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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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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펌자료 긍정의 힘 저자 조엘 오스틴 목사 - 토크쇼에서
천국행기차 추천 0 조회 533 07.08.27 15:46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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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7 17:12

    첫댓글 종교 다원주의,인도사람들이 다른 종교를 갖고 있지만 아주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군요...무슨 이야기를 하는지....하나님을 아무데나 붙혀도 되는것인지... 자신은 예수라는 길을 택했을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07.08.28 01:15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아도 될거같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안믿는자들에게 강압적으로 요구하여 안티를 만들어내는것보다 안믿는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진리을 전하는것도 지혜로운 방법이 될것입니다. 조엘 목사님 자신에게 하나님을 믿는 확고한 신념이 있기에 오히려 그들을 포용할수도 있는 아량이 생기는것이 아닐까요? 모든것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이 판단하신다는 그의 말에도 공감합니다.

  • 07.08.28 01:28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안에서 온전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습니다. 설사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맑은공기와 깨끗한 물과 우리의 호흡하나하나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우리 인간의 지식으로는 하나님의 모든것을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성경외의 다른 종교와, 정직함을 지키려고 하는 안믿는자들에 관하여 모르는것은 그냥 모른다고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옳고 그르다는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판단하십니다.목사를 포함한 인간의 생각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이 천국과 지옥을 주관하십니다.

  • 07.08.28 06:00

    그러나 세상에는 머리좋은 자들이 자기의 지혜로 가르치는 자들이 많습니다. 요즘 장모목사가 또 그런 류입니다. 진리의 말씀은 자기의 지혜로 할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모두가 다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나, 받을 자가 받을 것이요, 버리울 자는 버리움을 받을 거입니다. 곧 나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나의 명철로 되는 것이 아님을 아신다면 괜한 수고는 더 많은 부작용을 낳을 뿐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 모양으로도 하나님은 자기의 목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것이 비밀입니다. 그것은 구원만이 아닌 가라지를 선별하는 일입니다. 이 비밀이 큽니다. 곧 자기의 꾀에 빠치우는 것입니다.

  • 07.08.28 15:52

    daum123 님,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도 구원을 받을수 있다면,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면 절대로 기독교를 믿지 않았을거예요^^성경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구원이 없다고 쓰여져 있는데 이것 외에 또 무슨 하나님의 다른 생각이 있으실가요....<예수 천구 불신 지옥> 맞습니다. 한국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인간이 죄로 인해서 <예수 천구 불신 지옥>를 듣기 싫어 하는것이지 모든것이 강압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 07.08.28 16:10

    안나네님, 실제적으로 자신의 의와 혈기로 교만하게 전도라는 미명을 빌어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자신이 크리스챤이지만 그런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보편적인 상식에 어긋난 행동은 전도라고 할수없을것입니다.그래서 언급한 말이었구요, 전도의 방법적인 면에서 지혜롭지 못한면이기때문이기도하겠지요.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지체로서 제 생각도 안나네님의 말씀과 크게 다를것은 없습니다. 다만 조엘목사를 바라보는 그 해석상의 관점차이라고 보여지는군요.그부분에 있어서는 정직함으로 하나님께 의뢰하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07.08.28 17:55

    daum123님, 긍정의 힘을 읽어 보셨나요?우리가 생명이라고 하는 그 복음이 고만치밖에 안될가요? 저는 복음에 생명을 겁니다. 말씀-진리를 떠나 인간에게 무슨 정직이 있습니까.....인간의 하나님을 떠난 정직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유효합니까? 인간을 기쁘게 하는것에 열심을 내는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분의 모습을 보고 기뻐하실것 같습니까?

  • 07.08.28 21:38

    나는 인간의 정직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정직함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됩니다.

  • 07.08.28 22:07

    안믿는 자들의 입장을 이해한다....그래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까지도 말할수 없다면 그것은 신앙에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추호도 양보할수 없습니다. 쟁론하기 싫으니까 실례지만 글을 달지 마세요...

  • 07.08.28 22:17

    상대방의 진심에는 귀를 막은채, 일방적으로 님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스럽게 반복하여 시간을 허비하게하는것은 저에게도 무의미한일이라고 생각되는군요.님에대한 댓글은 여기까지 달겠습니다.

  • 07.08.28 22:22

    하나님의 진심을 아시나요?

  • 07.08.27 17:10

    2년전에 이책을 남의 추천으로 읽었는데 남편이 먼저 읽고 이 책은 예수 없어도 됨을 이야기한다, 쓰레기다, 남한테 절대로 추천하지 말라...라고 하겠지요...금방 살아있는 책 이야기 란에서 긍정의 힘을 검색해서 봤더니 대부분이 칭찬을 하고 염려를 하는 분들이 몇분밖에 없겠지요...참 안타깝습니다.....

  • 07.08.27 21:23

    천국행기차님, 좋은 자료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7.08.27 22:30

    정말 좋은 자료네요, 그런데 CNN 방송에서 저런 이야기도 하는군요. 부러운 나라.

  • 07.08.28 00:38

    긍정의힘....안나네 님의 지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 07.08.28 02:10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예수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진리는 우리가 항상 묵상하며 간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자함에서 깨달아지는것입니다. 또한 그 요한복음 14장 6절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고자함이 아니라 그들에게 진리의 빛으로 감화시키기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쟁의 소지가 다분히 있을거같습니다..제 자신도 부족함이 많으니 정직함으로 하나님께 의뢰하여 온전한 지혜를 갈구하는것이 최선이겠지요.

  • 07.08.28 02:08

    저 토크쇼 진행자 래리 라는 사람 참.... 날카롭네요. 조엘에게서보다 래리로부터 얻을게 있었던 동영상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참으로 오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래리가 질문하는 그 내용들이 마치 하나님이 우리에게 질문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07.08.28 02:13

    조엘의 책과 설교는 한가지 주제인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이루어진다. 책을 읽는 독자나 설교를 듣는 청중은 할수있다는 그의 말에 박수를 보냅니다. 과연 그것이 복음인지, 그것에 박수를 보내는것이 믿음인지 묻고싶습니다. 사탄이 예수를 시험하는 항목중에서 세상을 주겠다는 항목이 있었죠. 이는 다른말로해서 하고싶은걸 할수있게 해주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모두 하고싶지만 어렵고 희소가치때문에 할수없는경우가 많죠. 그래서 인간은 꿈을 꿈니다. 저걸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누군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할수있다고 말하면서 실례까지도 들어주니 모두가 눈이 반짝반짝 합니다.

  • 07.08.28 02:16

    잡혀가시기 전날 예수님은 기도하시면서 할수만 있으시면 이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셨습니다. 나가 하고싶어하는 그것이 과연 육에서 나온것이 아닌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이 모든 말들이 허황되이 느껴지는군요. 다단계 교육장에서도 비슷한 강연들이 줄을 잇지요.

  • 07.08.28 02:30

    인류최초의 유혹인 사탄이 하와를 유혹하는 장면에서도 이와 비슷한 양상이 나타납니다. 하와가 평소 흠모하던 일들을 할수있다고 그렇게 될수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사탄은 하와를 유혹합니다. 만약에 거기서 하와가 비록 내가 그러한 것들을 하고싶지만 하나님께서 하지말라고 했으니 안하겠다고 했다면 아무일이 없었겠죠. 그러나 거기서 하와는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이 하고싶은데로 했습니다. 그 결과는 돌이킬수 없었구요. 우리가 믿음 안에서 능치못할일이 없다고 알고있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살펴야 할것입니다. 믿음은 도깨비 방망이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기복의 종교가 아닙니다.

  • 07.08.28 04:25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는 것 그것만이었다면 세계의 역사는 많이 바뀌었겠지요. 그러나 '오직' 예수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구원으로 가는 길은 여러가지이고 예수의 십자가도 그중 하나이라는 종교다원론적인 생각에는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비진리라고 생각하구요. '오직'예수님만이 하나님께로 가는것을 가능케 합니다. 자신의 행복과 안녕을 추구하려면 그냥 다른 종교를 믿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종교 이상의 '진리'이지요.

  • 07.08.28 04:33

    십자가의 진리를 간직하고 묵상하고 예수를 바르게 알고자 하면 깨달아 진다고요????정확히 무슨 진리인지..무엇을 깨닫는건지 모르겠네요..십자가위에 날마다 내 죄성을 못박는 차원에서의 십자가의 진리라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되지만 십자가의 진리가 구원에 관한것이라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구원이 십자가를 묵상하고 간직한다고해서 깨달아 지는 것이었던 것이었나요. 그 뜻은 그렇다면 세상이 흔히 말하는 어떤 분야의 득도의 경지인건가요??그럴바에는 차라리 기독교를 안믿고 말지요.

  • 07.08.28 04:35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가져야 할 다른 종교에 대한 혹은 비신자에 대한 포용력과 또한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한다는 입장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그러한 입장과 논리가 십자가 이외에 다른 것에 구원이 있다라는 것으로 흘러간다면 저는 그러한 흐름에 전적으로 동의 못합니다~~^^ 진리와 비진리에 대한 구분은 반드시 해야 하는것 아니었나요. 전 우리교회 목사님께 그렇게 배웠는데요....^^ 아 그리고..기독교를 종교정도로만 보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그럴바에는 그냥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수단인 돈을 추구하면서 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괜히 사서 고생할 필요 없이...

  • 07.08.28 04:00

    래리는 조엘 목사님의 약점을 찌르고 있는듯이 보입니다...그에비해 조엘 목사님은 그 질문의 촛점을 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러는 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아니면 천국행 기차님 말대로 불신자 독자들 때문인지 비켜가고 있구요...그것이 아니라면 조엘 목사님은 종교다원주의자 이겠지요..... 참고로 제가 미국에서 공부하신 선교사님께 여쭈어 보니 조엘 목사님 설교(평소 주일설교에서)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없다하여 미국내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래리도 이 사실을 알고 들이댔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8.28 15:49

    yes24님, 제가 볼때는 님의 경솔한 판단이 더 문제인거 같군요. 조엘목사가 또는 제가 타종교의 구원에 대해서 언급했던적이 있습니까? 타종교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알필요도 없어 모른다고 하는것입니다. 제대로 알지못하고 이러쿵 저러쿵 감놔라 배놔라 주절대는것보다 내가 정확하게 아는한에서 확신적 표현을 하는것이 현명한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나의 믿음이 사라지는것입니까? 내가 종교 다원주의자가 되는것입니까? 절대 아니죠.

  • 07.08.28 16:13

    우려했듯이 역시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기들만의 속박된 생각으로 저를 마음대로 판단하고 정죄하려하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중세의 십자군 전쟁이나 마녀사냥에서 보아왔듯이 인간의 조급하고 교만한 생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기보다 자신들의 혈기를 먼저 앞세워 진리를 왜곡시켰던것이 역사속의 기독교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지금도 별로 달라진것은 없는것같군요.

  • 07.08.28 15:40

    운영자님, 혹시 인도네시아의 탕충룽 목사님에 대해서 아시나요? 그분은 아주 예리하게 복음을 전하거든요...우리는 중국말로 듣고 있는데 우리 남편이 그 분의 강의를 인터넷에서 들으면서 지금 정리를 하고 있어요...혹시 한국말로 되것이 있나요? 그것이 책으로 된것이 있다면 정말 좋을듯한데요...

  • 07.08.28 17:32

    daum123님 님이 주장하시는 글을 보면 종교 다원론자처럼 보입니다. 오직 예수만 가능하냐 아니면 예수도 가능하냐는 천지 차이이지요. 님이 실지로 종교 다원론자가 아닐지라도 님의 글에서 그 냄새가 풍기는건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남의 종교를 포용하는 것과 그 종교에는 결국 구원이 없다라는 것을 혼동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혈기를 앞세워서 마녀사냥을 한건 잘못이지만 오직 예수라는 진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죠

  • 07.08.28 22:07

    "혈기를 앞세워 마녀사냥을 한것은 잘못"이라고 님 스스로가 말을 하면서도 그들과 똑같은 섣부른 판단과 정죄를 님은 지금 행하고 있습니다.나는 내가 모르는것에 대하여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 않는것이지 "다른종교도 구원이 있다"라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판단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십니다.내가 정확하게 알고 믿음을 지키고자 하는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님이 나를 종교다원주의자로 평한다고해서 내가 종교다원주의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나의 믿음이 적어지는것도 아닙니다. 경솔하게 판단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07.08.29 04:23

    먼저 daum123님께서 제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셧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정죄하는 게 이런거였나요?거짓말 안보태고 제가 지금 님을 정죄하고 있는건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전 신학에 대해 공부해 본적이 없기도 하구요. 님의 글에서 종교다원론적인 냄새를 맡고 님이 종교다원론자처럼 보인다고 말한것이 제가 님을 정죄한건가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가르쳐 주실 분 안계십니까....... 아무튼....

  • 07.08.29 04:27

    인신공격이 아닌 토론을 하는 차원에서 또한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말해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daum님의 글은 이동영상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여기 댓글을 단 다른분들이 말하고자 하는 그것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것입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기독교인들의 독선과 오만 그리고 그것의 결과물들(님께서 언급하신 중세시대 마녀사냥이나 십자군의 예나 전도라는 이름아래 행해지는 행패들)은 당연히 비판받고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임에 마땅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조엘오스틴 목사님이 과연 예수외에 구원이 있다라고 생각하는가'라는 것에 상응하는 문제입니까????동등한 비교가치를 가진 문제 입니까?

  • 07.08.29 04:40

    예를들면 가전업계의 성과를 논할때 삼성과 엘지를 비교하지 삼성과 남양우유를 비교하지 않습니다.즉 어떠한 대상에 대해 논하려면 그 대상들간의 공통성과 관련성이 성립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종교 다원론'과 '기독교인들이 행하는 전도에 보편성이 결여되있다'라는 두 명제는 제 이해력으로는 도대체 성립이 안되는, 공통점이라고는 별로 없는 성질의 것들로 보여집니다. 오직예수에게 구원이 있다라는 요14:6의 말씀에서 이'오직'이라는 단어때문에 기독교의 배타성과 오만함이 나왔다고 생각하십니까?십자군 전쟁이 오직 예수이름을 전하기 위해 행해진 전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07.08.29 04:51

    설마 그렇게 보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즉 요14:6에있는 이 '오직'예수라는 개념이 십자군 전쟁의 원인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오직 그 원인 하나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다른 마녀사냥 등등도 마찬가지이구요. 잘못행해지는 전도를 보셨다구요?어떤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수천당 불신지옥 플란카드? 도를 믿으십니까 처럼의 강제적 전도?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오직예수를 시끄럽게 외치는거? 교회오면 경품추첨해서 돈주는거?도대체 뭐죠???그리고 그게 도대체 예수외의 다른것에 구원이 있다 없다라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요. 당연히 오직 예수이기때문에 우리가 전도해야하는 공식이 성립이 되지만 님께서 말하는 것은

  • 07.08.29 05:07

    방법론적 문제이지 않습니까. 즉 전도를 해야한다 안해도 된다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자면 '오직예수'의 이름아래 행해지는 것은 '전도'이지 '전도의 방법'이 아니라 이겁니다. 님께서 다른 종교에서 구원이 있네 없네 라는것을 말하시고 싶으시면 전도를 해야하는가 안해야 하는가를 따져야지 그때야 비로소 삼성과 엘지를 비교하는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서 따지는 것도 '오직 예수'냐 아니냐 즉 진리냐 비진리냐라고 하는것이지 이문제가 어떻게 님께서 말씀하신 전도에서의 방법론적 문제라는 논리로 전개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하나, 하나님께서만 구원을 판단하신다구요?

  • 07.08.29 05:05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네요 "성경외의 다른 종교와, 정직함을 지키려고 하는 안믿는자들에 관하여 모르는것은 그냥 모른다고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옳고 그르다는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판단하십니다.목사를 포함한 인간의 생각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이 천국과 지옥을 주관하십니다"라구요. 이말도 반은 맞죠 오직 하나님만이 천국과 지옥을 주관하시니까. 그런데 범위와 대상이 틀렸습니다. 그 범위와 대상은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 한정되야지요. 나보고 주여주여하는 자마다 다 아버지께로 올 자가 아니요 라는 구절이 있지요. 어떤자는 아버지께로 오고 어떤자는 안온단 말인데

  • 07.08.29 05:15

    그러나 그 대상은 '주여주여 하는자'입니다. 이들이 누구입니까??지금의 교인들 아닙니까?그렇기 때문에 저는 저 이외의 다른 교인들의 구원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제 짧은 지식으로는 카톨릭이나 orthodox등등 최소한 예수가 교주인 종교에 대해 거기에 구원이 있는지 없는지는(몇몇 어처구니없는 이단 빼고) 저는 모릅니다. 그것에 대해 모른다고하는것은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경적이지 않다 혹은 성경에서 벗어난다 라고는 말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 범위(최소한 예수를 교주로 삼는 종교)를 벗어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요14:6 다른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말이었나요??없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잖습니까

  • 07.08.29 05:29

    아..다음에서 글쓰기 정말 힘듭니다...보기도 힘들고 눈도 아프고...결론을 맺어야 겠습니다. 첫째, 이곳에서 여러님들이 언급하신 것은 가장 근본적인것 즉 성경14:6에있는 '오직'이냐 아니냐 종교 다원론이냐 아니냐의 문제였는데 그것을 지적하신 님의 글은 '오직' 이후에 파생되는 것들중 하나인 전도의 방법론에 대한 것이며 그것이 여기서 제기된 조엘목사님의 문제와는 상응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하고 둘째 구원에 관해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는것은 맞지만 그 범위와 대상을 잘못 잡으셨다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 07.08.29 05:35

    혹시라도 인신공격성 표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랑 더 토론하시고 싶으시면 답글 달으셔도 좋겠지만 저는 신학을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제생각이 틀릴수도 있으므로 더 나은 방법은 출석교회 담당목사님께 여쭈어 보시고 또 그분만이 아니라 최소한 이단은 아닌 다른 목사님께도 여쭈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진리의 성령님께 기도로 여쭈어 보셔서 응답받는 것이겠지요...

  • 07.08.29 09:45

    시편8편님, 길게 댓글로 달아주셨지만 제 전하려는 생각을 잘못 이해하고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저는 종교다원론을 찬성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것을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시편8편님의 자의로 해석하고 판단하여 저를 종교다원론자로 몰아가고 있으신거죠..기독교인들의 전도의 방법에 대한 댓글도 종교다원론과의 공퉁성과 관련하여 언급한것이 아닙니다.그런데도 굳이 그것을 님의 자의대로 해석하려 하시는 태도를 보이시니 좀 답답한 느낌이 드는군요...

  • 07.08.29 10:23

    서로가 상대방의 진심을 오해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앞세워 그 의미를 왜곡되게 이해한 상황에서 섣부르게 판단하고 정죄하려고만 한다면 갈등과 반목밖에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역사를 통해서도 보는것이구요. 님은 지금 반론을 위한 반론을하기위해 억지스러운 모습을 보이시고 있다고 생각됩니다.제가 전하고자하는 논점의 방향도 잘못잡고 있으시구요..마지막에 기도로 여쭈어보자하신 말씀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 작성자 07.08.28 21:33

    제가 조엘 목사의 설교를 듣고 놀란 건 우선 그의 청산유수 같이 술술 나오는 말솜씨였어요. 어쩜 저렇게 말을 잘하는지 감탄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그의 주요 설교내용은 회사에서 승진, 세상에서 성공, 부를 쌓는 거였어요. 배금주의적이고 안락함을 추하는 그의 설교엔 핵심인 십자가의 도가 빠져있었어요.

  • 작성자 07.08.28 21:33

    그리고 어떤 때는 다이어트를 주제로 한 설교도 하던데, 목사가 굳이 왜 그런 설교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조엘 오스틴은 목사라기 보단 말솜씨가 아주 뛰어난 강사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교회를 물러받아 그렇게 큰 교회로 성장시킨 건 성령님의 임재하심 때문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의 유창한 말솜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07.08.29 08:52

    ♥º 살아있는 책 이야기 게시판에 '조엘 오스틴 목사의 <긍정의 힘>, 분별하기' 를 올려두었슴다. 참조하3.

  • 07.08.29 11:44

    좋은자료 주셔서 감사합니다.

  • 07.08.29 23:50

    우리의 세대는 성령의 거룩한 세례를 받기를 기대하며 몸무림치며 기도하기 보다는 '목적'이 이끄는 삶이나 '긍정'의 힘 등을 의존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영적으로 해산하는 고통없이 무엇인가 이루려고 하는 것이 지금 교인들의 모습인거 같습니다.더욱이 한국사람은 외국목사님중에 이름좀 알려지기만 하면 다 훌륭한 주의 종인 줄 알고 옹호하는 것을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 이 세대의 교회를 보면서 우리는 베옷을 입고 애통해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긍정'으로 볼 구석이 없는 이 세대에 깨어 우리기도합시다.

  • 07.08.30 16:42

    다 좋은말이죠.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하지만 크리스챤이라면 저런 인본주의적 사상이 얼마나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지는 신앙생활 오래 하셨다면 아실겁니다. 누구나 거쳐야할 단계가 있는법입니다, 저 분을 위해서도 시간이 나시면 기도해주세요.^

  • 07.08.31 20:31

    제가< 살아있는 책 이야기>방에 <긍정의 힘>을 요약하여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 글의 결론 부분에< 모두를 이루었고 이룰수있다고 자신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없고 삶에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절망하는 사람도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준비하고 싸우면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때에 따라서는 망각과 체념이 긍정하고 노력하는 것보다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음을 본다. 망각이나 체념도 더 발전적인 긍정의 과정이라고 본다. 이 세상 마치고 주님 계신 천국에 이를때까지 기쁨과 감사가 가득 할수있도록 믿음으 로 주님을 바라보며

  • 07.08.31 20:41

    성실과 진실의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 모든 사람이 믿고 구원을 얻고 영생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다시금 기억한다. 암기하는 요한복음 3장16절의 말씀을 적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라고 하였습니다. 긍정한다는것이 예수님의 절대적인 은혜 안에서 믿음에 바탕을 두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인간중심주의의 사고가 될 가능성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이 책에 대하여 다시금 비판 하면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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