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6(토요 설교)“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성경: 고린도전서 10: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10: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 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0: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도 바울은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말 뒤에,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 라고 합니다. 그럼 ‘스스로 판단하라’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지금 자신이 말하고 있는 이 문제를 반드시 평가, 판단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판단하고, 사려 깊게 판단하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우상 숭배를 자행하는 장소에 가지 말라는 것이고, 그런 장소를 피하라는 것이고 달아나라는 것입니다. 제대로 판단하고 사려 깊게 판단하는 것은 장성한 사람들의 분량입니다. 결국 지혜의 은사입니다. 여기에는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하는 지식의 은사도 같이 해야 합니다. 성찬을 나눔으로써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성도들과도 연합되는 것인데, 이 신성한 성찬에 참여한 성도들이 우상 숭배를 자행하는 것에 가서는 안 되고, 죄악된 것과 함께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피하면서 멀리 달아나는 것이 상책입니다. 결국 우상 숭배를 멀리해야 한다는 것이고, 분열되어서 당을 짓지말고 연합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우상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서 고집스럽게 안고 있는 우리 속의 우상도 내버림으로써 진정으로 성결한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 다.
[193장] 성령의 봄바람 불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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