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참... 왠만하면... 카페에서... 기사님 욕 안할라 했뜨만,,
어젠 넘 어이가 없더군요..
사연인 즉,
어제 2시30분경, 분당 오리역...
여의도에서 분당 오리떨어져서 콜도 없고 해서..
바로 영업모드로 전환했습니다..
오리역 주변 호프집, 빠, 기타술집 돌아다니며
개인명함으로 영업을 하였습니다..
술집 테이블및 업소 주인에게 개인명함 올려놓으며 대리필요하시면 연락달라고 하며..
그러다가 마침 해장국집에서 나오던 일행 2명..!
저를 발견하고는 " 어~~ 아까 명함주신 대리기사님 이시네요? " 지금 운행 가능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디가냐 물으니...
한명은 금천구 시흥동... 다른한명은 송파구 방이동 간다하더군요...
그래서 요금을 각각.... 시흥동 35k ... 방이동 25k 라고 말했더니...
젊은 양반들... 하하 웃으며...
"에이~ 넘 비싸네... " 라고 하더군요... ㅡㅡ; 적정가인데...
제가 여의도에서 분당오리 35k에 들어왔거든요... 물론 한군데 경유했지만서도...
암튼 그랬더니...
일행중 한명이 자기는 분당에서 금천시흥동 16,000원에 다닌다 하더군요... 컥~!!
미친늠들.. 제가 그랬죠...
"고객님.. 대리기사님들이 밤에 봉사하러 나온줄 아시나보네요.... " 라고..
그랬더니... 그 일행이 거짓말 아니라며...
들어보란다...
핸드폰 스피커 폰으로 켜놓고....
전화건 곳은.... 뭐? 초이스 대리?
전화방 상황미친 똘아이 년이 얘기를 하네요..... 금천시흥 16k , 방이동 13k.....
더 웃긴 건~~~~
그 양아손 전화하자마자... 1분도 안돼서 기사2명이 배차돼더니 3분안에 2명이 뛰어오더군요.. 미친~
밤에 봉사하러 나옵니까?
저도 집이 신림동이지만 어떻게 금천시흥을 16000원에 가시나요?
암튼.. 이대리판... 떠나야지...
똥콜중에 상똥콜 타는 기사님들.... 자존심도 없는지...ㅉㅉ
첫댓글 개미친 전화방이 잘못없어요,,,,,, 그 자원봉사 기사 두사람 폰이나 피댕이에는 거부키가 없다면 개미친 전화방 잘못 이지만 거부키가 분명 존재합니다,,,,,,,그리고 보통 오래된 기사님들도 저런거 타시는분들 많아요,,,,, 모 이거라도 가자~하면서 가시는분들 주위에서 엄청들 보실겁니다
진짜 챙피한건 저런 기사님들과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게 챙피해서 미칠 지경이란거죠
어쩌 겠습니까? 그런분들 얘기해도 챙피한것도 몰라요...그콜을 어떻게 운행 할수 잇겠어요 생각만해도 끔찍 하네여..그전에 수원역 정왕을2만에 운행완료후 손하고 씨팔좆팔 찾고 싸운후로는 다시는 그런실수는 안하는 편인데 그런거 잡는기사 보면 깨소금인데 ㅋㅋㅋㅋ
초이스대리 야탑역에 있는..
이름을 초절가 대리라구 바꿔야 겠는데요..
인천~이매35k 운행 완료후 9시부터 10시40분까지 죽다가 받데리 1개 날리고 간신히 살아 나오긴 헀는데여....분당 이른시간에 들어갔다가 분당금액 많이 떨어 졋더군요 안양.수원.강남.송파20k 하나 잡을려고 너무많은 시간만 잡아먹고 분당 공부 쪼금 했습니다. 분당 집값은 비싼줄로 아는데 콜 올라오는거 보구 웃음밖에 안나오던데 그래도 잘사는동네 기사분들은 수준도 높을줄 알았는데...타지기사 분들이 잡는건지 가격이 12k 13k16k 18k....수수료 계산하기 복잡해서 못잡 겠네요..ㅋㅋㅋㅋ
인천에서오는건 그래도 가격좋네요. 분당에서 인천 원당 25k올리는 x같은 전나방도 많습니다. 그리고 궁내동 ,서판교 운중동 그런곳에서 10k~15k 거기가면 택시비 정도 되는 금액 오다 많네요 궁내동은 서현이나 수내에서 가는 버스도 없습니다.
말하면 뭐 합니까 그런기사가 득시글 거리는데 그냥 혼자 삭히셔요 ..스위치 누르고 있는분 자동깔고 아무렇지도 않게 옆에 와 있질않나 츄리닝에 덥수룩 그지 수염에 흰운동화가 까만 운동화가 된 기사분에 그나마 밤이슬 기사님들은 팔구십프로는 안 그렇다고 봅니다 .....데미소다님 처럼 정상가격 타고 다니는 양아기사(몇명안되는 저랑 밤에통화 하는 기사들..일명 양아기사들) 이 많이 있어야 밤에 나와 고생하는 보람이 있을텐데.....
초이스 대리 밤이슬 대리업체홍보란에 올렸다가 쓴소리좀 많이 들었었죠. 오더창 당당하게 보여줄수 있다던 그 분..저 단가를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후후..정말 하루에도 욕이 수십번 쳐올라오는 대리판입니다. 거지기사들 역시 득실대고 휴..
야탑초이스 기사 1분이없다는데여...어제 초이스 기사 능골에서만남
참 ....대리기사 고마운 분들 입니다 일잔하고 집에 가야 하는데 음주운전에 피곤해 단속해 얼마나 좋습니까..기본요금 만 주면 부드럽게 집 앞에 데려다 주는데여....전 대리기사 이지만 이용도 가끔 하네여.. 전 항상 운행하면서 대리에 대해서 얘기 하면 쪽팔리게 노는 사람들 얘기 가끔 하네요 그러면 그손들 팁을 안 줄지언정 속은 안 썩입니다 ....제발 우리님들 손들 한테 당하지 말고 고맙고 감사한 대리기사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주에만 해도 화요일 - 죽전~평택 IC 3만원,조금 떠 있다가 사라짐.서현동~옥수동(?) 15천원 사라짐.수요일 - 서현동 먹자골목 입구에서 남양주 2만5천 어떤 기사 택시타고 잡고 감.금요일 택시로 분당 수내에서 빠져 나오는데 기사님 한분 내리더니 일산 3만원 잡고 간다 함.이런 분들은 그냥 쉬시면 좋겠네요.
현장 명함 작업...조금 지난...현실은 터무니 없습니다. 힘내세요
아주 죽여라 죽여! 할말은 이것뿐이군요. ㅠ..ㅠ
기사님이 명함작업하는것도 이상한데요?
이상하다뇨? 물론 저도 개인보험가입후 소속기사로 일하고 있지만 제 개인 1644번호 따서 제폰에 착신시켜서 영업하는데요~ 물론 제 업소영업도 하고 제가 못가면 콜쎈타에 팔기도 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