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有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현실판 (안타까운 카고아이의 인생...)

[CleanNdirty]

12살에 데뷔해서 큰인기를 몰았던 일본 여돌 카고아이

하지만 이렇게 어린나이에 데뷔한 이유가있었음

부모가 미성년자때 얘를 낳았음 아버지없이 자랐다가 엄마가 재혼했는데 장애인을 낳았고 새아빠가 돈을 막쓰는바람에 빚을 많이 지게됐음 장애인동생도 돌봐야되고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했던 ㅇㅇ.

일본아이돌이 그렇듯 살아남으려면 본인 어필을 많이해야함 그중 카고아이는 귀여운외모와 엉뚱한 행동으로 엄청난 인기를 몰았음

데뷔하기 전 카고 아이는 친한 친구와 교환 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이는 인기 아이돌이 될 때까지 이어졌고, 사건이 터졌다. 함께 쓰던 친구가〈부브카(ブブカ)〉라는 삼류 연예잡지에 일기를 팔아버린 것이다.
읽은 이들은 모두 충격을 받았다. ‘오늘은 장례식을 보았다’, ‘죽은 척을 해본 적이 있다’, ‘가방이 피 색깔로 보인다’……. 일기에 드러난 그녀의 내면은 한없이 어둡고 우울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이것이었다.


‘팬티를 보여주는 것이 창피했다’

모닝구무스메가 유닛으로 활동한적이 있었는데 그 노래 안무중에 팬티를 보여주는 안무가있었음
본인은 이런 안무가 굉장히 수치스러웠나봄 저게 진짜 속옷은 아니고 보여주기용 속옷이라는데 뭐..그래봤자 속옷인건 변함없으니

이 사건은 언제나 웃고 있던 카고 아이의 지독히 곪은 내면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가 되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 정신적인 케어를 따로 지원해줬다는 얘기는 없다.

그녀는 절친한 친구가 자신을 팔아넘겼다는 배신감과, 자신의 가장 비밀스런 내면이 불특정다수에게 까발려졌다는 치욕감을 혼자서 견뎌야 했다. 가정도 회사도 그녀에게 휴식처가 되어주지 못했다.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온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터진 일이었다. 12살인 카고아이가 기댈 곳은 어디에도 없었던 것




하지만 이후 또 사건이 터졌음

담배사건

카고 아이는 당시 18살의 미성년자였고, 여동생 같은 이미지로 국민적 인기를 누렸었기 때문에 타격이 컸다. 그녀에게 있어선 두 번째 맛보는 배신이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같이 있던 친구가 악명 높은 주간지 〈프라이데이(Friday)〉에 사진을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열도를 뒤흔든 흡연 스캔들 때문에 카고 아이는 근신 처분을 받았다. 새 앨범 발매가 예정되어 있었던 W는 결국 잠정 해체

이후 그녀의 인생은 끝없이 내리막길을 향해 달린다. 1년 동안 근신하면서 카고 아이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탈모와 거식증을 겪었다. 소속사는 그녀에게 일반 사무 업무를 보게 하고 인터뷰를 하게 하는 등 연예계 복귀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 달 뒤 다시 흡연 사건이 터졌다. 이번에는 연상의 남자와 1박 2일로 온천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담배를 피운 것이다. 2007년 3월 26일. 카고 아이의 부모가 이혼을 결정한 날이었다. 결국 그녀는 소속사에서 계약 해지 통보를 받는다.

카고 아이는 유독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남자와의 얽히는 경우가 잦았다. 이는 성장 과정 내내 부재중이었던 아버지가 크게 작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녀의 연애는, 불륜 사건에 연루되거나 동거남에게 맞아서 코뼈가 부러지는 등 그나마도 평탄치 못했다.


후에 속도위반 결혼을 발표하게 되는데, 상대는 카고 아이보다 21살 연상이었다. 남자는 결혼하기 전 자신이 운영하던 술집에서 폭력을 저질렀으며, 카고 아이는 참고인으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된 적이 있었다. 이 일로 그녀는 원형탈모증이 오고 자살을 기도하는 등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카고아이는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고 소위 ‘마마돌(ママド-ル. mama와 idol의 합성어.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로부터 만들어진 단어로, 아이 엄마가 되어서도 활동하는 아이돌을 지칭한다.)’로서 아이돌 활동을 다시 시작할 것을 발표하면서 행복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작년 4월 이혼소송을했고 양육권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다 한다 결국 양육권도 가져오고 올해 재혼을 했고 둘째도 임신했다고함

//올해 8월 2일 38세 일반인 미용 관련 회사 경영인과 재혼한 그녀는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카고는 "남편이 울면서 기뻐했다. 성별은 아직 모르지만, 어느 쪽이라도 좋다"라고 말했다.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10272

카고아이는 올해부터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고 다시 새출발을 할 예정이라고 함..

잘됐으면 좋겠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생명의 이름.swf

[특파원]

존나 파란만장하네

[파블로우]

영화는 재밌었는디... 이 감독님 영화들 진짜 넘 컬트스러운데 겁나 재밌음

[펙트미사일]

친구 존나 돈에 우정을팔았네 ㅋㅋㅋㅋㅋㅋㅋ나쁜것;;

[거성]

담배펴서내리막그것만알앗는데 인생이참...안타깝네요..잘해쳐나가길 ㅠㅠ

[우리는아직어리다는말그말이전부아냐]

ㅜㅜ

[도도한]

카고아이 좋아했었는데...쯔지노조미랑.

[똘기]

믿었던 친구들한테 두번이나 배신당하면 진짜 ㅋㅋㅋ멘탈 나가리될 듯

[노질콘싸]

진짜 좋아했는데 모닝 미니모니 탄포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