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대한민국 국민 60명이 공동 실명 제작한 박근혜 비판
전단지 제작 배포.
발신 : 박근혜비판 공동전단지 제작위원회 / 박성수 010 2638 1238
수신 : 전국의 언론사
박근혜 대통령의 실정이 이어짐에 따라 전 세계 해외 동포 및 8도의 시민들
이 모여 박근혜 비판 전단지를 공동 제작했다. 태국, 캐나다, 미국, 브라질,
뉴질랜드, 베트남, 브라질, 일본, 독일을 비롯한 경남, 경북, 제주 등의 8도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제작했고, 2월 13일에 인쇄물이 도착해서 현재 전국
각지에서 배포되고 있다.
이 전단지의 특징은 기존의 정권 비판 전단지와 달리 제작에 참여한 60여명
국민들의 실명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대통령 비판 전단지에 대한
사법처리 압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시민들의 주권 의지의 표현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속적인 실정에 대해 공분이다.
이 전단지의 공동 제작에 참여한 공동제작자들은 박근혜 정권이 스스로의
실정을 감추기 위한 공안몰이를 멈추고, 정윤회씨 관련 의혹을 철저히 밝히
며, 원세훈 전국정원장의 선거개입이 유죄로 드러났고 중앙선관위의 개표조
작 사건도 드러난 만큼, 2년 째 법원에서 묵히고 있는 18대 대선 선거무효
소송을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들이 해결될 때까지 계속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고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전단지 공동제작은 군산에서 박근혜 비판 전단지를 뿌리는 중에 검경
의 수사를 받던 박성수 씨가 페북을 통해서 공개 제안을 해서 만들어 진 것
이다.
- 박근혜 비판 전단지 공동 참여자 -
태국 방콕 박제욱, 캐나다 윤경하, 미국 샌프란시스코 길레오, 브라질 상파울
루 유병윤, 뉴질랜드 해리 한, 베트남 호치민 윤태환, 브라질 상파울루 유병
윤일본 도쿄 김지수, 일본 칸사이 마리, 독일 베를린 권형우, 독일 서수민,
미국 뉴저지 그레이스 조, 미국 캘리포니아 국순정, 경남 통영 이상협, 경남
창원 박훈, 경북 경산시 안토니오, 부산 윤철면, 부산 조준형, 제주시 노형동
송창욱, 강원도 홍천 박성율, 서울 민창수, 인천 서구 임규진, 전라북도 전주
형성필, 경기도 구리 김순영, 서울시 진윤경, 서울시 고원석, 경기도 고양 이
아란, 경북 청도 변홍철, 충남 천안 서북구 이명재, 경북 대구 이종화, 충북
증평 박진희, 경기도 대야미 이상호, 경남 진주 성은아빠, 서울 마포구 연남
동 김권환, 경기도 김포 승유아빠, 경기도 평택 백승복, 전남 광주 강춘원,
전북 군산 박성수, 부산 금정구 김미경, 경기도 수원 석민아빠, 서울시 황민
영, 서울시 중구 박혜경, 전남 광주 강미순, 전남 광주 박기천, 인천 신경준,
서울시 중구 핸더슨, 제18대대선선거무효소송인단 김배기, 부산 동래구 이병
길, 서울시 양동선, 부산시 북구 박선영, 제주도 송철민, 경기도 화성시 하한
수, 인천 이두찬, 강원도 양구군 박노경, 서울시 강북구 고영석, 전북 군산
노승민, 서울시 김상엽, 인천시 연수구 박주희, 인천시 박철준 등이 함께 만듦.
출처 http://cafe.daum.net/my80go/oZb/3283
첫댓글 전단지를 작성하신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나도 박수 보냅니다 박근혜 부정 선거 사실 여부에 처음 부터 대통령으로 인정 하지 않았음 단 박근혜 지금 이라도 칼 물고 엎어지면 내 그대 위해서 술 한잔 붓어 줄수 있다
저걸 보고 무얼 느낄까요?
찌라시 ? 로 볼까요?
종이호랑이 - 배는 키잡이만 방향 바꾸는게 아닙니다
성난 파도와 태풍도 방향을 바꾸더라고요
호랑이 사자 늑대 이리만 사냥을 하는게 아닙니다
종이호랑이 의 의미를 알아야 될터인데,,,,,
오늘 기사 내용중에 대구에서 저 전단지가 뿌려지고 있다는 내용을 보았네요. 금호 타이어 노동자는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 을 위해 분신하고... 지난 정부부터 사라져 버린 도덕성 때문에 기업들은 폐기되어야 할 계란으로 과자를 만들며.. 유통기한이 지난 소고기가 170톤이나 유통되어져 군인들과 학생들이 희생이 되고 있고... 암울하기만 합니다.
역학자님.시산님 .배수리님 ....
오랜만에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
평안하고 화목하게 명절 보내시고
박근혜가 사퇴하는 그날까지 건승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