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미술관
먹그림 회원전
작가 : 성수당 김명임
명제 : 기다림
작가 : 청봉 유기원
명제 : 묵매
작가 : 송원 김순자
명제 : 벼루 꽃
작가 : 호연 김현민
명제 : 사계절의 정취
작가 : 일선 유기성
명제 : 수줍은 첫 인사
작가 : 소연 이윤정
명제 : 영원회귀 (永遠回歸)
작가 : 심정 손현숙
명제 : 어찌 너를 사랑하지 않으리
낙관 부분
유인(遊印)이다.
음각(陰刻)으로 새겨
백문(白文)으로 보인다
유인(遊印) :
그림이나 글씨 따위의
어느 부분이
너무 비어 있을 때,
단조로움을 없애기 위해
찍는 도장.
성명(姓名)과
아호 인(雅號 印)인데
앞 부분의 도장은
음각으로 새겨
백문으로 보이는
"손현숙인"이다.
뒷부분은
양각(陽刻)으로 새겨
주문(朱文)으로 보이는
"심정"이다.
작품은
중심 맞추기ㆍ대칭으로
시선보다 많이
아래로 게시 하여
글을 읽기에는
다소 불편하였으나
그림을 자세히
감상 할 수 있었다.
~^^~
첫댓글 우리후배들~~~
어제 저녁
전시장 작품 게시 하느라 애썼다.
오늘은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이다.
우리명지서법
제 87회 가을 전시회 시작하는 날이다.
저녁 7시 30분 강습회는
전시장에서
품평회 리허설을
한다.
전시장서 보자.
오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