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윤여정 "인종 구분 말고 무지개처럼 색 합쳐 예쁘게 만들어야“
아카데미 온라인 기자 간담회…"모두가 따뜻한 마음 가진 평등한 사람"
여우 조연상 호명한 브래드 피트에 "제 이름 제대로 말해, 연습 많이 한 듯"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은 25일(현지 시간) "사람을 인종으로 분류하거나 나누는 것은 좋지 않다"며 "무지개처럼 모든 색을 합쳐서 더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여정은 이날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마련한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여정은 한국 배우로는 처음 오스카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고, '사요나라'(1957)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받은 아시아 여성 배우가 됐다.
그는 최근 아시아 영화의 약진과 할리우드의 다양성 확대와 관련해 "심지어 무지개도 7가지 색깔이 있다. (무지개처럼) 여러 색깔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고 백인과 흑인, 황인종으로 나누거나 게이와 아닌 사람을 구분하고 싶지 않다"면서 "우리는 따뜻하고 같은 마음을 가진 평등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며 "서로를 끌어안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신>>밥상 위의 오스카상 ‘미나리’, 내장 지방 잡는다
* 2020년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낙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다시금 촉발된 흑인 차별 금지(인권) 운동 BLM(Black Lives Matter)이다.
2012년 미국 플로리다주 샌포드시에서 17세의 흑인 남성인 트레이번 마틴이 자율 방범 대원 조지 짐머맨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2013년 짐머맨이 정당 방위로 무죄 판결을 받자 온라인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로 해시태그 #BlackLivesMatter이 넘쳐났고, 이를 계기로 BLM 운동이 시작되었는데, 이후로 여러 번 흑인의 인권이 탄압 받는 사건들이 발생될 때마다 BLM 운동이 이어지다가 작년에 발생한 플로이드 사건이 다시금 BLM 운동을 촉발하였고, 이것이 지난해 11월에 치러진 미국 대선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흑인의 차별을 반대하면서 시작된 BLM 운동은 현재 흑인뿐 아니라 모든 인종과 동성애자들의 차별을 반대하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한국계 이민 가정이 미국 사회에서 겪은 차별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미나리가 그림자 정부의 관심을 끈 것이고, 결국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우리나라 배우로선 최초로 아카데미 조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전 세계에 인종과 성에 대한 차별을 내세워 차별 금지법을 밀어붙이려는 일루미나티에게 배우 윤여정이 하나의 상징적 인물로 떠오른 것인데, 윤여정도 이에 화답하듯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고 백인과 흑인, 황인종으로 나누거나 게이와 아닌 사람을 구분하고 싶지 않다"면서 "무지개처럼 모든 색을 합쳐서 더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일루미나티가 자신에게 아카데미상을 준 이유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간파한 워딩을 한 것이다.
특별히 차별을 말하면서 동생애자들의 상징인 무지개(육지개)를 비유로 든 것은 윤여정의 영민함이 돋보이는 장면이라 할 수 있는데,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 소식이 있던 날 뜬금없이 국내 한 언론에서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 모양으로 꾸며진 미나리 요리를 보여준 것도, 지난해부터 아카데미 수상까지 윤여정의 기적 같은 행보 이면에 일루미나티가 있었음을 인증한 장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차별 금지법이라고 하는 일루미나티의 어젠다를 홍보하는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윤여정의 다음 행보가 무엇일지,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서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출처] 일루미나티가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을 기획한 것인가?|작성자 예레미야
첫댓글 다음은 기사 속 윤여정의 말이다.
[사람을 인종으로 분류하거나 나누는 것은 좋지 않다. 무지개처럼 모든 색을 합쳐서 더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 심지어 무지개도 7가지 색깔이 있다. (무지개처럼) 여러 색깔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고 백인과 흑인, 황인종으로 나누거나 게이와 아닌 사람을 구분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따뜻하고 같은 마음을 가진 평등한 사람이다. 저는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서로를 끌어안아야 한다.]
위 말은 좋은 말일까, 나쁜 말일까? 좋은 말인 듯, 좋은 말 아닌, 좋은 말 같은 나쁜 말이다. 왜? 사탄의 어젠다(동성애)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아니, 숨어 있지 않고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다.
아무리 사람이 듣기에 좋은 말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반(反)하는 말은 분명 나쁜 말이다.
사탄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나타난다. 감동적인 장면, 좋은 말들 속에 악한 어젠다를 슬쩍 끼워 넣는다. 그래야 사람들이 속기 때문이다.
국위 선양은 좋은 일이고, 기쁜 일이고, 축하할 일이다. 허나 실상을 알면 그리할 수 없기에 씁쓸할 뿐이다.
바야흐로 미혹이 판치는 말세지말이다.
마라나타.
같은 시대를 바라보며 느끼는바가 같습니다~
한국의 k팝과 k한류의 득세는 아무리 봐도 일루미나티의 띄워주기 작전이라는 생각듭니다.
이들의 또다른 노림수가 있다고 봅니다.
한민족의 우수성을 격하하는 것은 아니고,
선교의 나라를 타락시키려는 역이용 전략일겁니다.
정확하게 분별하셨습니다 ᆢ
그런데 일반인들은 윤여정의 능력으로 오스카상을 받은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ᆢ
일루와 운여정 ᆢ
사전에 교감이 있었던듯ᆢ
전에 언급하기 했지만? 헐리우드나 빌보드에 진출한 충무로 배우나? 케이팝 가수들은? 전부다~ 한국과 미국 프메가 지원한겁니다. 악한 의도로 계획한건 아니지만...... 전부 한국 발전을 위해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