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조의 격이 무엇일까요..

[土生金生水]

時

日

月

年

편인		主		식신		편인

편인	정재	편관	편인
병	태	묘	병
庚 辛	戊 庚 丙	丁司令 乙 己	庚 辛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2大運 12월 4일 대운기준: 7일 4시간 9분
대운: 2대운+1일4시간(年환산: 142일 19시간)
생일 1981-07-14 + 대운 = 첫대운 (양) 1983.12.4.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2 2053	62 2043	52 2033	42 2023	32 2013	22 2003	12 1993	2 1983
편재	정관	편관	정인	편인	겁재	비견	상관
丁 亥	戊 子	己 丑	庚 寅	辛 卯	壬 辰	癸 巳	甲 午
겁재	비견	편관	상관	식신	정관	정재	편재
제왕	건록	관대	목욕	장생	양	태	절

 2大運 12월 4일

31 2012	30 2011	29 2010	28 2009	27 2008	26 2007	25 2006	24 2005	23 2004	22 2003
겁재	편인	정인	편관	정관	편재	정재	식신	상관	비견
壬 辰	辛 卯	庚 寅	己 丑	戊 子	丁 亥	丙 戌	乙 酉	甲 申	癸 未
정관	식신	상관	편관	비견	겁재	정관	편인	정인	편관

명리학에 관심이 많고 공부하는 한사람입니다..올린것은 저의 명조인데 이 사주의 격이 도대체 모르겠어서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몇몇 유명하신 선생님들에게 직접 상담도 받아왔는데 말씀하시는 것들이 서로 다르셔서 어렵네요,,식신생재격 으로 木火 용신으로 봐주신 분도 계시고 식신이 편인과 충을 해서 식신생재가 어렵다고 봐주신 분도 계십니다.

또한 모다멸자격이라고 하신분도 계신데 모다 멸자격일까요? 제가 나름공부한 바로는 식신과 재 관살이 왕하니 편인이 용신이 되는데 월지의 식신이 투간하여서 식신용인격이라 보는것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고수분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새 새직장을 옮겼는데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고민이 많네요..제가 나아가야할길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고 그러다보니 명리학에 더욱 파고들게되는것 같습니다..

[신금인중용재격]

식신격인데 편인에 의해 도식이 되니 파격입니다... 식신제살하는 형태인데... 편인이 이 사주의 병이 되고(병이 너무 깊네요ㅠ) 병을 제하는 재성이 용신이 되겟죠... 비겁도 편인의 힘을 빼준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조후라는 측면에서 좋구요... 이사주 수운이나 화운으로 가야 되요... 금운으로 가면 끝장나죠...ㅠㅠ

[土生金生水]

감사합니다..

[거리아저씨]

계수가 뿌리가 없네요. 뿌리없는 사람은 시작은 있으나 지구력이 딸려서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럴때 비겁이 도와주면 아주 좋겠네요. 편인의 기운도 빼줄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고 보여집니다. 편인이 그렇다고 나쁘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편인과 식신의 힘이 비등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자신의 선택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되므로 무작정 편인도식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같은 경우에 편인이 나빠지는 경우는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서 그이상의 결과를 얻고자 하는 나쁜 마음에 따른 것이니 이를 줄여준다면 편인의 기운이 오히려 신약한 나를 도와주는 육신이 된다고 봅니다.

[土生金生水]

힘이 되어주는 답변 감사합니다..

[천진난만]

금용신 수희신 입니다. 편관격,편재격이고 나중에는 장사를 하겠네요

[하늘그리고 바람..]

저도 계사일주인데... 저보고 뿌리가 없다고하네요.. 암튼 반갑습니다.ㅎ

[운현]

일반적으로 사주격국과 용신을 설정하기 위해선 일간의 강약을 최우선적으로 결정해야 하며 그런연후에 내격/외격을 구분하는 것이 정해진 순서라 할 것입니다.

[운현]

그렇다면 사주 내 일간을 부조하는 비겁의 기운이 많아 일간이 신왕하면 이를 억제하는 식상/재성/관성을 용신하고 일간을 생조하는 인성의 기운이 많아 일간이 신강하면 관성은 불리하며 식상/재성을 용신으로 삼는 것이 정석이라는 것을 학자들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규정이 있으면 예외가 있듯이 사주 내 비겁이 많아 일간이 신왕한데 이를 상극하는 관성 또한 강력하다면 관성은 용신으로 삼을 수 없으며 이때는 식상제살의 법칙을 따르는 식상을 주용신으로 삼아야 함도 알고 있습니다.

[운현]

따라서 위 사주 또한 사주격국과 용신을 설정하기위해선 일간의 신왕/신강/신약을 최우선적으로 결정해야 할 것인데 사주원국을 자세히 살펴보니 년지/시지의 편인/유금의 건록지에 뿌리를 두고 년간/시상 편인/신금이 투출되어 일간을 생조함을 볼 때 일간의 강약을 정하기 어려운 중화의 기점에 달한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위 사주는 일지 정재/사화를 중심으로 시지/년지 편인/유금과 사-유합금 준삼합을 성립한 중에 합의 기운을 대표하는 편인/신금을 천간에 투출시킴으로서 이에 힘을 얻은 일간 계수가 신강으로 귀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운현]

이렇게 인성 금기가 많아 일간이 신강하면 식상 목기의 기운을 재성 화기로 몰아주고 이에 힘을 얻은 재성 화기는 다시 신강한 인성 금기를 가격해 사주의 균형을 맞춰줘야 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사주 내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사주의 꽃을 용신이라 한다면 사주의 궁극적인 목적은 중화의 기점에 맞추는 것이라 강하면 덜고 약하면 부조하여 일간을 보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위 사주는 인성 금기가 강력하여 일간이 신강하므로 강력한 인성 금기를 직접 억제할 수 있는 재성/화기와 식상/목기를 길신으로 삼는 전형적인 신강사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운현]

일부 학자들이 위 사주를 놓고 대단히 혼란스러워 함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용신으로 작용하는 일지 정재/사화가 사-유합금으로 기반되고 월상 식신/을목이 을-신상충으로 가격되어 약해져있는데 이를 어찌 길신으로 삼을수 있는지 의문을 표하는 것 같습니다.

[운현]

다른 한편으로 볼 때 신강한 인성 금기를 흡수하는 비겁 수기가 없다는 것은 인성 금기를 비겁/수기로 화해/연결할 수 없으니 그로인한 생식불식에 막힘이 있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신강한 사주에 비겁 수기를 용신으로 삼을 수는 없는 것이며 나아가 일지 정재/사화가 사-유합금하고 월상 식신/을목 또한 을-신상충하는 처사는 길신의 임무를 방해하는 것이지 길신이 흉신으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현]

예컨데 살아가는 운로에서 재차 재성/화기와 식상/목기의 도움이 따른다면 이는 사주원국의 힘을 불어녛는 것이라 길함을 얻을 수 있는 것이며 그와 반대로 인성/금기와 비겁/수기의 방향으로 치달린다면 그만큼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만일 위 사주를 놓고 태어난 계절이 더운 여름이라 조후법으로 다스려야 옳지 않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설령 조후법을 적용시킨다 할지라도 사주 내 이미 인성 금기가 강령하여 조후를 충족시키고 있으니 이때는 다시 억부법 준한 용신을 설정함이 옳다는 판단입니다

[운현]

따라서 위 사주는 편관격을 성격하며 용신은 인중용재격으로 신강한 일간을 직접 억제하는 재성 화기를 용신하고 식상 목기를 희신으로 삼는 전형적인 신강사주라 하겠습니다.

[신금인중용재격]

ㅋㅋㅋㅋ 완존 초짜시군요... 신약 신강으로 용신 찾는건 보는 사람마다 용신달라지고 용신이 수도 없이 생길수있다는 거.. 그건 정석이 아니라 없어져야 될 폐단입니다...

[송학]

운현님 용신 선정의견이 맞는것 같읍니다.격을 정할때 월령에서 구하지만 월령에만 억매일 필요가 없을것같읍니다.가장 강한 기운이 그사람의 격이 아닐까요.자신이 좀더 남다른걸 안다고 자신의 무슨 비법인양 얘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초(초짜)가 정석중 가장 바른 이론인것 같읍니다.

[신금인중용재격]

용신은 무조건 월령에서 구한다.

[아름다운미소]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사주명식을 예로 들면 이해가 빠를 텐데... 암튼 부탁합니다.

[목화토금수]

인성 금이 가득하여 사주를 감싸고 있으니 시급히 재성 화로 억제하고 식상 목의 도움을 받아야 편해지겠네요.
지금의 임진대운은 어렵겠으나 다음의 신묘대운부터는 안정을 찾는다고 보여지구요. 고집과 자존심이 대단하여 남의 말은 잘 안듣겠으나 그래도 여자말은 듣겠어요.

[휴먼님]

2004년부터 안좋기 시작하다가 내년인 2012년에 끝나고, 2013년부터 잘나가네요.

[hwangdooheon]

신강사주 .목화운 오케이 신묘년 힘듬.임진년까지고생 그후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