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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이번 호다 여행에 함께 했던 케롤라인 자매님이 자신의 노트북에 뭔가를 적었어요.
저는 궁금해서 살짝보았더니, ‘소낙비’가사를 카피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게 뭐예요?’하고 물어보았어요.
여호수아형제님이 자신에게 ‘어디에 있었어?’라고 질문했을때, 왜 나는 대답을 못했을까?
형제님이 나에게 ‘무엇을 보았니? 무엇을 들었니?...’라고 질문했을때,
왜 나는 대답을 못했을까?
그때 그녀는 울기시작했어요...
저는 그때 그녀가 형제님이 하신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호수아형제님의 입술을 통해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을 알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울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녀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울고만 있었는데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저는 참 기뻤어요.
왜냐하면 예전에 제가 홈리스 제니퍼를 만났을때,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울기만 했었잖아요.
바로 그거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자매님에게 얘기하기를,
‘우리는 같은 간증을 가졌어요~ 그리고 제가 그랫듯이, 예수님한테 한번더 찬스를 달라고 해요~
그러면 분명히 바로 찬스를 주실 거예요~’
그리고 호다여행을 하다가 다같이 월마트에 들렸었어요.
여호수아: 우리가 이번 호다여행중에 월마트에 들를일이 있어서 파킹을 하고 들어가는데,
문입구 왼쪽에 조금만 상에 뭘 놓고 파는게 보였어요.
저는 멀리서 보고 ‘비오는데 저게 뭔가~’하고 보니까, 십자가 같은게 보여요~
아, 그때 화장실떄문에 거기를 들렸구나~
그래서 얼른 들어갔는데, 그때 보니까 십자군 같은 십자가도 있고 나무모형같은것도 있고 그래요~
자매님들이 화장실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는동안 저는 자꾸 그것에 마음이 쓰였어요.
그래서 그 사람한테 나무로 만든거 쪼그만거를 ‘이거 얼마예요?’라고 물어보앗어요.
그때 이사야자매님도 왔었는데~
50불이래요, 조금만게~
보니까 비도 오는데 나이도 많이 들어보였어요.
그래서 하나 사드리고 싶었는데~~~
그때 이사야자매님이 그것보다 조금 싼건 있냐고 물으니까, 40달러짜리 좀 작은거를 끌어다가 보여줘요.
그래서 생각하고 있는데, 이사야 자매님은 벌써 차에가서 돈을 가지고 와서 사버렸어요.
그렇게 사고 돌아 왔어요.
그뒤의 일을 다솜자매가 간증하고 있는 거예요.
케롤라인 자매님은 왜 형제님은 그것을 사려고 거기에 갔나~
왜 자기는 그것을 보고도 지나쳤나~
그런 갈등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살수도 있는데, 그 블레싱을 이사야자매님에게 패스를 한 거예요.
이사야자매님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받았고,
저는 이사야 자매님이 더 낫겠다 싶었고~
그런데 그 블레싱이 다시 케롤라인자매님에게 양보를 한거예요~
그 스토리예요.
이사야자매님이 사니까 마음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그 할아버지도 어느 동양인이 산것을 잊지않겠지요~
그곳은 동양인이 있는곳이 아니거든~~~
그러니 못잊지~~~
다솜
거기에서 나무를 잘라만든 엔젤을 샀어요.
아마 그때 케롤라인 자매님이 형제님에게 ‘왜 그걸 사셨어요?’라고 물었었던것 같은데...
형제님이 얘기하시기를,,,
‘어떻게 생각해요?
할아버지 예수님이 그렇게 춥고 비오는날, 누군가에게 하나 사달라고 애원할줄 누가 알겠어~’
여호수아형제님은 그 월마트 예수님을 놓치지 않았어요.
그런데 케롤라인자매님이 얘기하기를,
만약 자기가 그 할아버지가 예수님인줄 알았더라도 그냥 지나갔을거라고~~~
왜냐하면 제대로 캐취하지를 못했기때문에요...
마지막날, 우리는 그 엔젤을 케롤라인자매님에게 주기로 하고 그녀가 받았어요.
그리고 저에게 질문하기를, ‘왜 이것을 저에게 주는거죠?’
저는 이렇게 대답했어요,
‘이순간부터 이것을 볼때마다 월마트 예수님을 기억하고, 자매님이 한국에 있던 어디에 있던,
다시는 지나치지 않도록~ 캐취하도록~
예수님이 자매님에게 다른 찬스를 주실거예요~
자매님은 회개했고 또 찬스를 달라고 하나님께 구했잖아요~’
그러자 자매님은 아주 기뻐하고 축복받았다고 했어요.
자매님이 어디에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집이든 일터든 그엔젤을 볼때마다 소낙비 예수님을 기억하겠지요...
사실 그날 ‘소낙비’같았어요.
비가 많이 내렸었거든요~~~
케롤라인 자매님과 저는 이번여행에서 룸메이트였어요~
저는 자매님이 그런 질문에 대답을 못한것이 너~~~~무 좋았어요.
자매님은 바로 뭔가를 하기를 원했어요.왜냐하면 이미 회개를 했으니까~
마치 범생이 같았어요~~~~~~~ㅎㅎㅎ
(여호수아: 여행중에 호텔방에 다 모여서 얘기를 나누고, 각자 방으로 간뒤,
자매님이 노트북에다가 쓰기 시작한 거예요~ 범생이처럼~~~)
물론 호다에서 범생이라고 하면 별로 안좋아하지만,
자매님과 같은 그런 범생이라면 참 좋은것 같아요~~~ㅎㅎㅎ
그래서 자매님은 자기는 참 블레싱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우리가 제가 블레싱을 받은 거예요~~
일요일날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바로 전, 화요일날,
자매님은 s교회에서 하는 화요기도예배에 참석했었어요.
끝나갈 무렵 그녀는 울기 시작했어요~~~~
왜 우는지는 모르지만 계속 울었어요~~~~
그때 저는 어떤 환상을 보게 되었는데,
사실 그녀는 엄청 젊게 보이고 귀엽잖아요~~
이번에 여행가서 그녀의 나이를 알게 되면서 좀 놀랐어요~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보여서~~~~~^^;
저의 환상속에 그녀는 아주 올드했었어요.
환상속의 그녀가 지금의 캐롤라인이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아주아주 올드하게 보였어요.
주름이 가득한 얼굴이었어요~
스킨은 제대로 보이지 않고 주름으로 가득~~~찬 아주 올드 올드한 얼굴~~~~~
눈, 코, 입술은 거의 사라지고 없었어요~~~그만큼 올든한 얼굴~~~
머리는 완전 퓨어 화이트였어요. 그레이도 흰머리 검은머리 얼룩얼룩이 아니라~
완~~~전히 퓨~어 화이트 헤어~~~
그 환상속에 기도하는자 자매님도 있었는데, 그녀 또한 아주 올드하게 보였어요.
케롤라인이 약150살 정도로 보인다면, 기도하는자 자매님은 약120살 정도로 보였어요~
그렇게 올드 올드한 여인이 되었는데,
그래도 교회에 있었어요.
주일새벽기도의 자리에~, 매일 한시간씩 저녁기도 자리에~
운전이라도 할 수 있는지 전 잘 모르겠지만 아뭏튼 그 자리에 있었어요.
구약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500, 600, 969년을 살았다고 나오는데,
솔직히 그 나이의 사람은 어떻게 생겼는지 지금 이시대에서 상상하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보았어요~~
노아의 얼굴이 그랬을거예요~~~
이번 환상에서 본 케롤라인, 기도하는자 자매님이 아마 969년을 산 므두셀라의 얼굴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올드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회의 기도자리에 앉아 있었어요...
사실 왜 그런 환상이 보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실제로 나이많은 여호수아형제님이 보인것도 아니고~~아마도 형제님은 이미 천국에 가 계시겠죠~~~^^
하나님:영원(everlasting)을 보고 싶니? 보여줄게~ 끝이없음을 보고싶니? 보여줄게~
저: 영원이 뭐죠? 끝이없음이 뭐죠?
하나님: 그들을 봐~
눈코입도 사라질정도로 주름으로 덮힌 얼굴~~~ 온통 하얀 머리~~~또 많이 빠지기도 했고~~
그게 바로 영원everlasting이라고...
여러분이 전혀 바뀌지 않을때, 아무리 수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호다에 예수님에 딱붙어 있고~
이 세상은 모든게 바뀌고 바뀌어요.
바뀌고 바뀌는 이 세상에서 꾸준함이란 정~~~말로 어려운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바뀌지 않아요~!
여호수아형제님이 지난31년간 변하지 않았어요~
변하고 변하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변하지 않을수가 있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변하지 않을수가 있죠?
그게 바로 영원, everlasting인 거예요.
저는 천국에 가서야 everlasting을 말할수 있는 줄 알았어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한테만 끝이 없는, everlasting이라고 해야하는줄 알았어요.
인간에게 everlasting이라고 할 수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여러분이 everlasting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그것을 보았어요...
저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톨스토이가 말하기를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앞에 있는 사람이라고 했나요~?.
네, 저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이곳에 계신 여러분이예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everlasting피플이니까요~
어디서 이런 everlasting피플을 만나보겠어요~~~~~~
우리는 홀리(holy거룩)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everlasting해요~~~~
여호수아: 내일도 아침일찍와서 볼수있고~ 토요일도 와서 볼수 있고~
왔다갔따 하지않고, 꾸준~~하게 오는것 그게 everlasting이라고 하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여기에 와 있는 사람이 있고 안온사람이 있어요.
지금 여기에 와 있으면 everlasting이라고 할 수가 있지...
이게 지금부터 천국가면 그대로 갈것 아녜요,
그래서 everlasting이라고 하나님이 미리 얘기해 주시는 거예요~
지난 화요일날 케롤라인 자매님하고 오신분들하고 인앤아웃에도 가서
밤10시,11시가 되도록 이야기도 하고~~~...
케롤라인 자매님이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케롤라인 자매님은 굉장히 thirsty(목말라)하고 있어요. 굉장히~~~~~
앞으로 성령 굉장히 쎄게 받을텐데~~~
왜냐하면 제가 뭐라도 할라치면 미리 와서 다 해줘요~
예를들어 제사 신발을 신을라치면 먼저 와서 끈도 매주고 등등~~
그게 그만큼 집중하고 있다는 거예요~
제가 3,4살때 엄마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바닷가에 가서도 뭐라도 캤다고 했지요,
다른 형제들은 놀기바쁜데…
그게 제가 센스티브한거라~
그렇게 센스티브해야 성령을 받아요~
그래서 그 자매님은 그렇게 집~~중하고 있어요,
앞으로 성령을 쎄게 받을거라구요~~~~
이번에 와서도 많이 받았지만~
‘너 어디있었어?’라는 말을 듣고, 자매님이 울었는데,
그것은 굉~장히 민감한 거예요.
이사야자매님도 아주 센스티브해요
제가 뭐라도 할라치면 벌써 하고 있어요~
그렇게 센스티브한 분들이 있어요.
그런분들이 성령을 쎄게 받아요~~
다솜
지난 번에 케롤라인 자매님이 여기에 오셔서, 저희 덴탈오피스에서 사역을 받게 되었어요.
그때 사역은 보통때랑 완전히 달랐어요~
생명수강가 자매님이 저희 오피스에 들어오실때 이미 성령의 터치하심으로 울면서 들어오셨어요.
그날 엄마인 이사야자매님이 사역을 인도하셨구요.
여호수아
그때 이사야 자매님 옆얼굴에서 하나님 얼굴을 제가 눈뜨고 보았다고 했지요.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얼른 일어나서 그 얼굴을 잡았었어요.
다솜
그때 저는 사역받고 있던 케롤라인 자매님 옆에 다른 의자가 있었는데
그 의자에 예수님이 앉아 계신것을 보았어요. 두눈을 뜨고서 보았어요~
케롤라인 자매님은 눈을 감고 있어서 아무것도 볼수 없었지만, 그때 자매님은 무엇을 느꼈냐면요,
예수님의 임재로 자매님의 온몸이 압도되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사역중인데 말도 못하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그 임재의 압력으로부터 벗어날려고 무지 노력했다고 해요.
말을 제대로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했지만,
그떄 사역자인 저의 엄마도 하나님의 임재때문에 말을 못했으니까, 괜찮아요~~~^^
그날 그 방에 하나님의 깊은임재로 가득했었어요...
사실 캐롤라인자매님이 얘기를 안하셔서 어떠했는지 몰랐는데,
그것을 얘기했을때 저는 너무 쇼크였어요~
그날 그방에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임재를 부인할 자가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참 터치가 되었어요~
그리고 저와 기도하는자 자매님이 캐롤라인자매님에게 그것을 간증으로 올리는게
좋겠다고 얘기하기도 했어요.
참 어메이징하지요~~~~~~
여호수아
케롤라인 자매님이 그때 있었던 일을 이번 호다여행때 얘기한 거예요.
그때 사역을 받는 도중데, 갑자기 이사야 자매님이 아무말도 안하셔서,
본인은 눈감고서 ‘아니, 뭘 물어보지를 않나~’하고 궁금했대요.
물론 자기에게 물어봤어도 자기는 임재의 힘에 눌려 아무말도 못했겠지만~~~
그날 이사야 자매님 옆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얼굴이 벌~~~~~~개져 가지고 허공을 보는데 옆모습이 ‘이야~ 저거 하나님의 모습이구나~’했어요.
그래서 제가 얼른 일어나 가서, 그 얼굴을 꽉 잡았어요~~~~~!
뜨끈뜨끈하고 말도 못하고~~~~
그런일도 있었어요~
사역참관하며 그런일이 있었던것은 처음이지~~~~
그러니까 그 컨퍼런스룸이 특별한 곳이지요~
우리가 가서 예배도 하고 일도 도와줬었나? 그랬어요~
확실히 다르지~~~
이게 캐롤라인자매님의 복이예요~~~
우리도 그 옆에서 이런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복이고~~~~~ㅎㅎㅎ
다솜
이번여행중에 여호수아형제님이 날라리 였다는것에 하나님께 정말로 감사했어요.
형제님은 여행중에 저에게 노래불러주시는 것을 참 좋아하셨는데,
그렇다고 홀리한 노래를 하시는것도 아니예요,
그냥 롹, 컨트리송~등등~~~~
그러던중 갑자기 형제님이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라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예수님이 나오는 노래도 아니예요~
그냥‘헤이 들어봐~’하시더니, 냅다 부르기 시작하셨어요~~~~~~~~~
형제님이 부르는 노래를 저는 잘 몰라요~
가끔은 멜로디가 참 좋고~
가끔은 가사도 번역해 주시고~
이번에는 형제님이‘소낙비’를 부르셨어요.
완전 롹스타일이었어요~
그러면서 가사를 보여주셨는데,
저는 보면서 ‘와~이건 정말로 영적인 노래네요~~~~’했어요.
가사를 보면 집나간 둘째아들 이야기잖아요~~
날라리였던 자만이 부를수 있는 노래예요~~
교회사람들이 부를만한 노래는 아니예요~
제가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맨처음에 이런가사가 나와요,
‘너 어디에 있었어?’
‘너는 무엇을 보았니?’
‘너는 누구를 만났니?’
‘너는 무엇을 들었니?’
그리고 맨 마지막에 어떤말이 나오냐면요,
‘Where are you going? 너 어디가니?”
여러분도 가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좋은것과 나쁜것을 보았고~
좋은것과 나쁜것을 들었고~...
뭐 그런식으로 나와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 이런게 나와요,
‘나는 홈리스예수님께로 갈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을 도우러 갈거예요~’
‘부자고 펜시한 사람들한테 관심없어요.
Down Down Down(내려가~)
낮고 낮은 바닥의 사람들에게로...
그리고 나에게 무지개를 따다준 그 소년을 따라갈 거예요~’
비온뒤에 무지개를 보면 모두가 좋아하고 사진찍기를 원해요~
그런 무지개예요~
누가 그런 기쁨과 행복을 주나요?
그런사람을 찾았다면 딱 붙어서 영원히 영원히 따라갈 거잖아요, 그쵸?!
그게 이 노래예요~
성경의 집나간 둘째아들은 세상밖에서 정말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듣고 보았어요.
결국 마지막에 집으로 돌아와요.
왜냐하면 아버지는 무지개를 그에게 따다주는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영원히 아버지를 따를거예요~
그가 겪었던 홈리스경험은 홈리스들을 돕게 만들거예요~
그리고 처음에 이 노래가 세상 노래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영적인 노래였어요~
지금까지 여행중에 부른 형제님의 노래가 사실은 영적이 노래였어요.
만약 형제님이 춤추며 날라리 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저는 이노래를 알지 못했겠지요~
그래서 당신이 부르는 온갖 노래들이 좋은 이유예요~~~~^^
찬양팀에 안계신게 너무 좋아요~
찬양팀에 계셨으면 가스펠송만 하게 되잖아요~~~~ㅎㅎㅎ
그래서 ‘소낙비’는 여러분들의 삶이었어요.
그런데 결과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여러분은 홈리스들에게 갈거예요? 예수님을 영원히 따를거예요?
‘소낙비’의 원곡은 전쟁시대의 비관적인 뜻을 나타내고 있어요.
그런데 호다에 오고 나면, ‘성령의 소낙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레인보우 보이를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소낙비’는 우리의 자서전적인 노래예요~~~ㅎㅎㅎ
형제님, 불러주셔서 Thank you~~~~~~
(생명수강가: 그래서 하나님이 천지에 충만하시다는게 맞네요, 예전에 우리가 막혀서 못봤는데~~ )
여호수아
그럼~!
그리고 제가 ‘섭리’에 대해서 얘기했었잖아요.
여러분들이 어려워 하고 있는데, 다솜자매님이 얘기하는것을 듣고 여러분에게 적용하면
훨씬 쉬워질 거예요~
얘기해 주시겠어요?
다솜
‘섭리’
몇주전에 여호수아형제님이 ‘섭리’에 대해 말씀하셨을때, 그 뜻을 잘 몰라서 구글링했어요.
그런데 영어로도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어요~
섭리를 영어로 providence인데 하나님의 인도하심(God’s guidance)으로,
하나님이 우리삶에서 돌보시고 허락하시고 인도하시는것들을 말해요.
저는 섭리라는 단어를 EM에서 한번도 못들어본것 같아요.
에벤에셀, 코이노니아, 카이로스, 코람데오, 여호와닛시, 여호와이레 등도 마찬가지구요~
형제님이 이런 단어들을 얘기하실때 다들 고개를 끄덕끄덕하시는데,
저는 ‘오~이게 뭐지~~~’싶었어요~~ㅎㅎㅎ
섭리~하나님의 인도하심~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는 특정한 기간(시간)을 얘기하시는데,
저는 그런 특정한 기간을 제시할 만한게 없어요.
여러분들은 특정한 이유에 의해 의도적으로 이곳 호다로 오셨어요.
저희 엄마는 아파서 이고 여러분들도 각각의 이유로~
반면 저는 전혀 의도적이지 않았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오게되었어요.
실은 우연히 오게 된거지요~
여러분들이 이곳에 오게된 이유들을 얘기할때 저는 그 대답들이 너무 좋았어요~
너~~~무 목말라 왔어요~~~ 인터넷으로 귀신얘기보다가~~~등등
얼마나 아름다운 대답인가요~
반면 저는 그냥 우연히(accidentally)오게 되었다고 말을 해야하니~~
좀 당황스럽기도 해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예수님에 너무 목말라서~ 호다를 찾아서~등이
여러분의 섭리가 되는 것이고, 또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구요.
그런데 ‘우연히’가 어떻게 ‘섭리’가 되겠어요~~~~
저는 형제님에게 ‘저에게 하나님의 섭리가 없는것 같아요~’라고 말했어요.
아, 그런데 저의 전 삶이 섭리가 되겠네요~~~~
디모데 이사야 가정에 태어난것이 하나님의 섭리~
제가 태어났을때 엄마는 아팠고, 아빠는 군대에 있었고,
그래서 할머니가 저를 돌봐주셨어요. 이것도 섭리~
그리고 저희 아빠는 저희에게 미국삶을 살게 하려고 미국에 건너와서
바닥삶부터 살게 된것, 그것도 섭리~
그리고 갑자기 켈리포니아로 온것도 섭리~
엄마가 사고로 많이 아팠고 닥터들을 통해 더이상 어찌할수 없는것,
그래서 호다로 오게 되었고, 저또한 호다를 소개받게 되었고~ 이것도 섭리~
제가 고등학생일때 우연히 여호수아형제를 만나 저희 엄마아빠를 용서하게 되었는데,
그것도 섭리~
제가 대학생일때 귀신에 사로잡혀 거의 정신병원에 들어갈뻔한 상황이었는데,
여호수아형제님이 저보고 ‘괜찮아~’라고 했을때, 그것도 섭리~
나중에 덴털세미나인 줄 알고 우연히 호다에 오게 되었는데, 그것도 섭리~
예레미아 자매님집에서 우연히 사역을 받게 되었는데, 그것도 섭리~
No more alcohol과 418명의 친구 떄려친것도 섭리~
여기 호다에 여러분과 남아 있음으로 그 어떤 삶보다 훨씬 더 나은것도 섭리~
여호수아형제님과 친구가 된것, 그리고 쿠폰갖고 칼스주니어에 가는것도 섭리~
청년부목사님들과 상담을 햇었는데, 제가 데이트하고 결혼하도록 설득하셨는데 제가 넘어가질 않았어요.
심리학을 할때 심리상담을 해주면, 저또한 심리상담을 받아야 햇어요.
그때 저를 담당하시는 상담 테러피스트가 계셨는데, 그분도 제가 결혼하고 데이트하도록
설득하셨어요. 그렇지만 제가 넘어가질 않았어요.
이모든 전문적인 라이센스를 가진 사람들이 저를 설득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어요.
그런데 쿠폰든 어느 아마츄어 보이가 저를 바꾸었어요. 이게 섭리예요~~ㅎㅎㅎ
저는 제 삶에 섭리가 없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매일이 섭리요~
매일이 섭리였어요~
다가올 매일도 섭리가 될 거예요~
매 스텝스텝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예요~
형제님은 섭리 한가지씩 얘기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한가지만 얘기할 수 없어요~
저는 이론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이렇게 말하는게 베스트인것 같아요~~~~^^
(아멘~~~)
여호수아
그때는 안보였지만, 지나고 보면 하나님이 그곳에 함께 계셨음을 알게 되어요~
자매님은 하나님과 everlasting(영원)하겠지요~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
우리는 모르고 지나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야~ 내가 그때 힘들었던것도 하나님의 섭리때문에 그런거였구나~’ 하는것을 고백하게 되어요.
예정론은 언제한다고 했어요?
네, 죽기전에~
죽기전에 한다는게 뭐냐면, 그게 바로 섭리라는 거예요.
‘그때는 힘들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인도하실려고 그러셨구나~~~하나님이 예정하셨구나~’
하는 고백이 나오는 거예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누구를 만나고~~~
So what~? 그래서 뭐요?
.
.
나는 무지개를 따주는 소년을 따라갈 거예요~
나는 천국을 따다준 예수님을 따라갈 거예요~
.
.
Everlasting~~~~
Everlasting~~~~
옥합마리아, 오랫만에 왔는데 마무리 기도해 주실래요? 밖에서 기도많이 하고 왔잖아~
(옥합마리아: 아직 준비가 안됏어요~~~)
그럼 주희가 할까? 이번에 수치심의 영도 나갔는데~~~
제가 이러면서 체크도 하는거거든~
(오늘은 낭낭한 목소리를 가진 주희자매님의 마무리 기도로 Happy Saturday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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