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과 통화를 했어요.
아버님께서 말씀 하시길, 목욜 아침 8시에
시어머님이 어디를 가셨대요.
그런대 잠시후 다시 통화를 하는데,
아버님께서 어머님이 돌아 가셨다고 하세요.
난 깜짝 놀래며 아니 하루 아침에 돌아가시는게
어디 있냐고 아버님께 되물었어요.
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
아버님이랑 같이 살아야 겠구나 생각 하면서도
시아버님께서도 오래 못 사실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 두 어르신들이 계속 병원 나들이 하셔서
그런건지, 첨 이런 꿈 꾸니,,당황스럽네요.
참, 예전에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는 꿈 꾸고,
꿈에 엄청 울었는데, 아버지 경험수=18 이 나오더라구요.
시어머님 경험수=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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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꿈=== 시어머님,,,
갈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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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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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1,,나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