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조금 넘었을때 록키 입니다.

[기다림]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분위기를 잘 담고 있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입니다.
본래 떨어진 새 사냥감을 줏어 오는 역할을 하던 랩이라서 그런지 자연 속에서 있는 사진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산에 풀어놔도 제 주위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항상 저를 따르고, 작은 개들이나 암캐들과는 싸우지 않고, 덩치 큰 숫놈들 하고만 기싸움 하는 록키의 기질이 전 참 마음에 듭니다.
이런 명견이 저에게 온 것이 참 감시하기도 하고요.

[준걸(이준영)]

록키 이 모습 참 듬직합니다.
잘 컸네요. 멋집니다. 록키

[기다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