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SCP제단

[[CH]노예]

We secure. We contain. We protect.

http://scp-wiki.wikidot.com/ <- SCP 재단 사이트

secure contain protect 의 앞글자를 각각 따서 SCP Foundation, 즉 SCP재단으로 불려

이게 SCP재단의 캐치프레이즈 정도로 되 초자연적인 것을 확보,격리,보호 한다는 뜻이라고 보면되

근데 이 SCP재단이란게 실존하는게 아니라 유저들이 창작한 내용을 올리는 하나의 픽션으로 보면 되

그러니깐 SCP재단이라는건 현대 도시전설,괴담집을 모아놓은 사이트라고 보면되

이 SCP재단은 사이트 전체가 SCP재단이라는 가상으로 만든 재단을 중점으로 만들어져 있어

이 재단의 목적은 전세계의 초현실적을 대중에 새어나가지 않게 비밀리에 확보,격리,보호 (secure, contain, protect) 하는것이 목적이야

이러해서 재단이 초자연적인 무언가를 확보했으면 그것에는 SCP-001 이런식의 이름이 붙어

SCP재단의 세계관은 졸라쎈 재단이야 함선도 여러대 있고 돈도 졸라 많은걸로 추정되

작전구역은 거의 전세계이고 말야

위험한 SCP를 다루거나 아니면 실험용으로 사람을 쓰는데 이런 사람들은 감옥에서 데려와, 이놈들을 D등급 인원이라고

말해

SCP재단의 실험방식을보면 이따 밑에 올릴 동영상을 보면 알수있듯이 그냥 사람을 막 집어넣고 죽든말든 실험관찰을 해

이런걸 보면 좀 비인간적일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SCP재단이 없었으면 지구는 민주화당했어

SCP재단이 관리하는 SCP가 워낙에 파괴력이 애미출타해서 (그 세계관에선) 그런걸 잡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존재라고 보면되

이게 대충 SCP재단의 설명이야 다음은 SCP 단계를 설명할께

SCP 항목 등급

Safe - 안전한 등급이야 근데 그냥 안전한게 아니라 보안 절차를 완벽하게 지킨 경우에서만 안전한 등급이야

총기류 같은것도 안전 등급이야 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사용법을 알고 있어 제어할수가 있자나? 그래서 안전등급이야

Euclid - 아직 해당 SCP의 특징이 알수가 없는 등급이야 SCP의 특징이 계속해서 바뀌거나 실험의 반응이 계속 바뀌기

때문이거든

극도로 위험한 놈들은 아니지만 아직 알 수 없는 놈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 유클리드 급이 되면

사람 하나 죽이는거는 일도 아냐

Keter - 케테르 등급이야, 살아있는 것들에 굉장히 공격적이야 때문에 재단직원들이 아니라 아까 설명한 D등급 인원

을 사용해서 실험해

이 케테르 등급들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통제가 가능하면 엄청난 전략자원으로 쓰이지만 통제가 불가능하면

물체의 특성에 의해 거의 파괴하는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뉘어져

본질적으로 지젼 위험해서 항상 최고수준의 보안을 필요로 해 이놈들의 파괴력은

보통 주변사람들을 싹 민주화시키거나 어떤놈은 세계멸망 클라스야.

나머지 두 등급 무효화, 퇴역 등급이 있지만 여기서는 그냥 패스할게 내가 다룰 것은 유클리드와 케테르 등급만 다룰거거든

그럼 내가 여기서 유클리드 등급과 케테르 등급 중에서 유별난 놈들을 하나씩 소개해줄께

안전등급은 별로 흥미가는놈이 없거든 괴담이니깐 오싹한것들만 소개시켜줄께

SCP-173 -The Sculpture (조각상)-Euclid

졸라 섬뜩하게 생겼지? 설명할께

SCP재단중에서 가장 처음 만들어진 항목이야

콘크리트에 강철봉으로 만들어져 있고 스프레이가 뿌려져 있어

일단 어떤 사람의 시야 앞에 들어와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잠깐이라도 눈을 떼거나 시선을 돌리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근처 사람의 목을 꺾어버려.

그래서 SCP-173이 보관되어 있는 곳에 들어가려면 최소 3명 이상의 인원이 필요해

그리고 3명이 교대로 눈을 깜빡이며 진짜 1초라도 SCP-173에게 눈을 떼면 안되. 눈떼면 니 목 부러짐.

아무도 없는 SCP-173의 컨테이너 안에서는 돌을 긁는 소리가 나고 스스로 피와 대변이 섞인 덩어리를 뿜어.

이게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는 알수없어. 2주마다 직원이 청소를 해야되

위의 동영상이 SCP-173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는 동영상이야.

SCP - 682 - Hard-to-Destroy Reptile (죽일 수 없는 파충류)

-Keter

케테르 등급의 아주 지랄맞은 녀석이야

말을 할 수 있고 높은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어서 실험시간동안 대화를 한것으로 나타나있어

뭐가 됬든 그것을 쳐먹어서 원동력으로 삼아, 신체 재생능력이 엄청나.

몸의 87%가 파괴되거나 썩어버려도 말하고 움직이는게 가능하다고 해. 물론 재생도 다시 할 수 있고.

SCP-682가 살아 있는 모든 물체에 증오심을 가져서 SCP재단은 최대한 빨리 이놈을 죽이려고 했으나 모두 실패했어.

이놈을 잡기 위해 위에 쓴 SCP-173을 투입해도 육체적으로만 피해를 줬을 뿐이지 죽이는데 실패했어.

현재 죽일 수 없는 수단이 없어서 강철판으로 이루어진 방에 가두고 보관실 전체를 염산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통제하고 있어.

이 동영상은 SCP-682와 면담한 내용을 녹음한 동영상이야. 밑에는 번역

XXXX 박사: 이제, 왜 농부들을 죽였는지 말해주겠나?

SCP-682: (언어 소통 없음)

XXXX 박사: 만약 지금 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시도를 철회하고 널 다시 원래 있던 장소로-

SCP-682: (이해할 수 없음)

XXXX 박사: 뭐라고? (마이크를 가까이 대라는 손짓)

SCP-682: (이해할 수 없음)

XXXX 박사: 더 크게. (인원 D-085에게) 마이크를 더 가까이 대.

SCP-682: ..그들은 (이해할 수 없음)...

XXXX 박사: (인원 D-085에게) 그 마이크 밖에 다른 방도가 없어, 더 가까이 대!

인원 D-085: 목이 완전 엉망이에요, 보라고요! 그는 말할 수도 없-(헉 소리를 내고 비명을 지름)

SCP-682: (인원 D-085를 죽이기 위해 나타나며)...그들은...역겨웠어...

XXXX 박사: (방에서 도망침)

<기록 끝>

SCP-053: "Young Girl" (소녀) -Euclid

겉보기엔 평범한 4살[1] 정도의 귀여운 인간 여자아이다. 말도 할 줄 알고, 지능은 그 나이 또래 아이들보다 약간 높은 정도다. 대부분의 경우 명랑하고 화를 내는 경우는 드물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을 때 다소 불안해한다.

어느모로 보나 평범한 여자애지만 여기는 SCP 재단. 당연히 평범한 아이가 아니다.

SCP-053과 눈을 마주치거나, 신체적으로 접촉하거나, 주변에 10분 이상 머무른 사람은 갑자기 이성을 잃고 공황 장애와 살인 충동에 휩싸인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살인 충동은 SCP-053을 향해 일어나고, 희생자는 주변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다음 SCP-053 또한 공격하려 한다.

하지만 이런 살인 충동에 빠져서 SCP-053에게 상처를 입히는 그 즉시, 공격자는 심장마비와 발작으로 수 초 내에 죽는다. 그리고 SCP-053은 곧바로 상처를 스스로 회복한다.[2] 어떻게 이런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 능력이 무엇인지를 물어도 SCP-053은 대답하지 못한다.

이런 점 외에는 그 나이 또래의 어린아이이므로 비인간적인 처우는 받지 않고 있다. 충분한 식사와 침대가 주어지는 적당한 크기의 방에서 SCP 재단이 제공하는 장난감, 그림책, 건강 검진을 받으며 딱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단, 특성상 SCP-053의 방에 출입해야 하는 인원은 눈가리개와 강철 케이블이 달린 특수 방호복을 입어야만 한다. 만약 들어간 인원이 발광하거나 하면 즉시 끌려나와 격리된다.

불사신SCP-682를 죽이기 위해 투입되었으나, SCP-682는 살아 있는 생물을 몹시 싫어함에도 SCP-053을 아예 공격하지 않았다

SCP-902, 별명은 마지막 초읽기(Final Countdown)

-Keter

SCP-902는 테타 남극기지에 보관 중인 물체로, 어른 머리 정도 크기의 상자다. 납으로 되어 있으며 아마도 탄약 상자로 쓰였던 듯하다. 재단은 이 물체를 약 60년 전에 확보했다.

이 상자는 시계가 똑딱거리는 듯한 소리를 내는데, 누구라도 이 소리를 듣게 되면 이 물체가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상자를 열어보면 안은 비어 있지만 똑딱거리는 시계 소리는 계속 들린다. SCP-902를 직접 보거나, 혹은 보고서나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그 존재를 알게 된 사람은 전부 다 이 물체가 무지막지하게 위험하다고 확신하게 된다. 또한 이 안에 있는 물체가 그 카운트다운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파괴되어야 한다고 믿게 된다. 그래서 SCP-902에 노출되거나 알게 된 사람들은 누구나 이 상자 안에 있지도 않은 내용물을 찾기 위해 끝없이 SCP-902를 여닫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현재 SCP-902를 보관중인 남극기지에는 50명의 무장병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혹시라도 SCP-902에서 나온 물체가 초래할 사태에 대비해서 기지에는 수소폭탄이 장치되어 있으며 비상시에는 수폭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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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고 싶은분들은 아레 링크로.. 

http://mirror.enha.kr/wiki/SCP%20%EC%9E%AC%EB%8B%A8 

출처: 일베, 검색해서 얻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