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보는 20미리 이상인데 실제는 보슬비만 흩 뿌리고 지나갔습니다
이미 수확도 하시거나 수확을 준비중이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전남 무안쪽 농협 가격이 작년 16000원에서 금년 13000원으로 확정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몇 자 적어봅니다
작황에 따른 시장 수급에 의해 가격형성이 되고 최고와 최저의 선을 그 해 수확량등등을 따져 농민의 생활자금 적정선을 감안하여 정부가 개입해 주는 쪽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금년의 가격책정 논리는 오롯이 정치 논리뿐인 것 같네요
타 지역의 작황을 말하기 그렇지만 김천지역만 해도 구 크기는 작고 상품으로 판매 불가의 양도 엄청나다고 봅니다 이런 해는 본적이 없습니다
가격형성 시작을 저렇게 해 버리면 만생가격의 선이 결정되어졌다고 섕각합니다
ㅠㅠ
양파까페이기에 적어 보았습니다
내년 봄에도 마트에서 얼마의 가격으로 팔리는지 가격을 눈여겨 볼 것입니다
더워지는 계절 건강챙기시면 일하십시요
첫댓글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수량조사를 해 갔습니다.
얼마후면 수량조사 발표가 있겠지만 올해 수량이 절대적으로 많은해는 아니고
국내 적정물량이 부족해서 수입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것은 정말 원치 않는 일입니다.
또 하나는 국내가격이 수입해서 135% 관세물어도 돈이 되는 상황이면
국내물량의 많고 적음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현실입니다.
그래서 수입양파를 견재하기 위해 13000원으로 결정한것 같습니다.
농협마다 수매가격은 13000원이 마지노 선이 될 테니 얼마까지 올라갈지는 두고 보아야 겠습니다.
판매 전략을 잘 세워보는 것도 농사기술 못지않게 중요하답니다.
벌써 하루를 시작하셨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가절감, 다수확, 시세에 따른 판로 대응으로 생존의 무게를 버텨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