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산의 부영 아파트단지주민들이 제기한
라돈검출 현관발디딤돌 과 욕실의 작은 칫솔대 선반 에서
라돈 검출이 기준치를 초과 했다고 난 가시가 있었지요.
전부 교체해줬다는 설도 있고 아니라는 설도 있어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다행인 것은
라돈검출되는 중국산 과 브라질 산 화강석을 ......부영만 쓴게 아니라
요즘 짓는 비까번쩍한 특히 초고층 아파트에서는 안팎으로 쳐 발라 놓은걸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초 고층은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도록 시공되었고
환기는 배기기구를 통한 방법으로만 한다니.......
스멀 스멀 피어 오르는 유해가스 라돈을 온 실내를 흐르다 환기구 타고 빠지는 초고층 보다
수시로 문을 열고 닫는 저층 서민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속이 더 편하다는 걸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옆 동네 아파드들만 해도 밖에도 3 층 까지는 화강암 으로 둘러서 부럽기도 했었는 데
그게 다........판상 구조 아파트 와 성냥갑 단지를 만드는 사업을
목숨 걸고 주민의 건강을 지티는 빛 잘 들고 바람잘 통하는 건강한 구조라서 지킨다는
이중근 회장님의 임차인 사랑 건강 지키기에 ......눈물나게 고마워 해야 하겠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723001014
문제제기 아파트 10곳중 6곳 ‘포스코’ 입주민 “집이 공포의 공간” 교체 요구 포스코측 “법 시행전 시공… 책임 없다”
이재성 실내라돈 저감협회장은 “라돈 가스가 방출되는 화강암 석재도 문제지만 요즘 아파트들은 밀폐율이 높아 가스가 빠져나가지 않는 문제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아파트에 현재 살고 있는 피해자에 대한 대처는 없다”고 말했다.
출처: 첨단 부영 조기분양을 준비하는사람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두문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