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5년 평양(추계) 국제상품 전시회 개최 | |||
|---|---|---|---|---|
| 작성일 | 2015-10-08 | 작성자 | 성시현 | |
| 국가 | 중국 | |||
| 무역관 | 베이징무역관 | |||
2015년 평양(추계) 국제상품 전시회 개최 - 중국, 유럽, 싱가포르 등 10여국, 300여개사 참가 - - 북한측, 전자와 경공업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여 - 中 당국, 북-중 기업 간 무역 추진하는 입장 -
자료원: 텅쉰망(騰迅網)
□ 개요
○ 지난 9월 21일, 제11기 평양(추계) 국제상품 전시회가 평양 3대혁명전람관에서 개막했음. - 이번 전시회는 9월 24일까지 총 4일 간 진행, 주최기관은 북한무역성 직속기관인 조선국제전람사 - 해마다 봄, 가을 2회씩 개최되는 평양국제상품전시회는 북한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회로 평가받고 있음. * 1998년~2004년, 매년 1회씩 개최되었는데 2005년부터 봄, 가을 두 차례로 정기화 -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뉴질랜드, 독일, 루마니아, 러시아, 스위스, 베트남 등 10여개국의 3백여기업이 참가
○ 주최기관인 조선국제전람사의 박웅식 사장은 개막사를 통해 참가업체들이 무역, 투자를 확대하고 과학기술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전시회 개최 취지를 피력 - 북한 노두철 내각총리, 리룡남 대외경제상, 김인철 평양시민위원회 위원장 등 북한 정 부측 인사들도 참석했음.
□ (현장특징) 전시품목 다양, 그중 전자제품·경공업품·의약품이 대인기
○ 전시회 현장은 1, 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주요 품목은 기계, 전자제품, 건축자재, 농수산물, 생활용품, 자동차 등으로 다양한 편 - 그중 전자제품과 개인용 청결제품, 의약품, 가죽제품, 여성의류, 쥬얼리 등이 인기
의약품 전시 현장
자료원: 텅쉰망(騰迅網)
○ 한편, 북한측은 벽결이 TV, 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음. -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북한 푸른하늘전자합영회사(朝鮮藍天電子合營會社)에서 출시한 신형 태블릿PC - 모니터와 키보드가 분리된 본 제품은 Win8시스템을 탑재, 메모리 용량은 각각 1G와 2G, 컴퓨터 용량은 32G, 64G로 판매가는 250달러
북한푸른하늘전자합영회사가 출시한 신형 태블릿PC
자료원: 텅쉰망(騰迅網)
□ (中기업) 북한 시장 개척에 앞장선 중국 기업들
○ 중국은 이번 전시회에 110여개의 기업이 참가, 전반 참석업체 수의 1/3을 차지 - 자동차, 기계, 가전제품, 건축자재, 농수산물, 가공식품, 미용건강식품이 주를 이룸.
○ 최근 몇 년간 중국 기업들은 단둥 CCPIT 등 관련 기관에 의해 모집되었으며 ‘중국관’을 설치하여 다양한 중국 상품 선보이기에 힘 써왔음. - 전시회에 참석한 중국 기업들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북한 시장현황으로부터 그 발전 잠재력을 보고 있음.
자료원 : QQ닷컴
○ 북한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중국 기업은 물리적으로 가까운 랴오닝과 지린의 기업뿐만 아닌 중국 전역 기업들 - 최근 몇 년간 베이징, 저장, 산둥, 허난, 후난, 충칭 및 광둥의 기업도 평양국제상품전시회에 참가하여 상품을 선보이며 북한시장을 개척해왔음. - 본부를 중국 광둥에 두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 BYD는 2009년 북한시장에 진출해 현재까지 총 3,000여대의 자동차를 판매, 그 중 1,000대는 평양시 택시로 사용 중(신화망, 2015년 9월 21일) - 또한 BYD는 평양에 AS센터를 운영해 유지보수와 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기차도 북한에 판매할 계획
□ (中 당국) 북-중 무역 추진하는 입장
○ 중국 당국은 기업의 대북투자는 기본적으로 ‘신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는 한편, 경공업 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등 대북 상품 무역을 추진하는 입장을 보임. * 올 6월 중국 국무원 소속 연구원(발전연구센터(發展硏究中心) 세계발전연구소 벤샤우춘(卞曉春) 부소장)은 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기업의 대북투자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음. - 9월 23일, 중국주북한대사관 리진쥔(李進軍) 대사는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기업의 북한시장 개척현황에 관심을 보였음. - 지난 5월(봄시즌), 단둥(丹東)CCPIT는 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하면서 기업들에게 ‘북한시장의 공급부족 상황’을 알리며 ‘북한 시장 잠재력’을 강조
□ 평가 및 시사점
○ 최근 몇 년간 평양국제상품전시회 모집상황을 살펴보면 참가국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참가업체수는 대폭 증가 - 2010년에는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 이태리, 폴란드, 스페인, 시리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주, 타이완 등 12개국의 165개 사와 북한 40개 기업이 참가, 5년 사이 참가업체수는 2배로 증가한 셈
○ 전시회에서 전자제품과 경공업품, 생필품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북한의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전시 품목은 5년 전인 2010년에도 기계·운송설비, 전자제품, 석유화학, 의약품, 식품, 경공업 제품이 주를 이뤘음.
○ 그러나 전시회에 참가한 한 업체는 일상용품보다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을 강조한 디젤엔진 등 첨단제품이 더 많아진 상황으로 보아 북한 시장에서도 에너지 절약, 친환경 등 다양한 수요를 보이고 있음. - 약품은 조선에서 줄곧 인기 상품이었지만 현재는 보건품(건강식품)에 대한 선호도도 최근 상승세 - 기존에 북한은 인삼, 해삼, 꿀 등 전통상품을 주로 전시했지만 과학기술발전과 국산화를 강조함에 따라 본토에서 생산된 과학기술 상품을 전시하는 업체가 많아지는 추세
자료원 : 신화망(新華網), 텅쉰망(騰迅網), 인민망(人民網) 등 | ||||
비즈니스 참고자료
북한정보 // 2015년 평양(추계) 국제상품 전시회 개최 - 중국, 유럽, 싱가포르 등 10여국, 300여개사 참가 - - 북한측, 전자와 경공업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여
게시글 본문내용
|
|
다음검색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