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타짜 입니다~
여름휴가를 맞아 올해 2회차 원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장소는 역시 익숙한 후꼬꽈~~~ 숙소도 역시 익숙한 토요코인 (예약완료)
항공권만 예약하면 되는데...감귤항공에서 항공권 가격이 일과중에도 수시로 움직이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여름 휴가를 항상 일본으로 갔었는데...예전 기억으로는 오히려 3개월 전쯤 미리 예약해 놓은것보다 출발 며칠전 항공권이 더 저렴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게 맞나 하고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지금 예약했는데 일정이 취소하거나 변경되면 수수료도 발생하니 굳이 지금 예약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다른 회원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그래도 안전하게
선 예약을 하는게
어떠신가요?
혹여 차이가 나도
몇만원 안짝 같은데...
마음의 풍요
마음의 안정적
좋지 않을까요?
변수가 발생할게 눈에 보여서 어떻게 하는게 맞나 고민하고 있는 1인입니다. ^^
음...일본 무비자 이후 13번 다녀왔습니다...(리턴은 일요일 필수) 비행기 예약 팁은..
1. 스카이스캐너 가격비교
2. 해당 항공사 구매
제주항공으로 1~3개월 전 구매하시면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최대 3만원? 정도 차이 날듯 합니다만...
(단, 평일 출국 평일 귀국이면 다를수도)
허나, 내가 사려고 하는 날짜에는 가격이 심하게 변동될수 있으니... 편하게 미리 구매하심을 추천드립니다~
미리 구매해 놓으면 좋긴 한데~~ 일본이 아닌 다른 곳으로 휴가를 가게 되거나 (혹 붙을 경우), 아니면 못가거나 (일 때문에 휴가를 못가게 될 경우) 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서 고민중에 있네요.. 여름휴가도 혼자 마음대로 못가는 더러운 세상이네요...쳇..ㅜㅜ ㅋ
그런 상황이면.. 당연히 일정확정된 시점에 해야겠죠... 1개월전 취소수수료 최소 8만원 일겁니다.
비싸면 30만원대 싸면 20만원대가 항상 유지되던데요.
취소 수수료 고려하면 그냥 맘편히 때되서 끈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두 같은 생각이긴 합니다. ^^ 감사합니다.
일본은 비/성수기 별구분 없어요...
동남아는 가격차이 많이 나구요~~~
저는 주요대도시 숙박비 비교해보고 숙박비제일싼곳으로 가고있습니다 비행기값이 다비슷한데 숙소는 차이가 크더라구요. 전 캡슐에서는 못자서 개인실숙소구하다보니 숙박비차이가 큰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