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중에 의대가야되,의대 가야되, 노래를 부르던 애가 삼수 끝에 결국 연세대 토목과 갔거든
근데 며칠전에 만나보니 신세한탄을 너무하더라.
군대 갔다와서 수능 다시 볼까?라면서 날 안타깝게 만들더라.
토목과가 별로 안좋아? 아니면 좋은데 단지 그 친구 성에 안차는 걸까?
연세대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니까 나쁘지 않은 것 같다만...
토목과의 비전과 그 친구 한테 어떤 말을 하면 위로가 되고 현실적인 조언이 되는지 부탁할게.
첫댓글 요즘 건설경기를 보면 어느학교 토목과라도 대책이 안선다. 그냥 하고싶은데로 내버려두는게 더 나을듯.
연토목 나오신 분들 보니까 원자력 안전기술원도 많이 가시던데..
홈페이지 들어가면 대불대 어떤 과도 나빠보이지 않음 ㅋㅋㅋㅋㅋ
ㅋㅋㅋ하긴 홈피설명대로라면 한라대 조랑말사육과도 엄청난 비젼을 보여줄듯.ㅋ
지금 월드클래스 대불대 목탁제조학과 무시하나요. 건설경기가 바닥인데 아무리 뛰어나도 기업이 뽑아야 취직이 되는거지.
토목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그쪽도 다 살 길이 있겠지. 뭐
토목과 취업 잘 되지 않냐?
첫댓글 요즘 건설경기를 보면 어느학교 토목과라도 대책이 안선다. 그냥 하고싶은데로 내버려두는게 더 나을듯.
연토목 나오신 분들 보니까 원자력 안전기술원도 많이 가시던데..
홈페이지 들어가면 대불대 어떤 과도 나빠보이지 않음 ㅋㅋㅋㅋㅋ
ㅋㅋㅋ하긴 홈피설명대로라면 한라대 조랑말사육과도 엄청난 비젼을 보여줄듯.ㅋ
지금 월드클래스 대불대 목탁제조학과 무시하나요. 건설경기가 바닥인데 아무리 뛰어나도 기업이 뽑아야 취직이 되는거지.
토목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그쪽도 다 살 길이 있겠지. 뭐
토목과 취업 잘 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