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5(금요새벽설교)“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0: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할렐루야~! 오늘은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말세를 사는 저와 여러분들에게는 시련들이 임합니다. 그러나 그 시련들을 견디고 이길 때 큰 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련들은 교묘하기도 하고, 각각 성도들에게 아주 맞춤형 으로 특별한 형태를 띠기도 하며, 크게 다가오기도 하고, 작게 다가오지만, 크게 되기도 하고, 작은 듯 하면서 우리가 거기에 빠져버리게 하기도 하면서, 아주 갖가지 형태의 크고 다양한 시험들, 시련들이 공격해 오게 됩니다. 이러한 말세의 시험들은 선택된 저와 여러분들조차도 미혹당하게 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영적 분별력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예수 보혈로 힘입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르믕로 전진하면 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하며 전진 해야 합니다. 종말의 때를 맞이해서 저와 여러분들 모두가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무리 크고 교묘한 환난, 시험이 온다 할지라도 결코 시험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물질로, 병으로, 가족관계로, 인간 관계로, 죄악된 마음으로, 약해진 심령으로, 좌절하고 절망하고 낙심하게 하면서 갖가지 시험들이 옵니다. 하지만 피할 길을 반드시 주시는 주님이심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찬송하면서 전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십니다. 이제 모든 우상 숭배에서 피하십시오 오늘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라는 구절에서 ‘피하라’는 ‘달아나라’라는 뜻합니다. 아예 여지를 두지말고, 달아나라는 것입니다. 괜히 두리번거리 거나 근처에 가지말고, 달아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달아나서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이제 우리가 성결케 될 수 있는 전략은 ‘도망치는 것’입니다.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의지하면서, 이 세상의 우상에 대해서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끊고, 도망 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53. 예수 더 알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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