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진모씨가 처음 주연으로 패션 70 에 나왔을때 잘 연락도 안하던 친구놈들, 예전에 사겼던 여친들, 친구들은 전화와서 니가 왜 tv에 나오냐며 농담하고 예전 여친들은 주진모씨 보니까 내가 생각나서 전화했다고...ㅎㅎ 정말 내가 생각해도 많이 닮기는 닮았네요...
내가 키는 조금 작죠...
눈매며 코,입술, 얼굴윤곽, 목소리까지...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께서 혹시?ㅎㅎ
화상채팅때 다른사람들이 내가 주진모인줄 알 정도니깐...
물론 조금 닮은 사람이라고 이야기는 했어요.
기회되면 제 사진 한번 올릴께요.
지금 제 와이프도 주진모씨를 무지 좋아 한답니다. 저하고 닮았다는 이유로...
저는 진모씨 나오는 화면있으면 쑥스러워서 돌리는데 집사람은 끝까지 보자고 합니다.
나보다 조금 더 멋진 진모 동생! 꼭 장동건씨와 같은 우리나라에서 배우하면 첫번째로 생각나는 그런 배우가 되었으면 해요!
항상 행운과 행복이 진모씨 곁에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