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딕 아저씨의 빠른 후기에 감동하며...
삼일절 달벙이후 오랫만에 달벙 참석~~~ 휠 바꾸고, ECU 한 뒤 처음 달려보는 날이라..두근두근 합니다.
저 인간 또 어디가나...하는 걱정스런 개멍이의 눈망울을 뒤로하고........
여의도 빈스베리 앞에서 정렬하고~ 달릴 준비~~ 중
간만에 얼굴 본 여의도 미녀 혜리양과 분당에서 제일 먼저 오신 로이언니
같은 나이 다른 모습.. 석현씨와 주엽이~ (ㅋㅋㅋㅋㅋ)
봄은 누가 부르지 않아도 찾아온다던, 오늘의 번개 주최자 명현이...
봄의 사나이다운 간지 좔좔~~~
근데, 그녀는 언제쯤 찾아올런지 ㅋㅋㅋ
그리고 그 남자의 차.. 이쁜데..엄청 빠른...(너 쫓아가느라 땀좀 흘렸다 ㅜ..ㅜ) 아이였습니다;;;
달벙에 빠지지 않는 390 마력 에스오 오너님;;; 오늘도 매력적이심 ( 머 얻어먹은 거 맞음..)
오늘 제 앞 뒤로 달린;; R8 오너님들 (쫄아서 달린 에이오 ㅜ..ㅜ..아..ECU도 튜닝하고..휠도 바꿨는데 빛이 안나 빛이 ㅜ..ㅜ;; )
줄지어선 눈매들 +_+;;;
달려라 달려~~강화도로~
처음 시도해 본, 달리면서 사진찍기 (오두막이 무겁긴하네요 ㅜㅜ)
인삼 휴게소에서 1차 집결~~
해피 스마일~ 감귤 소년(?) 규철이 ^^ㅋㅋㅋ
R8 오너 제이스님과 어제에 이어 오늘 달벙에 처음 등장한 에이육 오너 30대 초반의 총각 !!!뭉치 김주영님 (격하게 반깁니다 +_+)
이런 것도 올리시게요? 하셨지만 올립니다 ㅋㅋㅋ 엔진 오일 경고등에 불들어와도 용감이 나와준 뭉치총각;; 석현씨의 애정이 담긴 엔진 오일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젊어서 그런지, 면장갑도 잘 어울리네요;;
그녀~ 뉴비틀만큼이나 깜직하고 아름다우십니다.
우리의 다음 일정으로 심각한 대열의 머리와 꼬리들...( 광어 매운탕을 먹을지 우럭 매운탕을 먹을지 의논하는 중인듯...)
집결지 외포리 선착장에 도착하였으나~~
배회하다가 쫓겨나는 운명을 맞이합니다. (여기는 주차하면 안된대요;;; ㅋㅋㅋ)
가스렌지 병길씨, 오늘 그의 선택은 CLS 350 입니다.
1타 쌍피~ ㅋㅋㅋ
손흔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히...돌 튀겨서 죄송해요 제이스님~ ㅜ..ㅜ
아우디 만세~~ 폐민 정규은님...(포터 옆 에서 찍은 사진이 더 재미있으나..;;; 사회적 지휘와 은색 에이육의 명예를 위해 -ㅁ-ㅋ
부자연스런 포즈에 진지한 표정;; 감사드려요;;;
해안도로를 달려, 바다가 보이는 매운탕 집에 도착합니다~~
형준이가 없는 오늘의 달리기를 빛내준 젊은 피들 +_+
마비 장유청씨 삼일절 번개 이후로 방가워요 +_+ ㅋㅋㅋ 분양 받은 도마뱀은 에이오 엉덩이에서 잘 살고 있어요~
복수는 시작된다..그의 아름다운 디라인~ (그러나 머리카락은 다운펌의 강남 스따~일)
감기기운이 살짝 있었는데..매운탕의 얼큰함에, 사라져버리고~~ (먹느라고 바뻐서 사진 못찍음;;)
2차로 이쁜 까페에 갔어요~
제 오두막에 제가 있네요 -ㅁ-;;
감귤 소년이 범인이군요;;
더 바람직한 사진도 있지만...오두막으로 셀차찍은 기념으로 ㅋㅋㅋ
오늘의 참가자들입니다 +_+
다음에도 건강히 다시만나요 +_+ 반가웠습니다.
또 봐요~^^
사진 잘찍었다~!!! 느낌있어~~ㅎㅎ 후기 보니 따라갈껄.. 막막 후회 됨~!! 담엔 같이 고고하자그~^^
쓰이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
돌...은 이미 잊었으니 맘 쓰지 마세요~
참, 사진 잘 찍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이스 샷!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뵈요 ^^ 돼지갈비 먹으러 갔어야 하는데 아쉬웠습니다 ㅋ
넵! 담에 또 뵐께요~~~
카메라에 손들어 하구 찍었는데 올리셨네 같이 번개 갔는데 동성형님쪽이랑 축구얘기하느라 대화도 못했는데 같은 지역구 토박이로서 여러 루머 서울고가 남녀공학된다는데 글고 세화는 진작에 합쳤다며 그런거 담에 심층토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