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곳 시샵님께 운영자님게는 정말로 죄송합니다.. (어울리지 않으면 삭제하셔두 됩니다.)
제가 이렇게나마 글을 쓰는 이유는 저 같은 피해자가 다시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3월 중반 "몸빼"라는 쇼핑몰에서 옷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심하게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을 요청했지요. 사실 이 쇼핑몰은 전화가 불통일때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어렵게 통화한것이였습니다.
회사가 이동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불통이었다고...그리고 반품주소를 알려주어서 저는 3월 29일 반품을 했습니다. 몰론 결제 취소를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4월달 카드 결제에 보니 또 결제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었습니다...이젠 받지도 않더군요.
택배회사(여기선 저 같은 사람이 많았다고 거래를 중단하고 싶다고 하더군요)와 여러군데 수소문결과 몸빼라는 회사는 이제 없고 구구클럽이라는곳에서 몸빼를 인수했다고 합니다.(구구클럽에서 그랫죠) 그래서 전 구구클럽에 전화를 걸었습니다..여기에도 사실상 전화가 잘 안되는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끈질긴 끝에 전화 통화가 되었고 물건을 확인하고 결제 취소를 해준다고 했습니다.이때가 4월 중순. 5월달에 결제서를 보고 저는 또 놀랐습니다 또 결제가 되었더군요. 전 또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끈질기다구요??? 전 사실 그 돈 어려운 사람 준거라 생각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 쇼핑몰의 예의없는 행동에 화가나 절대 그 돈을 받아야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통화를 했고 확인 후에 전화를 준다고 했지만 끝내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전화를 걸었죠. 이때가 6월달입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통화가 되었고 제 옷을 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옷이 구겨져 세탁을 했으니 9000원을 빼고 준다고 하네요...네 전 이건 괜찮습니다..그 나머지 돈만 받으면 되니깐요.
그런데 계좌번호까지 불러주고 붙여 달라고 하니 이젠...또 무슨 사정....동명이인이 있으니 확인하고 다음날 전화를 달라네요...머 그것까지도 이해하겠습니다.
그래서 전 다음날 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또..한시간 후에 전화를 해라고 해서 전화를 했습니다....그러나 지금까지 전화는 불통입니다.
지금은 6월 13일이죠......제 핸드폰이 그쪽에 통화금지전화번호로 등록이 되어있는지......핸드폰도 불통입니다.
긴 글이었지만 여러분이 저같은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구매자가 반품을 하는 것은 안좋은 것이죠...하지만 제가 반품 요청을 했을 때 그 쇼핑몰은 해준다고 했으니 해줘야 하는것입니다.
전 분명히 말합니다.
지금도 이 두 쇼핑몰 홈페이지는 열려있습니다. 몸빼와 구구클럽!!
그 곳은 회원가입을 하고 들어가도 게시판에 글이 써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또 피해자는 있었습니다.
돈을 받게 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저는 그 쇼핑몰이 더 이상 저 같은 사람들을 우롱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첫댓글 진짜 나쁜사람들이네.. 글구 홈쇼핑도 그렇구 인터넷쇼핑몰도 그렇구 물건구입할때 왠만한면 이름있는데서 하시지.. cj,옥션,다음 이런곳 이용하세요..그래야 피해 안당해요
맞아요. 이름있는데서 사세요
네~~^^;; 앞으로 조심할껍니다 한번당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