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벚꽃 / 임순이
장소 ; 대전 동구 상소동
소개글 ; 다 피지 못한 꽃길을 친구와 걸으며
아쉬웠던 그곳에 꽃이 활짝 피어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은 꽃길
시간여행/ 임순이 진한 커피 보다는구수한 보리향을 맡으면서 창문이며, TV, 컴퓨터 까지도 집안에 모든 먼지들을 말끔이 닦아냈다. 내 마음에 차곡차곡 쌓인 먼지들은 닦아도 닦아내도 닦아지지가 않는다. 나는 떠날 것이다.시간여행을 음악에 내마음을 실고 눈을 감을 것이다. 마음의 짐을 배낭에 담고 앞이 보이지않는 미로 속으로긴 터널 속으로 계속............ 아주 느리게 갈것이다. 사심없이 바람처럼 지나서 끝도 보이지않는 길을 따라 긴 여행을 ............. 눈이 부셔 뜰때 쯤이면 터널 앞에서 마음의 배낭을 잃어 버려도 찾지 않을것이다. 찾고 싶지않은 짐들만 가득 담겨 있기에... 밝은 빛만 따라서 올것이다.마음의 배낭을 영원히 잃어버리고 싶다. 뒤 돌아볼 생각도 하지말고 영영 잃어버려도 나는 찾지 않으리라.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숨쉰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홍삼만♡
진한 커피 보다는
구수한 보리향을 맡으면서
창문이며, TV, 컴퓨터 까지도
집안에 모든 먼지들을 말끔이 닦아냈다.
내 마음에
차곡차곡 쌓인 먼지들은
닦아도 닦아내도
닦아지지가 않는다.
나는 떠날 것이다.
시간여행을
음악에 내마음을 실고
눈을 감을 것이다.
마음의 짐을 배낭에 담고
앞이 보이지않는 미로 속으로
긴 터널 속으로 계속............
아주 느리게 갈것이다.
사심없이
바람처럼 지나서
끝도 보이지않는
길을 따라
긴 여행을 .............
눈이 부셔 뜰때 쯤이면
터널 앞에서
마음의 배낭을 잃어 버려도
찾지 않을것이다.
찾고 싶지않은 짐들만 가득 담겨 있기에...
밝은 빛만 따라서 올것이다.
마음의 배낭을 영원히 잃어버리고 싶다.
뒤 돌아볼 생각도 하지말고
영영 잃어버려도 나는 찾지 않으리라.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숨쉰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홍삼만♡
첫댓글 멋집니다 ㅎㅎㅎ올려 주산분께 감사 드립니다 ^*^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답글도 감사하고요~ㅎㅎ솔직히 말하면 이 하나의 게시물을 만드는데 컷하고 음악에 사진 정렬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걸려요그래도 보람이라면 이렇게 멋진 글 남겨 주시매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함께 걷고 싶은 길ㅎㅎ맞죠?저 꽃길을 함께 걸으면 그저 미소가 지어질것 같은 곳오늘은 쌍마님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따뜻한 봄날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첫댓글 멋집니다 ㅎㅎㅎ
올려 주산분께 감사 드립니다 ^*^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도 감사하고요~ㅎㅎ
솔직히 말하면 이 하나의 게시물을 만드는데
컷하고 음악에 사진 정렬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걸려요
그래도 보람이라면 이렇게 멋진 글 남겨 주시매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함께 걷고 싶은 길
ㅎㅎ
맞죠?
저 꽃길을 함께 걸으면 그저 미소가 지어질것 같은 곳
오늘은 쌍마님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오늘도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