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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리구 장안지구 청소년 75명 견진성사- “천지창조 때부터 우리를 계획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수원대리구 장안지구(지구장 최종환 미카엘 신부)는 1월 27일 오후 3시 율전동 성당에서 ‘2018 장안지구 청소년 견진성사’를 거행했다. 수원대리구장 송병수(시몬) 신부 주례로 열린 이날 미사 중에는 지구 내 율전동·일월·입북동·정자꽃뫼·정자동주교좌·조원동주교좌·조원솔대 등 7개 본당 주일학교 초등부 6학년생 75명이 견진성사를 받았다. 송병수 신부는 강론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천지창조 때부터 우리를 계획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면서 “오늘 견진성사로 우리의 삶이 더욱 거룩해지도록 은총을 구하자.”고 말했다. 이어 가수 방탄소년단의 ‘DNA’의 가사를 소개하고 “이 노래 속 ‘사랑’을 ‘하느님 사랑’으로 대입해보면 좋겠다.”며 “사실 하느님의 사랑은 첫눈에 알아 볼만큼 이미 우리 혈관과 DNA 속에 박혀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이 자기 창조주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견진자들은 견진성사로써 성령의 은총을 받아 더욱 굳세어지고,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으로서 말과 행동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천지창조 때부터 우리를 계획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 등록 2018-01-30
수원대리구 장안지구(지구장 최종환 미카엘 신부)는 1월 27일 오후 3시 율전동 성당에서 ‘2018 장안지구 청소년 견진성사’를 거행했다.
수원대리구장 송병수(시몬) 신부 주례로 열린 이날 미사 중에는 지구 내 율전동·일월·입북동·정자꽃뫼·정자동주교좌·조원동주교좌·조원솔대 등 7개 본당 주일학교 초등부 6학년생 75명이 견진성사를 받았다.
송병수 신부는 강론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천지창조 때부터 우리를 계획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면서, “오늘 견진성사로 우리의 삶이 더욱 거룩해지도록 은총을 구하자.”고 말했다. 이어 가수 방탄소년단의 ‘DNA’의 가사를 소개하고 “이 노래 속 ‘사랑’을 ‘하느님 사랑’으로 대입해보면 좋겠다.”며, “사실 하느님의 사랑은 첫눈에 알아 볼만큼 이미 우리 혈관과 DNA 속에 박혀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이 자기 창조주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견진자들은 견진성사로써 성령의 은총을 받아 더욱 굳세어지고,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으로서 말과 행동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8-0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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