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카스 모우라 협상 개시를 위해 수석 스카우트 짐 로울러를 대동한 협상단 파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다음 영입으로 브라질의 대형 유망주 - 상 파울루의 유망주 루카스 모우라이다 - 를 원한다.
퍼기는 19세 루카스에 대한 협상을 철저히 논의하기 위해 수석 스카우트 짐 로울러를 선두에 세운 협상단을 파견했고, 루카스는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또한 영입을 원한다.
반면, 퍼거슨은 유나이티드의 구단주 가문인 글레이저 가(家)에게 무관이 된 시즌을 만회하기 위해 최우선 영입 대상인 루카스 영입을 위해 30m 파운드를 제공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루카스를 수 개월 동안 주시했고 Mirror Sport가 4월에 보도했듯 그의 부친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올드 트래포드에 초청했었다.
이제, 협상단이 대형 이적 성사를 위해 브라질로 파견되었다.
이미 국가 대표팀 출전 경력도 있는 루카스의 이적료는 35m 파운드가 될 거시지만, 유나이티드는 이적료를 낮추기 위한 방도를 물색하고 있다.
루카스의 계약에는 그의 가족 또한 관련이 있다. 만약 루카스의 가족이 올드 트래포드로의 이적을 지지한다면, 퍼거슨의 희망은 한 층 더 올라갈 것이다.
퍼기는 유나이티드가 루카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판단내렸다는 점 또한 첼시와 레알에 맞설 요소로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핵심은 유나이티드를 맡고 있는 미국 출신 구단주들의 재정적 지원일 텐데, 루카스는 루카 모드리치 등 대안 목표(alternative target)들보다 어리다는 점에서 재판매 시 이적료가 높을 것이라는 점이 있다.
첼시의 루카스 영입 제의는 무산되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상 파울루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루카스는 왜소하지만 수퍼 스킬을 지닌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17세의 나이로 데뷔해 이미 80경기 이상을 뛰었다.
유나이티드는 루카스를 미리 영입하기 위해 자금을 풀 의향이 얼마든지 있으며, 퍼거슨 감독은 실망스러운 시즌을 만회하기 위해 선수 수혈에 열을 올리고 있다.
P.S.//
기사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united-want-lucas-moura-1132834
기사 번역 : make it 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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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공미및윙포
카가와 같은 중앙 공미 아님
개인적으로 레알갔으면...
급한게 요기가 아닌데.;;
22
얘는 급하건 안급하건 살 수만 있다면 사야 됨 ㅋ
와 드디어 시동을 거는군
중미는 언제사
중미 좀요..
준희옹이
"유럽에서의 성공가능성은 네이마르보다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던 그 선수?
네 걔임
오면 우왕굳 ㅋ
월드컵 전까지 이적 안한다고 했는데..
유로 끝났다 이거지 ..ㅋㅋㅋ
나니 나갈걸 대비 하는건가..
나니가 왜나감 ㅋㅋㅋㅋㅋ
나니 지금 주급문제로 재계약협상 밀리고있음
제발 데려와 주길!!
맨유8번해라
맨유ㄱㄱ!!!
이친구 탐나
취향 참 일관적이네.ㅋ 중앙쪽에서도 대형영입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