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호주에서 오랫만에 꿈을 꾸어서 또 해몽 부탁합니다 제가 지금 딸이 사는 호주로 와서 허리수술 후유증을 관리하고 있는데 어젯밤꿈에 당골 한의사분이 저에게 예쁜신발을 만들어 주었네요 기분이 좋고 신발도 맘에 들었는데 제가 머리도 올린머리에 예쁜 한복으로 맘껏 뽐내고 다니다가 남편에게 집으로 들어가 실껏 자랑하네요 벗어넣고 들어온 신발을 다시보니 주변에 너저분한곳에 유난히 내신발이 도드라져 보이네요 한복 색깔이 치마는 미색이고 저고리는 꽃분홍색이었어요 지금 딸사정이 비자만료일은 가까와지는데 스폰서가 서주기로한 영주권이 빨리 처리되지않고 있고 사위의 일자리 또한 여기저기서 콜은 오는데 비자신청이 빨리 이루어 지지 않아서 애를 태우고 있고 한국에서 근무하던 회사에선 다시오라고 콜을 하는데 어느한군데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사위는 한국에 가고싶지 않은 마음인것 같은데 호주에서 비자문제가 빨리 해결이 안되고 있는데 혹시 연관 있는 꿈일까 기대해 보네요
첫댓글 님 사위나 딸문제로 보긴 어려운
꿈입니다
님 자신 의꿈이지요
이제 그런 복장 하고 자유스럽게 다닐 꿈 입니다
꿈좋아요 치료 받는게 아주 결과 가 좋을꿈이지요
아~~그런꿈이었군요 어쨋던 몸이 나아지는 꿈이라니 마음이 좋으네요 궁금함을 풀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편한 저녁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