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5. 2. 17(월) 즉시보도
배포일시 : 2025. 2. 17(월) / 총 1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검사정책처
담 당 자 :
한 광 현 처장 ☎(054)440-3010
김 형 기 차장 ☎(054)440-3016
TS, 온라인 자동차 검사 확대로 年 300억 절감 기대
- ‘23년 세계 최초 도입 후 올해 타이어 손상 등 검사 분야 확대 -
- 국민 불편 해소‧세계 최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등 앞장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올해 자동차 온라인 재검사 항목을 추가하여 국민 불편 해소와 함께 연간 300억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ㅇ TS가 2023년 11월부터 세계 최초로 운영 중인 ‘자동차 온라인 재검사’는 자동차 검사기기 측정 없이 단순 육안 확인으로 재검사가 가능한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 온라인으로 수리 부위 및 등록번호판이 포함된 사진을 등록한 후 재검사 신청을 할 수 있는 제도이다.
* 대상 항목 : 등록번호판, 봉인, 등화장치(전조등 제외) 설치상태 등
ㅇ 온라인 재검사 추가 항목은 ① 타이어의 손상 및 허용기준 초과 마모 ② 창유리 일부 탈락․구멍 등 심한 훼손 ③후부반사판(지) 미설치 및 설치상태 불량 등이다.
ㅇ 온라인 재검사 방법은 TS 사이버 검사(cyberts.kr) 접속 후 온라인 재검사 신청 클릭→신청인 정보 입력→차량 사진 첨부 순으로 하면 된다.
□ TS는 이번 온라인 재검사 대상 확대로 절약되는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산출하면 연간 약 300억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 한편, TS는 그동안 ‘세계 최고 디지털플랫폼 정부(국정과제) 구현’이라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자동차 온라인 재검사 가능 항목을 추가로 발굴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ㅇ 특히, TS는 자동차 온라인 재검사 제도를 통해 車 소유자가 재검사를 받기 위해 검사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자료 등록을 통해 재검사가 가능토록해 국민의 수검 편의를 크게 높여왔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자동차 검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안전한 자동차 운행 환경을 만들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국민의 교통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면서,
ㅇ “앞으로도 TS 임직원들과 함께 전문 역량을 집중하여 자동차 온라인 재검사와 같이 국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김기욱 과장(☎054-459-70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