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은 1968년 12월 4일생이며 경남 창원시 진해구(옛 진해시) 출신인데 위키백과는 김어준을 ‘대한민국 언론인 겸 시사평론가’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한마디 빠진 게 있는데 그게 바로 ‘사이비’라는 밀이다. 개인의 체면을 위해서 위키백과는 ‘대한민국의 ’사이비‘ 언론인 겸 시사평론가’라고 했어야 했다. 왜 김어준의 직업 앞에 사이비라는 말을 붙여야 하는가 하면 정상적인 언론인이요 시사평론사가라는 것일 국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려면 여·야의 정치적 관계는 중립적이 되어야 하고 보수·진 사이에서는 중도가 되어야 하는데 김어준의 언행을 보면 편파적이고 편향적이라는 것을 알고도 남기 때문이다.
특히 김어준의 라디오 방송(TBS의 뉴스공장)과 그의 유튜브 채널 ‘다스뵈이다’ 등에 단골로 출연하며 김어준과 단짝으로 통하는 노영희 변호사(이하 노영희)가 김어준을 편들고 치켜세우는 짓거리는 참으로 볼썽사나운 꼴불견이다. 노영희 역시 1968년 8월 15일생으로 서울 출신이며 사이비 언론인 시사편론가인 김어준과 동갑내기인데 노영희가 3개월 16일 먼저 세상구경을 하였다. 김어준과 노영희의 언행을 보면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나부랭이일 뿐인 것이 명색 법조인이라는 노영희의 김어준에 대한 생각은 둘 다 그 나물에 그 밥이기 때문이다.
‘시무7조’를 청와대 ‘국민청원계시판’에 올려 문재인 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하여 일약 스타가 되고 감어준처럼 사이비 언론인이요 시사평론가가 아닌 국민의 심금을 울린 진정한 평론가 '진인(塵人) 조은산‘은 김어준을 향하여 “(김어준은) 털 많고 탈 많은 음모론자에 불과하다. 극성 친문 세력의 놀이터에 불과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과대평가했다”라고 비판을 하였고 ’많고 탈 많은 음모론자 김어준‘이란 말이 시중에 회자되었고 시사평론가들의 좋은 안주가 되기도 했다. 조은산의 극렬한 비판에도 김어준은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런 대꾸나 반박을 하지 못한 것은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충고를 받아들인 모양이다.
언론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서 “2016년 9월 시작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서울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청취자가 많다. 편파·왜곡도 1위다. ‘문재인 캠프 방송’이라는 말을 들은 건 오래됐지만 이번 선거에서도 대놓고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편을 들었다. 김씨는 ‘조국 수호’를 비롯한 편파방송만이 아니라 ‘세월호 고의침몰설’, ‘선거 개표조작설’ ‘천안함 좌초설’ 같은 음모론과 가짜뉴스까지 퍼뜨렸다. 이 방송은 방송광고진흥공사 조사에서 경쟁 프로그램 중 유익성·신뢰성·중립성·시의성·흥미성 5개 항목 모두 최하위로 평가됐다. TBS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비방이나 비속어 사용 등으로 받은 제재 13건 중 10건이 ‘뉴스공장’ 해당 사항이다.”라고 혹평을 했다.
그런데도 김어준은 끝까지 자신의 치사하고 더러운 편파방송에 대한 반성은 일언반구도 없고 100여명이나 되는 민주당의 서울시 의원 떼거리만 믿고 “오세훈 시장 스타일이 그렇다. 자신의 진짜 의도에 그럴듯한 포장지를 잘 씌운다. 그런다고 사람들이 모르나. 어떻게 할지 다함께 관전하자”고 추잡한 선동질까지 했다.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했듯이 김어준이 상왕 노릇하던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지 한참이나 되었다. 언론에서 ‘서울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뉴스공장이 1위를 차지할 만큼 청취자가 많다’고 하니까 김어준은 기분이 좋을지 모르지만 자신과 같은 종북좌파들은 맹목적으로 따르기 위해서 청취하고 적지 않은 시청자는 ‘사이비 언론인 김어준이 오늘은 또 어떤 가짜뉴스로 선동질을 하는가 보자’는 생각에서 청취를 하는 것이다!
사이비 언론인 김어준괴 그 나물에 그 밥인 변호사 노영희
그런데 노영희는 “김어준씨의 방송이 ‘편향적’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근거 없이 편향적인 것만은 아니다. 오세훈 시장의 논리는 서울시의 재원으로 상당 부분 운영되는 공영방송 TBS가 왜 야권 편향적 목소리를 내냐는 거다. 만약 반대로, 진행자가 지금의 여당인 국민의 힘에 편향적 목소리를 냈다면, 혹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에게 유리한 발언을 주로 해왔다면 오 시장으로부터 충분히 사랑받았을 수 있고, 특히 퇴출의 명분으로 삼는 ‘고액 출연료’ 문제도 별거 아니라고 넘어갔을지도 모른다”고 완전히 이율배반적인 헛소리를 했는데 “김어준의 방송이 ‘편향적’이라는 점을 인정한다”면서 “근거 없는 편향적이 아니다”라는 것은 무슨 뚱딴지같은 짓거리인가! 결국 노현희의 말 역시 편향적이기는 김어준과 그 나물에 그 밥이 아닌가!
김어준을 정상적인 언론이이나 시사평론가로 인정하는 인간은 노영희와 같은 종북좌파들, 86운동권 그리고 민주당원 뿐이다. 특히 민주당의 저질 국회의원들은 김어준이 방송에 불러주기를 학수고대한다는 말까지 퍼지고 있다는 것은 그들과 민주당은 한통속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김어준은 “뉴스공장 운명도 짧게 이야기해보겠다”며 “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바꾸는 기획이 있다는 것 같다. 그냥 저만 퇴출시키면 되지 무슨 억지스럽게 교육방송이냐”고 반발을 했는데 자신이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자신의 무능과 편파성을 인정하고 스스로 물러나면 되는 것을 추악한 종북좌파가 아니랄까봐 ‘그냥 저만 퇴출시키면 되지 무슨 억지스럽게 교육방송’이냐고 추악하게도 자기합리화까지 늘어놓았다.
그러자 노영희는 한술 더 떠서 김어준을 감싸고돌며 영웅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김어준씨는 절대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 거고, 오히려 퇴출되는 모양새를 원할 것 같다”고 넋두리를 한 다음 “오세훈 시장은 TBS를 교육방송으로 만들겠다고 하지만, 듣기 싫고 보기 싫은 김어준을 몰아내기 위한 명분 제공용으로 만들어낸 교육방송이 성공할 리 없다”고 악담까지 하였다. 초록은 동색이요 가제는 게편이니 노영희가 자기와 같은 종북좌파인 김어준을 편드는 것은 오히려 당연하지만 명색 그 어려운 사법고시를 통과한 변호사의 발안 치고는 참으로 꼴불견이다!
계속해서 노영희는 “오세훈 시장의 논리는 서울시의 재원으로 상당 부분 운영되는 공영방송 TBS가 왜 야권 편향적 목소리를 내냐는 거다. 만약 반대로, 진행자가 지금의 여당인 국민의 힘에 편향적 목소리를 냈다면, 혹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에게 유리한 발언을 주로 해왔다면 오 시장으로부터 충분히 사랑받았을 수 있고, 특히 퇴출의 명분으로 삼는 ‘고액 출연료’ 문제도 별거 아니라고 넘어갔을지도 모른다”고 헛소리를 했는데 이런 잡소리는 결과론일 뿐이다.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원인을 제공한 김어준이 책임지고 스스로 물러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