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ttp://m.pann.nate.com/talk/343430338
전문대졸업하고 전공않맞는거같아 그냥 식당에 취업해서 자취하고있는 23세여자에요.
자취는 20살되자마자 시작해서 다행히 힘들진 않아요.
2년전부터 강아지 세마리도 키워요..
(강아지 키우는걸론 시비 노노 내가 잘 키울거니까 능력없으면서 키우네마네 하지말아주세요)
지금 주 6일 10시간씩 서빙하고 가끔 주방일도 도와주면서 190 정도 받고있어요.
다른식당보다 많이 주는편인데 지역 맛집이라 힘들긴해도
월급 들어오는 통장보면 기분좋구..
그런데 제전공이 초봉이 진자 적은데 경력이 어느정도 쌓여야 200이 넘어가요
좋은 기회가생겨 주5일에 9시간근무 100만원 받는 조건으로 갈거같은데
식당일보다 업무 강도가 더 힘들어요 물론 경력이쌓이면 오르겟죠..
저 지금 190 받아 사는것도 솔직히 모은돈별로없고
그냥 저 즐기며 살기 딱 좋은데 굳이 전공을 살려 취업 해야할가요..
월세40 폰10 코웨이렌탈료10 공과금3 필수로 나야대는것만해도 63만원이나 되고
(렌탈은 강아지털때문에 공기청정기랑 정수기,침대 햇어요)
뭐 생활비랑 솔직히 세제,샴푸 식재료 값더하면 100넘을것 같거든요
그리고 강아지 혹시라도 아프면 병원비많리나가니까 매달 5만원씩 저축도 하고있어요 ..
뭐 저축이야 친척들이 용돈주거나 여윳돈 생기면
하긴하지만 전 제 나이에 즐기고 살고싶거든요..
남들 다사입는 유행하는옷도 못사고 머리 뿌리염색 할시기됬는데 돈아끼려 못하고..
이런 삶 원하지않아요. 기분나면 친구랑 네일도 하러가고..
쉬는날 영화보고 길가다 이쁜옷있으면 사고
지금 이 삶에 만족하는데 또 어떻게생각해보면 평생 식당에서일만할순없잔아요..
100만원 받는 생활을 2년 정도 하면 190 겨우 받겟네욤..
한 3년넘은 경력자가되야 200 넘을려나.. 사람마다 년수가 되도 월급이 다 달라요 이 직종이..
판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용... 전공으로 취업 해볼가요..ㅠㅠ
지금 23살인데 2년제 대학졸업하고 식당 일하며 혼자 생활하느라
재산이라곤 보증금300만원에 통장에있는 800만원..정도밖에 못모았어요..
제나이 친구들은 얼마정도 모았는지도 궁굼하고..
이렇게밖에 못모았는데 월 100만원 받으며 전공살려 취업해도 될지..

@춘봉박 내가 원댓을 단 이유는 나 역시도 월세살이에 개를 세마리 키우는 사람이기 때문이야 본인이 데리고 와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면 남이 학대니 뭐니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 아픈데 병원도 못데려가고 방치하고 산책도 안나가는게 아닌이상.우리 첫째 내가 대학생때 처음 데려와서 전국 여행다니고 배타고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어, 나이들고 아프기 시작해서는 인천에서 제일 큰 병원에 하루 입원비 48만원씩 두달 입원 치료했고, 매일매일 하루 두번 애견 운동장가서 친구들 만나 뛰어놀고 주말마다 왕복 150~300km 씩 뛰면서 사람없는곳 가서 뛰어놀고 캠핑하고 와. 근데도 내가 애니멀 호더에 애견학대자일수 밖에 없는 현실이 현타오네
@ILYSB 역시 내가 우려한 상황이 발생했네; 이처럼 누군가 상처받을 것 같아서 직접적으로 학대다 아니다 라고 하기 싫었던거야.. 여시가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타인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댕댕이한테 잘하면 돼. 여시 판단으로 댕댕이들이 행복하다 느끼면 그걸로 된거야~ 난 강아지 본성을 기반으로 판단했으며 나 또한 강아지 키워봤고 직장인이 자취하며 강아지 키우는걸 봐왔던 입장에서 얘기한거야. 어떤 상황에서든 극단적으로 생각할 필욘 없어. 여시 입장을 하나하나 나한테 설명할 필요도 더욱 없고. 이런저런 의견이 있고, 그저 ‘강아지는 혼자두는 것이 좋지 않다’ 는 명제는 사실이란 것만 말하고 싶었던거야..
@춘봉박 나 스스로는 잘하고 있다 생각해 다만 남들 눈에는 그렇게 비춰진다는게 현타가온다는거지 상처받았다는 말이 아니라 ㅋㅋㅋ '모든 혼자 사는 직장인'이 애견학대를 하는거라고 치부하는게 잘못됐다는게 내 원댓 생각인거고 내말이 무조건 맞다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니 스루하면 될거같아
@ILYSB 응 이쯤됐으니 서로 입장 이해한 것 같다! 여시도 다른사람 시선 너무 신경쓰지 말고, 여시와 댕댕이 행복에만 집중하는게 어떨까 싶다! 댕댕이랑 오래 행복했음 좋겠어!
에휴 강아지 웅앵웅부터 노답 ㅋㅋ걍 쪼대로 하세요
22하루 10시간씩 집을비우는사람이 무슨 개를 3마리나키워...
월 100에 자취와 개 동시에 가면 답 없지
혼자살아도 100만원가지고 자취못해 다달이 그거 다 나가면서 살텐데
근데 그렇다고 개를 버릴수도 없고 저사람이 개를 잘 케어할지 안할지 그건 모르는부분아냐..? 아프면 모아둔돈 쓰면되고 원룸에 개 세마리 키운다고 애니멀호더라하는건 너무 앞서나간거같은데...
본가에서 케어해줄 사람 없거나 혹여나 반려동물 다루는 법 몰라서 학대아닌 학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혼자서 데려와서 키우는거 이해가
근데 수입은 100으로는 완전 부족하지..
애들 안아플때 적금 빡씨게 해야할거같은데 수입은 점차 늘릴수밖에 없을거같아
대신 빨리 모아서 넓은집 전세라도 가야지 동물들이랑 사람이랑 숨통트고 살 수 있을듯
개부터..어떻게해봐...어휴 웬만한 자취방들 집주인이 못키우게해.... 100만원으로 개세마리에다가 월세에 공과금하며 뭐며 나가는돈 장난아닐텐데 어떻게 감당할라고 현실적으로 불가능이여 투잡하거나 전세집 아닌이상 글고 애완동물 키우는건 자기선에서 능력있고 케어할 수 있을때 키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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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최저월급도 안주는 회사는 대체 뭔회사냐 걍 노동부에 꼰질러줘
저러다 아프거나 큰돈 들어갈일 생기면 바로 빈곤층으로 떨어지겠네.. 우리나라 현실 한숨만 나온다 ㅠ
백만원뭐야.. 최저도 아니잖아 존나 심각하네
이미 키우는걸 어떡해..3년차부터 꽤 받으니까 한 2년차까지는 허리띠 졸라매면서 모아놓은거 까먹으면서 살아야지 뭐
...190도 세마리키우기 힘들어보이는데..ㅜㅜ
전공이 뭘까..?
전공일을 하는 게 맞지.... 식당일 하면 지금은 190이 많아보이겠지만 10년 20년 뒤에 지속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 시간 뒤에도 월급은 계속 190에 머무를거야.... 물론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더 오르겠지만 그 시세에 맞는 190만원이겠지...
전공관련일이라는 건 전문직이라는 거잖아... 본인이 생각해도 좋은 기회같으면 월 100 받아도 하는 게 맞는데
100만원은 너무 심하다... 싼값에 사람 부러먹으려는 도둑놈들 ㅜㅡ
이미 키우고 있는 개를 뭐 어떻게 함ㅋㅋㅋㅋㅋ그냥 최대한 아끼고 살아야지...싼값에 사람 부려먹는 도둑놈들이 문제지
건들일게 월세랑 월급이네... 전세대출 받아야지... 월급너무짜다ㅜㅜ
100으론 본인 몸도 건사하기가 힘듬
디자인 쪽인가 내친구 신입일때 그거 받았다던데
미용쪽 일일거 같은데... 안타깝네
100?? 백은 혼자도 안돼...
100으로 사람아기 3명 키우는거 가능할까요? 물어보는거랑 똑같은거아님? 무슨 강아지는 저절로 크는거임?....진짜 소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