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라니....... 럴수 럴수 이럴수....
정말 난.... 오늘 과외 취소되어 집에서 혼자 식은 밥 먹었는데...
오늘 모임 많은 얘기가 있었지만 중요한 건 서로를 위한 하나님의 마음에 순종하기..지체들이 느끼고 있는 것들에 대해 꼭 실천하는 샘이 됩시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현주야 너로 인해 얼마나 분위기가 좋은데..^^;;;진짜일까???
현주 화이팅,,,나의 진심은 니가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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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을 모임...
여러분들의 마음을 알게 되어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분위기 한 번 화기애애 즐겁게 해보려 했는데, 현주, 역시... ^^;
그렇지만 2시간 지루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해요. (의성이랑 현이 빼고 ^^)
음...
음...
히히~ ^^
암튼암튼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사역한다는 사실이 제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저도 여러분께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 말씀드렸듯이,
최고의 섬김은 기도...
그리고 기도한 만큼 섬기고 세워줄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오늘 나누었던 얘기들이 하반기 샘사역, 그리고 무엇보다도 샘의 공동체 삶 가운데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다음주부터 4주간에 걸쳐(7월21일 빼고-또래모임) 땅 모임이 진행되는 것 아시죠?
이것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참 귀한 시간인데, 하나님께서 주인되셔서 인도하시도록
문화땅 대표 단일형제님을 위해... 오늘 함께 기도한 그 마음으로 끊임없이 중보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일동안 군법무관 2차 시험을 치르시는 동환형제님을 위해서도 기도 많이 해주세요.
무엇보다도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또 그 마음을 지켜주시도록,
오늘 찬양했던 것처럼 형제님이 가는 길을 홀로 아시는 선한 목자되신 주님만 온전히 신뢰하시도록,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시도록이요.
오늘 샘의 새가족이 된 의성 형제와 현 형제를 위해서도!!(젊은 피!!)
오늘 원옥언니의 말씀 듣고 많이 찔렸답니다.(여러분도? ^^)
오늘부터 현주도 누군가가 단도직입적으로
'샘의 누구를 위해 정말 많이 기도하고 있니?' 하고 물을 때
자신있게 '엉!'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에 힘쓰겠습니다.
주 안에 이미 하나된 우리 샘, 그리고 문화땅, 청년교회, 신림교회, 그리고 모든 크리스천...
그 마음으로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는 우리이길 소원합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대~한 민! 국!
참, 뒷풀이는 갈비를 먹었답니다. 푸홀홀~ ^^
카페 게시글
이야기샘
Re:그대는 주님 보내신 나의 가장 귀한 선물 ~~
정할 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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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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