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는 휴가철이 마무리되면서 아파트 분양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8월 셋째주(8.16-21)에는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5개 사업장이 분양을 시작하며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사업장은 4곳이다.
16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충주시 연수동에 아이파크(I'PARK) 35~55평형 537가구를 분양한다. 비투기과열지구에 위치해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우며 충주 신흥주거지역인 금릉지구와 가까워 신도심의 생활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8일에는 충남 서산시 지곡면 늘푸른 오스카빌의 1~2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33평형 1천980가구로 구성되며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20일에는 강동구 성내동에 주상복합 '한신휴(休)플러스'의 견본주택이 개관된다. 지하철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들어서는 단지로 29평~33평 총 124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21일에는 고양시 벽제동 풍림아이원 1.2차 모델하우스가 연신내역 인근에 문을 연다.
카페 게시글
📢 부동산 뉴스포커스
뉴스
8월16∼21일/휴가철 끝나 분양 늘어
이명필
추천 0
조회 8
04.08.14 09:4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