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美서 '유전자 변형(GM) 모기' 방사한다..주민들 "테러 행위" 반발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2021/04/28)
조만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키스제도 먼로 카운티에서 유전자 변형(GM) 모기가 대거 방사된다고 NBC뉴스 등 현지 매체가 27일(현지 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 모기통제위원회(FKMCD)와 영국 생명공학 기업 옥시텍은 GM 이집트 숲모기를 키스제도에 방사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이는 뎅기열과 치쿤구니야, 지카 그리고 황열 등의 감염병을 옮길 수 있는 여러 모기 종 중 하나인 이집트 숲모기의 개체수 감소를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
실험은 이번 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첫 단계에서는 앞으로 12주 동안 GM 모기를 매주 1만2000마리씩 최대 14만4000마리까지 방사한다. 최종적으로 플로리다주 먼로카운티에 방사되는 GM 모기 수는 10억 마리에 달한다.
옥시텍이 개발한 GM 모기는 짝짓기 시 특정 단백질을 전달하도록 변형돼 암컷 자손은 다음 세대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이후 세대마다 암컷 모기의 수가 줄어 모기에게 물려 생기는 질병의 전염 비율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모기 개체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M 모기는 모두 수컷이므로, 암컷 모기만이 사람을 물 수 있기에 위험은 없다고 이 회사는 주장한다.
하지만 플로리다 주민들은 미국 환경 보호국(EPA)에 “FKMCD에 의한 테러 행위에 노출돼 있다”고 밝히며 이 실증 실험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플로리다 키스환경연합의 베리 레이는 플로리다 주민들은 GM 모기와 인체 실험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키스제도에 있는 이슬라모라다의 주민 버지니아 도널드슨도 “지난 23일 유니폼 차림의 두 남성이 모기 방제를 하기 위해 내 집으로 왔고 새로운 해충 방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요청했다. 급하게 동의하고 서류에 서명하느라 무엇인지도 몰랐다”면서 “나중에 GM 모기 실험에 동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영국 환경보호단체 ‘지구의 벗’의 식품기술 프로그램 관리자 데이나 펄스는 “이는 역사에서 어두운 순간이다. EPA는 이 실증 실험을 즉시 중지해야 한다”면서 “GM 모기의 방사로 플로리다의 사람들과 환경 그리고 멸종위기종은 팬데믹 와중에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독립 전문가 패널은 FKMCD에 GM 모기는 플로리다 키스의 민감한 생태계나 인간에 중대한 위협을 줄 수도 있다고 증언했다.
한편 미국에서 GM 모기를 방사하는 실험을 진행하는 지역은 먼로 카운티만이 아니다.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에서도 GM 모기를 방사하는 계획을 승인해 이곳 역시 같은 실험이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신>>유전자 기술 이용 모기 퇴치 힘 받나
게이츠 "윤리적 논란이 기술 개발 막아선 안 돼"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2018/04/19)
말라리아 퇴치 운동에 앞장서 온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 빌 게이츠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모기 퇴치를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윤리적 우려 때문에 모기 퇴치 유전자 기술 연구가 저해돼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18일 로이터에 따르면 게이츠는 런던에서 열린 '말라리아 정상 회담'에서 유전자 편집 기술이 '합법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이 때문에 '유전자 가위(CRISP)'와 '유전자 드라이브(gene drive)' 등과 같은 도구를 개발하는 노력을 위험에 빠뜨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전자 드라이브의 잠재력을 알고 큰 힘을 얻었다"면서 "이는 우리가 지원할 필요가 있는 돌파구로 (모기 퇴치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도 있다"고 했다.
유전자 가위는 특정 유전자를 찾아내 변형시키거나 제거, 대체하는 유전자 교정 기술이며, 유전자 드라이브는 DNA를 변형시켜 몇 세대에 걸쳐 그대로 유전시키는 기술이다.
신약 개발이나 가축· 농작물 품종 교배 등의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다.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의 경우 유전자를 조작해 번식하지 못하게 해 개체수를 줄이거나 말라리아 병원균을 옮기지 못하게 하는 식으로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는 데다 되돌릴 수 없는 충격을 줄 수도 있어 논란이 따라왔다.
게이츠는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유전자 편집 기술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우려는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말라리아가 한해 40만 명의 어린이 목숨을 앗아가기 때문에 우리가 말라리아 편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며 "말라리아 퇴치에 혁신적 과학기술을 사용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6년 말라리아에 걸린 인구는 91개국 2억1천600만 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500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말라리아 사망자는 44만5천여 명으로 대부분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유아나 어린이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말 지구촌의 말라리아 퇴치 운동이 더는 진척되지 않고 있으며, 동력마저 상실하면 이전으로 후퇴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20년 가까이 말라리아 퇴치 운동을 벌여온 게이츠는 유전자 드라이브 기술이 몇몇 모기 종(種)에 적용되고 일정 기간만 개체수를 억제하기 때문에 생태계에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아프리카연합(AU)의 지도자들은 지난 1월 정상 회담에서 이미 유전자 드라이브를 이용한 모기퇴치를 지지한 바 있다.
말라리아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는 아프리카의 지도자들이 나서고 세계 최고의 부자인 게이츠가 가세함으로써 모기 퇴치에 유전자 편집 기술이 도입될지 지켜볼 일이다.
관련 글>>지카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 재단을 통해 개발된 GMO 모기를 통해 번지고 있다.(by 예레미야/2016/02/01)
인구 감축 어젠다를 위해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는 언급을 해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던 빌 게이츠가 이번엔 그가 운영하는 재단의 지원을 통해 개발된 GMO 모기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 글>> 바이러스와 백신을 통한 일루미나티의 인구 감축 계획
작년 7월 브라질에서는 뎅기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집트 모기의 유전자를 변형시킨 GMO 모기를 풀어놓았는데, 이렇게 풀려난 GMO 모기로 인해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가 밀려나) 뎅기열의 확산은 막을 수 있었지만, 그 부작용으로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모기를 개발한 회사가 Oxitec인데,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Oxitec는 바로 빌 게이츠 재단이 지원하는 GMO 회사이다.
인구 감축 어젠다에 올인하고 있는 빌 게이츠가 브라질에서 뎅기열 모기를 퇴치해 준다는 구실로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GMO 모기를 퍼뜨린 것으로 보인다.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소두증 아이들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남미에선 이미 정부가 나서서 ‘임신 자제’를 권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8월 브라질에서 개최될 리우 올림픽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게 된다면, 전 세계적으로 임신을 기피하고, 피임과 낙태가 확산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일년 앞둔 2015년 7월에 빌 게이츠 재단의 지원으로 개발된 GMO 모기를 브라질에 풀어놓은 진짜 이유라는 것이다.
관련 글>>IS THE ZIKA VIRUS IN BRAZIL BEING SPREAD BY GENETICALLY MODIFIED MOSQUITOES FUNDED BY BILL GATES?
* 아래는 빌 게이츠 재단이 개발한 GMO 모기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음을 고발하는 동영상이다.
<<동영상 삭제됨>>
첫댓글 놀랍게도, 아니 이젠 놀랍지 않게도 '유전자 변형 모기' 배후에도 빌 게이츠가 있다. 도대체 이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다음은 게시글 아래 있는 관련 글 '지카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 재단을 통해 개발된 GMO 모기를 통해 번지고 있다.(by 예레미야)' 중 일부 내용이다.
[인구 감축 어젠다를 위해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는 언급을 해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던 빌 게이츠가 이번엔 그가 운영하는 재단의 지원을 통해 개발된 GMO 모기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중략...
인구 감축 어젠다에 올인하고 있는 빌 게이츠가 브라질에서 뎅기열 모기를 퇴치해 준다는 구실로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GMO 모기를 퍼뜨린 것으로 보인다.]
위 내용은 의혹 제기고, 음모론 중 하나다. 일반인이 그 진위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길은 없다. 하여 맹신할 이유도, 필요도 없고, 그리해서도 안 된다.
허나 '유전자 변형 모기' 배후에 빌 게이츠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과연 그 결과가 어떨지는 지켜볼 일이다.
빌 게이츠가 적그리스도(멸망의 아들)의 길을 예비하는 거짓 세례 요한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마라나타.
모기생김새도 완전히 킬러ᆢ
코로나 배후도 빌게이츠 ᆢ
유전자 변형 모기도 배후 ᆢ끝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