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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남편이 표면항체가 생겼다는데..
샬랄라 추천 0 조회 952 11.09.03 22: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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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5 05:30

    첫댓글 극소수 그런분이 생긴다고 합니다.....대부분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코요....맨처음 병원 갔을때 여러조건들이 일반 만성간염상태인 분들 보다 좋았는지 궁금 하네요..약초나..헛게나무때문은 아니고요...평소 상태가 남달리 좋았나 보죠...예방항체가 생기셔서 앞으로 걱정은 없고요.....그래도... 헌혈은 하시면 안됩니다.( 바이러스는 극소수 있어서요)....축하 합니다..

  • 11.09.04 12:40

    (바이러스가 좀 약한거에 감염이 된건가...)

  • 11.09.06 12:06

    정밀한 방법으로 HBV DNA를 받아서 여기에서도 음성이라면 완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예외적이지만 s항원이 음성이라고 해도 HBV DNA가 여전히 약간 남아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만성B형간염보유자에서 s항원이 음전이 되는 비율은 매년 0.8%정도입니다. 매우 드물지만 전혀 없는 일은 아닙니다.
    간염바이러스가 모두 없어졌다고 손상된 간이 원래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간경변이 있다면 여전히 간암 가능성은 남아 있고
    간경변이 있지 않다면 그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그래도 가끔은 초음파를 포함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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