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보다보니 재미 있는 게 있어 올려봅니다.
자전거 밸브는 세 타입이 있습니다.
대개 구형 모델에 던롭, 신형들이 프레스타 방식을 선호 합니다..슈레더 방식은 자이언트등 일부 자전거 혹은 MTB 잔차에요..
던롭방식을 분해해보면 안쪽에 가는 고무 튜브가 있는데, 이게 꼭 버너의 체크밸브 고무 역할을 합니다.
가격은 몇백원 안하는데 사이즈가 틀리면 무조건 샙니다..신기하더군요.ㅎ
오래되면 삭습니다..이것도 체크밸브 고무처럼 갈아줘야합니다. 무시고무라는 이름이구요. 아래사진 리모콘위에 있습니다. 잘라서 쓰면 됩니다.
제 보기에, 잔차는 석유버너 못지 않은 아날로그 장비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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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체크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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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사진 앞이 던롭 뒤가 프레스타방식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 정도로 천천히 샌거라면 아마 맞을겁니다..^^
무시고무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워낙 싸니까요.. 샵에서 헬멧이나, 기타 소모품 사면서, 서비스로 하나 달라면 줄겁니다^^
넵!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제가 어릴적엔 요 무시고무 잘라서 낚시 찌 끼우는 고무로도 사용 했었습니다 ^^
그니까요..정말 비슷합니다.
사이즈가 낙시꺼 빼서 잔차에 장착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굵기는 맞는데 길이가 짧을거 같아요 ^^
일반적으로 펌프로 타이어 공기주입시 주입구가 던롭, 프레스타, 슈레더 방식이 틀리니 아답터를 구입하시면 호완되어
편리합니다..무시고무는 온라인마켓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고..예비용으로 잔차 가방에 소지하고 있으면 든든합니다..
요즘 디스크 브레이크 장착이 많더라구요..나중에 브레이크류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원래 한번 넣으면 안빠지는게 맞나요?
아들놈꺼하고 제꺼가 자꾸빠져요..
가만 놔두면 결국은 다 빠집니다..일단 튜브 노출시켜서 다시 바람 넣구요..실빵꾸, 큰빵꾸, 무시고무..등 기포 올라오는지 물에 담궈봐야지요~~~~
동네에 있던 자전거 샵이 망하니...
이건 뭐 어디가서 물어봐야하는지...
이래서 도시에 사나봅니다.
ㅎㅎ 실은 인터넷 검색하믄 다 알아낼수 있습니다^^
제건 노쥬브 슈발베. 프레스타방식 입니다
말로만 들었습니다..저도 나중에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축구공 체크밸브는 무슨 방식일까요? ^^
바늘로 찌를때 고무가 매우 두껍다고 느껴지 잖아요?
고무 단면이 두껍고 비스듬하게 찢어지고 내부의 압축된 공기가 제위치를 찾으려고 바깥으로 계속 밀어내면서 고무가 막히는것 같습니다. 보일의 법칙으로 보면 공기는 스프링 같은 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