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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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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치매 걸린 엄마의 뺨을 때리고 말았다
독서계의 김경식 추천 0 조회 17,000 18.09.14 11:04 댓글 1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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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4 14:23

    치매진짜싫어ㅜㅜㅠ울집좀 유전있어서걱정ㅜ

  • 18.09.14 14:43

    몸만 불편한 사람도 계속 간병하면 미칠 것 같은데 몸뿐 아니라 정신까지 불편한 사람을 계속 간병하면 간병인도 제정신 유지하기 힘듦
    간병하면서 어떤 고통을 겪었을지 모르고 본인도 인지 못 하는 사이에 이미 마음에 정신에 문제 생겼을 수도 있는데 무작정 욕하는 건 좀...
    치매도 증상이 다 달라서 모시고 있어도 견딜 만한 치매 있는가 하면 분노조절 안 되고 폭력 막 쓰고 의도치 않았겠지만 거짓말도 오지게 하고 진짜 옆에 있는 사람 돌아버리게하는 치매도 있다는 거..
    그래서 울 증조외할머닌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 집에 모셨지만 큰아빠 중 하나는 시설보냈었음 진짜 그집 큰엄마 정신에 병드는 거 눈에 보였어

  • 18.09.14 14:41

    나도 같이 부모님 간병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저 사람을 욕하지는 못하겠어.. 그만큼 진짜 힘들고 자기 인생 버려야하는 일이고 나도 너무 화나서 밀친적도 있었어 한번의 실수에 화나서 때리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참고 참던게 터져서 저렇게 되는거임..

  • 18.09.14 14:47

    난 뭔지알아 때려서 같이 죽어버리고싶엇다가도 다음날 되면 괜찮아

  • 18.09.14 14:51

    개랑 이이랑 비교하는거 진짜아니야..ㅠㅠ 우리집 개도키우고 얼마전까지 할머니랑 같이살았는데.. 개는 잘모르고 내옷 울어뜯고이럴때있잖아 그럴때 화나긴하지만 그냥 옷이아깝고 여기놔둔내잘못이다 하는데 할머니가 요양원가시기전에 진짜 심각해서 나를 너무 질투하셔서 나 나간사이에 내 옷입어보고 다 찟어발겨놓고 그랬는데 그게 얼마나 화나던지.. 아기나 개는 잘몰라서 그런거고 해맑잖아 근데 할머니는 속에 진짜 악마가들어간거 같아.. 그 고집을 꺽을수가없어 그럼 소리지르고 난동부려서 다른집에 민폐니까.. 때렷다는게 잘했다는거아닌데.. 그 심정이 이해는가..

  • 18.09.14 14:57

    ...??노이해

  • 겪어보지 않은 내가 감히 어떻게 치매 간병하는 가족의 잘잘못을 가릴까.

  • 18.09.14 15:23

    미친 사이코패스아니냐 정신을 차려보니 뭔데;;; 순간 정신나가서 폭력쓴거아니야

  • 18.09.14 15:24

    치매는 간병안해봤는데 진짜 간병하다보면 우울증오고 존나 성격이상해지더라 병원에서 먹고자고 한달정도 했을때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다해야하고 몸은 힘든데 환자앞에서 우울한척 하면안되고 즐거운척 괜찮은척 하고
    화장실 들어가서 펑펑울고 그 감정 괴리를 극복하기에는 내가 너무 어렸기도 했고 힘들었어...
    진짜 뺨 때리는거는 잘못인데 그 보호자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겠어..ㅠㅠ

  • 18.09.14 15:30

    뭐야 너무 가슴아파..ㅠㅠ 심정은 알겠지만 시발 그걸 진짜 때리냐 그 순간에 엄마가 제정신이었으면 너무 슬프고 가슴아팠을 거 같아

  • 18.09.14 15:40

    근데진짜 미친듯이 열받고 개씨ㅣ팔조팔 욕나오고 때리고싶다고 생각들긴할것같애 그렇다고 저 냄져새끼처럼 진짜 때리진않음 존나 분조장 ㅗ

  • 18.09.14 15:41

    너무 슬프다....... 정말 너무 슬픈병이야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ㅠㅜㅠㅠ

  • 18.09.14 15:57

    간병하다가 부모 뺨을 때렸단 소리는 저남자가 처음이야...무수히 많은 딸들이 간병을 해왔을테지만 들어본적 없는 얘긴데

  • 18.09.14 16:00

    나는 진짜 치매가 제일 무서워 정말 한두시간 정해진 장면에서만 봣어도 히스토리랑 비교해보면 사람ㅇ 이렇게 바뀔수 있나 싶고 약먹는더해도 속도만 낮추는거고... 매일 붙어서 간병해야하먄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간다

  • 미쳤나봐 왜때려

  • 18.09.14 16:02

    ; 진짜 때린다는건 혐오스럽다.. ; 이해받을수있다고 생각하나

  • 18.09.14 16:04

    저 상황에서 저렇게 때린건 이해안가는뎁 정신을 차려보니 뺨을 때린 뒤였다니..?

  • 18.09.14 16:32

    겪어보지 않았으면 진짜 몰라..저거

  • 18.09.14 16:40

    고작 그 일가지고 왜 때려 자식새끼도 때릴 인간이네

  •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
    함부로 욕할 수 없어

  • 18.09.14 17:10

    때리고싶은 그 감정까지는 이해하지만 진짜로 때리는건 용납못해....

  • 18.09.14 17:11

    뺨을 왜 때려...때리고싶은마음까지만 이해는가지만...

  • 치매걸린 당사자도, 간병인도 얼마나 힘든지 가늠이 안 돼서 함부로 말 못하겠지만.. 우리 부모님이라 생각하면 뒤에서 울었지 앞에선 절대 손 못 올려

  • 18.09.14 19:58

    울할매 10년 이상 치매고 지금은 너무 심하신데.... 겪어본 여시들은 알거야 하루에도 수십번씩 목졸라 죽이는 상상해.. 죽었으면 좋겠다 그런 잔인하고 폭력적인 상상.... 저 남자가 엄마 뺨을 때렸다는 문구 봤을 때 그게 뭔지 이해했어.... 겪지 못하면 왜 때리냐고 욕할 수 있지만 너무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고 마치 분노조절장애인 것처럼 얼굴빨개지고 나도 모르게 폭력적이 되버림;; 물론 실제로 그랬다는 건 아니고 나도 모르게 빡 돌 수 있을 정도라는 거 ㅠㅠ
    빨리 치매 낫는 약 나왔으면 좋겠다

  • 18.09.14 20:12

    병시나 왜 때려 무식해가지고 병간호 하다 손찌검이라니?

  • 18.09.14 22:25

    생각으로 그럴수있어 충분히
    얼마나 힘든 병인지 아니까..
    근데 성인 남성이 노인을 때렸다? 그것도 부모를?
    용납 못해 생각만 하는거랑 실제로 하는거는 천지차이지 얻다비벼
    폭행한주제에 어딜 같이 상처받은척해

  • 함부로말은못하겠는데.... 뺨은..좀..피날정도로..?

  • 18.09.14 23:43

    힘든거 내가 이해못할정도로 힘들겠지 근데 뺨을 왜때려 존나 이해안되네 진심....ㅡㅡ미친거아니냐 그것도 치매거린 부모뺨을?

  • 18.09.15 04:01

    남자들은 다 왜저래 어디서 폭력행세하고 합리화해 ㅋㅋㅋ 자기도 나중에 자식한테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우리 할아버지 치매였는데 같이살아서 진짜 힘들었는데 가족중 누구도 저런 생각조차 못해봄

  • 18.10.19 06:54

    시발 기분 나빠ㅜ 눈물나네 왜때려

  • 19.03.22 22:46

    미친놈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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