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쫌 오랫만이라..
뭣이 이러쿰 바뿐지..
인사도 할겸 베란다도 보여드릴겸 왔네요.
잘들 계시져~~~

철도 모르고 피는 아제리아..

엔젤..
이제 탄력 받았는지 잘~핍니다.
액비를 많이 줬더니 역시 효과가 좋내요~

안방에 있으면 향이 솔솔~

붉은 대문자초
여름을 잘 나야 한다고 해서 걱정 했는데 잘견뎌낸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노란꽃..만다예요

속이 터~엉
계속 피고지고 하네요

선이 살아있는...백화등
베고니아..첫번째 꽃 모습
옆에 또 하나는 키가 천정에 닫기 일보직전이예요
왜이리 잘 크는지..
쉿... 난 꽃대가 조용히 올라옵니다..

여뀌
단정한 모습의 단정화
제몫을 하나요~ 파리가 있어요 ㅎㅎ

바위장대 1
바위장대 2

금관화
벌레 많이 생긴다고 꽃집 아줌마가 사가지 말라고 말리던 꽃이었는데..

스치면 나는 향이 참 좋아요~
시페루스

풍로초

저 멀리 보이는 다육이들...

바위에 아슬하게 걸려서도 잘 살아가는 바위취
감기 조심들 하시고
까페를 자주 못들여다 보지만 또 뵐 수 있도록 할께요~
첫댓글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우리집엔 꽃이 잘 안피는데 들꽃님댁 애들은 꽃을 이쁘게 피여주네요.너무 과잉 보호 하면 꽃을 안핀다는데 스트레스 팍팍 줘야겠어요...ㅎㅎ
저는 잘 모르겠는데 우리동생이(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오면 베란다에 항상 꽃이 많이 피어있다고 신기해 하고 부러워하긴 합디다..요즘 뭐시 이리 바쁘다고 보호는 커녕 알아서들 피어줘서 고맙죠~ ㅎㅎ
해가 좋은가보네요, 사진에 자연광이 아주 좋습니다. 백화등이 너무 멋져서 자세히 들여다 보았네요.바위취, 여뀌도,,, 여뀌잎에 무늬가 예쁘네요. 야생화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여기는 아파트 8층이라 해가 많이 들어와요. 여러가지들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때 야생화에 미쳐가지고 화원을 엄청 들락날락 했었죠..지금은 다육이 붐이 불어서 다육이도 몇개 들여 놓긴 했지만 .. 바빠가지고.. 베란다에 신경을 많이 못쓰고 있네요. 혹 경주분 맞으시져~~ 놀러오시리니깐... ^^
풍로초 꽃이 어쩜 저리 가짜같이 나왓어여 ...너무이뻐여 ...전에 숲을 옴겨놓으신것 같은 베란다모습생각이나네여~ㅋㅋ
가짜 ㅎㅎ 아주 지대로 가짜같이 나왔나요~ 이녀석 정말 꽃 끊임없이 피지요. 이 모습에 반해서 내년에 이사갈 예정인데 풍로초 한아름 멋드러지게 키울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주 나오지도 못하는데 기억해주시네요 모모꿍님 감사~ ^^
처음 보는 만다 라는꽃 이쁘네요...금관화 사가지 말라는 화원아줌마...그래도 하나라도 팔고 싶을건데...좋은분 이실것 같아요.
제가 노란색 꽃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만다 아주 제대로 피고 지고 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화원 아즘마 좋은분? 맞아요 좋은 분이죠~ 제가 너무 자주 드나들어서 저한테 잘해주시는것 같아요..야생화 전문점인데 ..그러나 요즘 너무 뜸해서 좀 지송하답니다.^^
와...제가 풀꽃님네처럼 베란다 꾸미고 싶어도 빨래 널데가 없어서 못해요..ㅋㅋ부럽군요..금관화 꽃이 참 이뿐데 진짜 벌레 많이 꼬여요? 엊그제 파종해놨는데 걱정..ㅡㅡ;;
빨래 널기가 좀 곤욕이죠..^^ 처음에 금관화 수형이 너무 이뻐서 사고 싶은데 꽃집아줌마가 아파트에서는 벌레 때문에 (제가 특히 벌레라 하면 기겁을...)키우기 쉽지 않을꺼라고 말리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탐이나서 샀는데, 꽃을 보기위해서는 어쩝니까.. 벌레가 잘 생기긴하지만 약으로 처방 하고 있습니다.^^
들꽃님 여뀌가 아니라 갯모밀입니다...ㅎㅎ
갯모밀~~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야생화 책 보니까 여뀌라고 나와있더라구요..그래서 책 저자를 믿고 그때부터 여뀌라고 알고 있었는뎅... 뭐가 뭔지..
바위장대1는 가운데 무늬가 들어갔네요.저런 바위장대는 첨봅니다.변이종인가요?
바위장대도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변이종인지 아닌진 잘 모르겠습니다요.^^a
분위기 너무 좋아요~ 꽃사에 들어오면 '너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ㅎㅎ
그렇쵸~~ 그냥도 아니고 '너무' 다들 이쁜 화초들을 너무 많이 가지고 계시고 관리도 애지중지 하면서 잘 하시니까 다들 감탄을 하시나 봅니다.^^
바위장대 어찌 관리하시나요? 울 동생이 사다 주었는데 보내버렸다는... 그때는 이름도 몰랐다는... 물을 넘 적게 주었나? 궁금해요. 넘 싱싱하게 잘키우시네요. 베란다가 정원같어요.
음~글쎄..왜 가뿟지??.ㅎㅎ..저는 쫌 습하게 카우는 편입니다...기와에 심은거라 2-3일에 한번씩 물주고...해도 적당히...
들꽃풀꽃니의 베란다도 화원이네요...행복하시겟습니다.
행복했는데 .....얼마전부터 슬럼프?? 에 빠지서리..지금은 겨우 있는 것만 돌보고 있답니다..
대문자초 가격이 안착해서
구경만 하고 왔어요 

ㅠ
저두 기억은 안나는데 쫌 비쌌던 기억....꽃을 봐야 할텐데...기다려지네요
야생화화원이 아닌가 착각했어요..ㅎ... 알리만다 노란색꽃이 정말 예뻐요.
감사합니다...네..제가 노란꽃 무쟈게 조아라 해서리...ㅎㅎㅎ
학쟈스민 밑의 녀석은 개모밀 맞습니다. 여뀌는 잎모양과 꽃의 모양이 개모밀과 아주 다르답니다. 검색해서 보시면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시페루스는 잡초 방동사니 같아서 관심이 없었는데 여기서 보니 아주 시원스레이 멋있네요.생각을 바꿨슴니다.
난
대 올라 오는거 너무 부럼



요즘 정말이지 슬럼프에 빠진 것 같더니 그래도 
은 지대로들 피네.. 그동안 쏟아부은 정성이 있어서 그런가
여기 엔젤도 이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우
..향이 얼매나 괜찮은지 함 맡아보자구
조만간 식탁들고 또 갈끼.. 같이 
집 간지도 오래 됬구먼...만다 
이 너무 특이하




아기자기한 님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백화등 몸매 쥑입니당....
구경 잘 했습니다...모두...넘...싱그럽게 잘 키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