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전 6회초 장면
야구장 가본지가 언제인지
초창기때는 개막전도 여러번씩 가고
투수진 운영이 지금처럼 계획적이지 못하던 시절
다음 선발진이 대충 누군지 알정도로 열광적이였고
각구단 라인업정도는 내 머리속에 항상 존재 했었는데...
아마도 국내 영원히 깨지지 않을 혼자 4승올린 최동원 선수도 가고
영원한 3할타자 장효조도 가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리궁댕이 김성한은 보이지 않고
야구가 점점 재미 없어지는것 왜일까
공짜표가 생겨 코리안시리즈 4차전
몇년만에 잠실 가봤네
우찌됐던
오늘 결판 나겠지
첫댓글 오리궁딩이 우리 58 갑장내기 김성한 이는 시방 한화팀 수석코치이다.
한햇동안 내내 실망 만 남긴 울 동네 기아 뜨불 잉간들 땜시 올 프로야구는 관심 끄고 산당. 오늘밤 엔 결판 나겠지?
화끈한 58 개띠 인생 김성한 이를 다시 울 동네 명감독으로 앉혀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