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굳이 용산역에서 따로 선로를 빼서 공철과 연결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의 경부-경전-동해남부선(서울역), 호남-장항- 전라선(용산역) 체제에 반하기는 하지만 공항행 직결열차는 용산역,서울역에 다 정차하는 것으로 하면 될겁니다. 아니면 지금 체제로 해도 되지요.
예를 들자면, 광주발 인천공항행 KTX가 있다고 치면 용산에서 정차하면서 승객들이 플랫폼(전용 플랫폼이 있어야겠죠.)에서 바로 출국수속과 함께 수화물을 부친다던가 하는거죠.(행신행 KTX가 서울역에서 30분 정차하고 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부산발 인천공항행도 서울역에서 그리 하고요.
첫댓글 굳이 용산역에서 따로 선로를 빼서 공철과 연결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의 경부-경전-동해남부선(서울역), 호남-장항- 전라선(용산역) 체제에 반하기는 하지만
공항행 직결열차는 용산역,서울역에 다 정차하는 것으로 하면 될겁니다.
아니면 지금 체제로 해도 되지요.
예를 들자면, 광주발 인천공항행 KTX가 있다고 치면 용산에서 정차하면서 승객들이 플랫폼(전용 플랫폼이 있어야겠죠.)에서 바로 출국수속과 함께 수화물을 부친다던가 하는거죠.(행신행 KTX가 서울역에서 30분 정차하고 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부산발 인천공항행도 서울역에서 그리 하고요.
아니면 용산역에서 공항행 열차를 일정시간에 한번씩 (1시간에 1편성씩이라든가) 발차하게 하고(정차역 : 용산-서울-김포공항-인천공항) 이 열차의 용산역 발차시간 1시간 전에 접속열차가 용산역 동일한 플랫폼에 도착하게 한다던지 하는 겁니다.(서울역에도 마찬가지고요.)
제 부족한 생각을 써 봤습니다.
고수분들의 주옥같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공항철도-경의선 직결용 연결선 계획이 있기 때문에 용산역에서는 경의선을 이용해서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온 다음 여기서 공항철도로 직결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