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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지식인 검색, 소개팅 성공하는 법>
여자분이 님을 판단하기에 첫 느낌은 3~7초 정도에서
판가름 나는데 그건 님의 외모를 기준으로 했을때 입니다.
그래서 외모에 신경쓰라고 하는 겁니다.
여자분이 보기엔 님의 외모가 내 스타일이 [영 아니다]라는 느낌이 아니면 좋은데
만약 [영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 좋은 호감을 주기가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 미팅에선 특별하게 호감을 준다기 보다는 특별하게 부족하지 않는 정도면 됩니다.
님이 식당에서 여자분을 기다리고 있다가 여자분이 오면 일어서서 반갑다고 인사를 하고
앉아서 [오는데 차는 많이 밀리지 않던가요?] 또는 [오는데 힘드셨죠?]하고 가벼운 덕담을 하세요.
그리고 메뉴판을 여자분에게 음식을 주문하라고 하시고요.
주문해 놓고 대화를 나누면 됩니다.
톡톡 쏘는 말을 고치기 어렵다면 표현을 부드럽게 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여자분에게 말 주변이 없다고 미리 말해두는것도 괜찮은데
그러면 여자분이 님의 말투에 나쁘게 보더라도 감안을 해줄수 있습니다.
소개팅 잘 하는법
1. 데이트 코스를 미리 짜온다.
밥은 어디서 먹을지, 밥 먹은 다음에는 무엇을 할 지 미리 정해 오는 센스!
(단, 초면에 함께 먹기 불편한 음식은 제외한다. 면류나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 손으로 먹는 음식 등등)
+Plus : 말 주변이 없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영화관을 데이트코스에 넣는 경우가 많다. 영화감상은 특별활동시간까지만 하자. 소개팅은 서로를 알아가기위해 만난 자리지 최신 영화를 보기위한 자리가 아니다. 영화는 두세번째 데이트때 봐도 늦지 않는다.
2. 옷은 최대한 깔끔하게 입는다.
나름 힘준다고 지드래곤 스타일로 풀착장하고 나타난 그.
목 늘어난 티셔츠에 무릎 튀어나온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후줄근하게 나오는 것보다 더 싫다.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다고해도 소개팅 그 하루만은 좀 참자.
여자들은 예상외로 단순한 코디를 좋아한다. 캐주얼을 입든 정장을 입든 자신에게 어울리는 쪽으로
최대한 깔끔하게 입자. (개인적으로 나이 어린 분들이 정장입고 나오는 건 다소 낯뜨겁더라.)
셔츠의 목부분과 소매부분에 낀 때, 신발에 짓밟혀 너덜너덜해진 바지 끝자락. 은근히 다 보고 있다는 거~
악세사리도 최대한 자제하도록! 반지끼고 팔찌끼고 목에는 금 열돈 두르고 손목 다 덮은 '나 비싸요' 하는 시계에서 블링블링 자체발광 벨트까지... 하나도 있어보이지 않는다. 부담스럽기만 하다.
3. 대화주제를 몇 가지 생각해둔다.
아무리 말 주변이 좋은 사람이라도 처음 만난 사람과의 대화는 어색하기 마련이다.
그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수집한 뒤, 관심있어할 만한 주제로 이야기를 끌어간다.
(그렇다고 해서 연예계 가십거리에 대한 얘기만 늘어놓는 다면 당신을 '텅텅 빈' 남자로 오인하기 일쑤!
또 그렇다고 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무거운 얘기만 늘어놓아도 No No~ 적당히 유머러스하게^^)
4. 몸에 배어있는 매너
여자는 남자와 함께 있을 때 '에스코트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싶어한다.
길을 걸을 때 안 쪽으로 걷도록 한다던가, 차 문 또는 식당 문을 열어주는 등의 간단한 매너는 익혀두자.
(바람둥이 같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요즘은 까칠한 남자가 대세라고? 기본적인 매너는 여자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당신에 대한 호감도 또한 상승할 것이다.)
5. 적당한 칭찬을 한다.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여자는 고래보다 훨씬 칭찬에 약하다.
대놓고, 그리고 뭉뚱그려서 하는 "이야~ 미인이신데요?" "몸매가 아주 날씬하시네요" 식의 칭찬보다는
"머리스타일이 매우 잘어울리시네요. 얼굴이 갸름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라던가,
"말씀하시는게 굉장히 매력적이시네요. 인기가 많으실 것 같아요" 라는 식의 구체적이면서도 간접적인 칭찬이 더욱 진실성있게 들린다. 또한 '아 이남자가 나에게 집중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도 어필할 수 있다.
6. 자연스럽게 애프터신청을 한다.
여자가 마음에 든다면 남자답게 먼저 애프터신청을 하자.
단, 지나치게 부자연스러운 애프터신청은 다된 밥에 코 빠트리는 짓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에 대한 얘기를 하다 "그럼 다음주 주말에 같이 보러 갈까요?" 라고 물어보는 것도 한 방법.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해서 대놓고 쌩까지는 말자. 전화번호를 안다면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 정도의 문자 한 통은 보내도 좋지 않을까? 그런 식으로 문자가 오면 여자는 대충 감이 온다.)
추신:
중요한건 님이 말을 잘 못해도 여자들은 님의 행동이나 태도를 보고
[이 남자, 괜찮은 사람이구나] [마음씨가 착하구나][남을 배려할줄 아는구나]를 알아챈다는 겁니다.
여자분에게 매너있게 대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좋겠습니다.
님의 성공을 기원 합니다.
화이팅^^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기사가 있다는 건 적어도 이렇게 한다는 이들이 적다는 반증이겠죠...
공감합니다^^
234가 제일 중요해 보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의상 문자 저도 갠적으로 별로인 듯 합니다...
잘읽고갑니다ㅎ
1번을 기본으로 해서 23만 잘해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번 정말 중요한듯
잘보고가요
담에 꼭 실천해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공감가네요
좋은 정보 감사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