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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성공자의 조건은?
♤ 부정적 태도를 지양하고 긍정적 태도를 지향하는 사람
♤ 실망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신망을 얻는 사람
♤ 채신없는 사람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사람
♤ 명예만 탐하는 사람이 아니라 멍에를 지는 사람
♤ 밝히는 마음이 아니라 밝은 마음을 가진 사람
♤ 신세지는 위치보다 실세의 위치에 있는 사람
♤ 한숨 쉬는 사람보다 한숨에 날려버리는 사람
♤ 거짓으로 사느니 거지로 사는 사람
♤ 폼잡이보다는 품위를 지키는 사람
♤ 요령피기보다 호령하는 사람
♤ 안주하는 사람보다 완주하는 사람
♤ 백수건달에서 벗어나 백수의 왕이 되려는 사람
♤ 박사보다 밥사는 사람
♤ 몸 신세대, 마음 신세대보다 몸은 쉰세대라도 마음이 신세대인 사람
♤ 실업자 신세에서 벗어나 실업가의 꿈이 있는 사람
♤ 잔머리 굴리는 사람이 아니라 우두머리가 되는 사람
♤ 재능을 사장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재능으로 사장이 되는 사람
♤ 여자를 사냥하려기보다 사랑하려는 남자
♤ 정력적인 남자보단 정열적인 남자
♤ 속이 찬(cold) 남자가 아니라 속이 찬(full) 남자
♤ 포용력보다 포용력 있는 남자
♤ 자기를 원하는 남자보다 자기를 아끼는 남자
♤ 썰렁한 남자보다 상냥한 남자
♤ 때가 많은 남자보다 때를 아는 남자
♤ 여우같은 여자보다 여유 있는 여자
♤ 발랑 까진 여자보다 발랄한 여자
♤ 화난 여자보다 환한 여자
♤ 따지는 여자보다 따뜻한 여자
♤ 착각하는 여자가 아니라 자각하는 여자
♤ 품행이 방정맞은 학생이 아니라 행실이 바른 학생
♤ 우스운 학생보다 우수한 학생
♤ 조는 정치인이 아니라 좋은 정치인
♤ 자리만 밝히는 정치인이 아니라 다리로 뛰는 정치인
♤ 김심보다 민심을 아는 정치인
4선의 영광
아브라함 링컨은 스물세 살에 주 의회 의원으로 입후보하였을 때, 선거용 전단에다 이렇게 적어 놓았다.
"나는 젊고 또 내가 누군지 아는 분도 많지 못합니다. 나는 삶의 가장 미천한 곳에서 태어나 여태껏 거기 머물러 있습니다. 나를 천거해 줄만한 부유하거나 명망 있는 친척도 없습니다. 뽑아주신다면, 여러분은 저에게 커다란 호의를 베푸시는 셈이고, 나는 그 호의에 보답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착하신 어른들께서 지혜롭게 판단하시어 나를 뒷전에 그냥 두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기신다 하여도 상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이미 너무 많은 실망을 겪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선거에서 그는 낙선의 쓴잔을 마시기는 하였지만, 23세의 젊은 나이에 이미 이런 도량과 포부와 용기를 가지고 정치에 임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결국 그는 2년 후인 1834년에 드디어 일리노이 주 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고 그 후에 줄곧 당선되어 4선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6일 전쟁의 승리
1967년 6월 5일에 발생된250만 명의 이스라엘 전체 국민과 1억 5천만 명의 구름떼 같은 아랍권 연합군 대들과의 대전쟁의 마치 사사기의 7,8장에 나오는 기드온의 300명의 군대의 전투와 같다.
그 당시 아랍권 연합군대의 대표 통수권자인 이집트의 낫세르 대통령은 1967년 5월 30일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이스라엘을 삽으로 떠서 지중해 깊은 곳에 던져 버리겠다고 큰소리치면서 이스라엘을 침공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완료하였다. 그 당시의 전력을 비교하여 보면;
* 아랍연합군대
1)이집트군 - 가자 지구에 8만 명의 육군배치 = 소련제 미사일과 로켓, 9000대의 탱크, 800대의 고성능 제트전투기, 유류가 90% 공급되는 엘라드 항 봉쇄
2) 시리아 - 35,000군대 파견, 이스라엘 침공 적극 지원
3) 이란 - 5,000명의 군대 병력, 탱크를 지원
4) 기타 중동 국가들 - 직, 간접으로 군사비용 적극 지원
합계 = 병력 12만의 정규군, 소련제 미사일과 로켓, 탱크 9,000대 이상, 전투기 고성능 800대, 연합 국가들의 경제적 군사비 적극 지원
* 이스라엘 군사력 = 1만 명의 정규군, 350대의 전투기 뿐
6일 전쟁의 군사일기
기간 - 1967년 6월 5일 부터 6월 10일까지
1) 이스라엘은 샴 알 쉐릭에 있는 시나이 반도를 급습하여 수에즈 운하를 점령하였다
2) 요르단이 지배하고 있는 가자지구와 예루살렘을 점령했고 갈릴리에서 시리아로 진격하여 다메섹에까 지 도달한 이스라엘은 골란 고원을 점령했다
3) 이집트의 7개 사단 10만명을 붕괴시키고 시나이 반도 에 600 - 700대의 소련제 전차를 괴멸시키고 100대 이상의 전차를 노획하고 야포 400문과 자주포 50문, 수천대의 차량, 탄약 식료품등을 전리품 으로 노획
4) 이라크 비행장을 공격하여 440대의 전투기를 파괴하고 이스라엘 비행단은 지상 45.6M로 날아 이집 트, 요르단, 시리아, 이라크를 완전히 초토화시켰으며 소련에서 공급한 미그 21기와 미그 19기가 모 두 이스라엘 공군의 저공 비행단에 의하여 파괴되었다.
5) 이집트의 16개소 배행장과 26개소의 레이더 스크린을 파괴했고 이스라엘 공군 제트 저공 비행단에 의하여 아랍 연합 군대의 미그 21기는 두 대 밖에 뜨지 못하고 모두 파괴되었으며, 이집트의 350명 의 비행사 중에서 100명 이상이 지상에서 죽음을 당했다.
6) 이스라엘 6일 전쟁을 승리로 인해 이스라엘 영토는 20,700km에서68,000km로 확장 되었다.(약 3.23 배)
7) 불란서에서 제조된 이스라엘 공군의 '미스티어' 및 '미러지'제트기는 소련에 의하여 설치된 이집트 의 방어 레이더망을 완전히 돌파하여 지중해로 통과한 후 지상 10m 상공으로 비행하는 놀라운 공군 력의 기술 비행으로 비밀리에 설치한 200개소의 전투 비행장을 강타하여 미그 21기 전투기 모두를 폭파시켜 버렸다.
간디의 승리 확신
간디가 영국의 압제와 폭력에 저항하는 평화 행진을 조직하고 선두에 섰을 때 영국의 한 라디오 방송 기자가 옆을 따라오며 물었다.
"당신의 노력은 사실상 성공할 희망이 1%도 안 보이는데 어째서 이런 고생스러운 긴 행진을 하십니까?"
간디는 미소를 띠며 대답했다.
"반드시 승리할 날이 올 겁니다. 진리가 우리 편인데 진리가 졌다는 역사를 보았습니까?"
갈릴레이의 승리
갈릴레이(1564-1642)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파도바 대학에서 기하학과 천문학을 강의하는 교수였다. 그 당시에는 천동설(天動說)을 믿고 있던 때였는데 그것은 바로 태양과 달과 별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원리이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당시 갓 발명된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찰하다가 갈릴레이는 마침내 천동설리 잘못된 것임을 발견하게 된다. 그의 이론은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를 위시해서 각종 행성들이 돌고 있음을 주장했다. 그것이 바로 지동설(地動說)이다.
천하 만민이 천동설을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거센 반발을 하고 나섰다. 가톨릭에서도 교리적으로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었으니까 그 당시 상황이 어떠했으리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그는 굽히지 않았다. 그것이 분명 확실한 진리이고 자신의 눈으로 그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그들의 반발과 위협 앞에서도 굴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진리 앞에서 비진리라고 말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오늘날을 보라, 그 누가 갈릴레이의 지동설을 부인하는 자가 있는가? 그는 완벽한 승리를 얻어낸 것이다. 진리는 진리이다. 그 진리는 반드시 들어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 때문에 생존당시에는 심한 멸시와 천대와 조롱을 받고 결국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분이 계신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의 아가페 사랑의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그 소리를 혐오하고 싫어한 나머지 나무에 매달아 죽이고 말았지만 오늘날에는 전 인류가 그 사랑을 인정하고 있고 인류의 구세주요 정신적인 지주가 됨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그 사랑으로 결국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부끄럽게 하신 것이다.
오늘의 우리들은? 때로 주위의 시선이 두렵고 그들의 반대가 무서워서 자기의 올바른 주장을 제대로 개진하지 못한 채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며 살기가 십상이다.
그러나 성경은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라]고 이사야 26:3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을 지키자.
거짓을 이겨내는 용기
하나님께서 만드신 작품 가운데 가장으뜸이 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 마음속에는 언제나 정직과 거짓이 함께 있습니다. 따라서 정직하게 살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거짓을 좇아내는 용기가 정직을 낳습니다.
우리들이 잘 아는 안중근 의사의 어렸을 때 이야기입니다. 안중근은 아버지께서 아끼시는 귀한 벼루를 몰래 사용하다가 그만 깨뜨렸습니다. 그 벼루는 당시 우리나라에서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벼루였습니다. 이것을 본 하인은 어린 안중근이 아버지께 매 맞을 것을 염려하여 자기가 깨뜨렸다고 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린 안중근은 거짓말은 싫다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 어린 안중근은 아버지로부터 사정없이 종아리를 맞았습니다. 종아리에서 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그러게 뭐라고 했습니까. 제가 대신 매를 맞겠다고 하였잖았습니까?하며 하인이 위로를 했습니다. 어린 안중근은 거짓말은 비겁한 짓이야. 비록 종아리가 아프긴 하지만 마음은 편안해라고 하면서. 걱정해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어린 안중근의 어른스런 태도에 하인은 감탄했습니다. 이처럼 어려서부터 정직했던 안중근은 훗날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였습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도 정직하게 말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어려서부터 정직한 사람이 커서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기의 잘못을 거짓말로 모면한 일은 없습니까?
결심 낱말 / 성구
1. 히브리어
쑤프 - 끝내다, 소모하다.
2. 헬라어
에필뤼오 - 설명하다, 결정하다, 결단하다
(막4:34, 행19:39)
* 결심에 대한 성구 *
1. 무엇을 결심할 것인가?
수24:15 -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심
삼상12:20 - 주를 좇는 것을(마10:28)
고전15:58 - 주의 일에 힘쓰는 것.
수1:7 - 오직 의롭게 행하는 것을
행14:22 - 믿음에 굳게 서는 것을
2. 결심하는 자세
단1:8 - 신앙적이 결심을 해야 함
단3:17-18 - 변치 않는 결심
왕하7:4 - 현명한 결심(네 문둥이의 결심)
에4:11-16 - 죽음을 각오한 결심
눅19:8 - 회개하는 결심
벧후3:11 - 경건하게 사는 것
계2:10 - 죽도록 충성하는 것
3. 왜 결심해야 하는가?
마10:28 - 주님께 합당하기 위해서
행21:23 -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눅24:23 - 모든 제자와 같이 주의 일하기 위해서
창19:15 - 심판을 받지 아니하기 위해서
눅15:18 - 굶어 죽게 되었으니
고난 중에 강한 사람
모 대학 체육교수로 있다가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된 사람이 있다.
옛날에 건강할 때는 신앙이 없었는데 하반신 불수로 병원에 누워있게 되었을 때 예수님을 처음으로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사람이다.
사람들은 건강할 때는 그 눈이 수평이다.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한다. 그런데 누우면 위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위기를 당해서야 겨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그분은
[나를 하반신 불수가 되게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모릅니다. 내가 오죽 완악했으면 나를 눕히셔서 하늘을 바라보게 하셨겠습니까? 병상에 누워서야 하나님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제 나머지 인생을 주께 드립니다.]
그렇게 결단하고서 장애자 재활원 활동에 헌신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장애자들을 붙들고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하면서 그들을 격려해 준다고 한다. 만약 정상적인 신체를 가진 채로 그렇게 했다면 장애자들에게 큰 힘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 분은 고통을 몸소 체험한 자로서 장애자들을 돌보는 일을 하느라 너무나도 바쁘게 산다고 한다. 하나님이 자기 안에 계시니까 하반신 불수가 문제가 안 된 것이다.
인간적으로 생각해 보면 체육대학 교수가 하반신 불구가 되었다면 자살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의 얼굴은 너무나 밝게 빛난 채 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이 정말 강하고 힘 있는 사람이다.
금주 결심
1790년 경 미국 매사추세츠 주 그로톤시의 어떤 잡화점에 다섯 명의 점원이 있었다. 이 상점은 경기가 좋았기 때문에 주인은 매일 밤 열한시경에 문을 닫고 점원을 위로하는 뜻으로 술을 냈다. 점원들은 이것을 유일의 낙으로 삼고 매일 기운을 내어 부지런히 일을 했다. 그 때 새로 고용된 아모스 로렌스라는 소년이 있었다. 그는 다른 점원들이 권하는 대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쓰다 나중에는 맛이 달라졌다.
그는 술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깨닫고 금주할 것을 결심하고 맹세했다. 그러나 다른 점원들은 이 말을 일소하고 돌아다보지 않고 두고 보자 하였다. 그러나 그는 단연 자기의 결심을 번복하지 않았다. 때로는 놀림을 받았으나 그 결심을 꺾지는 못했다. 세월이 흘러 그의 나이 50이 되었을 때 그는 보스턴시의 일류 상인계의 일원이 되었고 자선가로서 박애자로서 전 미국에 그 명성을 떨쳤다.
꾸준한 섬김
예화가 하나 있습니다. 안주는 2,000호 되는 개척 부락인데 단옷날이 되면 그 부락 사람들이 체육대회를 합니다. 그 가운데 1만 미터(m)경주가 있는데 처음에는 수백 명이 뛰다가 도중에 차츰차츰 떨어져 나가고 나중에는 몇 명만 남습니다. 그 사람들이 결승점에 다 들어왔는데 한 사람이 남아서 천천히 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경하던 사람들과 뛰다가 중지해 버린 사람들, 먼저 다 뛴 사람들이 모두 그 사람이 오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그 사람은 머리가 하얗고 60세 정도 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었습니다. 천천히 뛰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 분은 끝까지 뛰어서 드디어 완주를 했습니다.
그 분은 다 뛰고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교훈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비록 꼴등이었지만 끝까지 뛰었습니다. 인생을 저처럼 뛰십시오." 얼마나 잘한 것입니까! 우리는 1등을 하기 위해 뛰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1등이 아니고 꼴등이라고 해도 마지막까지 뛰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주님을 섬길 때 오래오래 꾸준히 섬겨야 합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4)
낮아지는 승리
케네디 대통령의 위대한 점은 쿠바 상륙 작전에 게릴라 망명 정부를 만들어 뒤에서 후원했다가 그때에 잘못했다고 공개 사과를 했다는 것입니다. 또 케네디 대통령이 하버드 대학을 다닐 때 커닝을 한 것이 그의 정적들에 의해 폭로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정치가로서는 자살 행위이지만 신문 기자들에게 "그때 내가 커닝을 한 것이 있는데 지금도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케네디 대통령은 위대합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내가 잘못했다'라고 합니다. 우리들도 이러한 훌륭한 인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잠언 13:10"에 있는 것과 같이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입니다. 좀 낮아지면 다툼이 없습니다.
누가 이겼는가.
프랜시스 볼테에르 ; 그는 프랑스의 유명한 철인, 작가요, 위대한 인문주의자였다. 그는 건강할 때 말하기를
"기독교란 안방 부녀자나 양복 수선공이 믿기에는 좋은 것이리라. 그러나 지혜로운 자가 믿을 바는 못 된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죽기 직전에 담당의사에게 이렇게 호소했다.
"나는 지금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도다. 내게 6개월만 생명을 연장해 준다면 내가 가진 값진 것 중에서 절반을 당신(그리스도)께 주리라. 그러고 나서 나는 기꺼이 지옥으로 가리라. 당신이 함께 해 주십시오. 오! 그리스도시여, 예수 그리스도여."
담대한 용기
나폴레옹의 모든 전쟁 승리의 비결은 최후의 5분간에 있었습니다. 한번은 알프스 산을 넘어갈 때 척후병을 보내서 탐지를 해 봤습니다. 이탈리아를 점령하려 할 때 척후병이 다녀와서 보고하기를 "갈수는 있습니다. 그러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나 다음에 "가다가는 큰일 나겠습니다. 못가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려 했습니다.
사실 나폴레옹 같은 독재자에게 보고할 때 처음부터 갈 수 없다고 말하면 몽둥이를 맞을 테니까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하고 말하려니까 "그만 말해라." 하고는 나폴레옹은 알프스 산을 넘었습니다.
한 번은 5만 군대가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데 다리가 거의 구부러져서 금방 내려앉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모든 참모들은 갈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나폴레옹이 최후의 5분간, 아니 최후의 20초 동안에 칼을 휘두르며 한복판에 섰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니까 나폴레옹은 언제나 생명을 건 것입니다. 죽음 아니면 승리를 택하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법입니다. 그래서 제일 위험한 자리에 서서 진군나팔을 불게 하여 5만 명이 다 지나가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어떤 문제 앞에 섰을 때에 독수리의 돌려 치는 날개처럼 힘차게 방향을 바꿔 나아가면 그것이 위대한 승리를 가져올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민 14:9)
마음을 지킵시다
성도는 그 별명이 낙심하지 아니하는 자이다. 낙심이란 마음에 힘이 없어서 목표를 잃어버리는 상태이다. 신앙생활은 마음의 힘이 없으면 할 수 없다. 사탄은 사람을 찾아 와서 마음의 힘을 빼앗으려고 한다.
욥과 같은 사람은 다른 힘을 다 빼앗겼다. 재물(생활의 힘) 건강(육체의 힘) 아내(가정의 힘) 자녀(혈육의 힘) 친구(사회적 힘) 그러나 욥은 마음의 힘을 잃지 아니했다. 욥은 참담한 환경 속에서도 마음의 힘을 빼앗기지 아니했다. 사탄이 욥의 마음을 지배하지 못했음을 볼 수 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은 생명을 지키는 것이요 영혼을 지키는 것이요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잠 4:23)
성경에는 마음에 대한 교훈이 많다. 하나님의 버림 받음의 특징은 마음이 강퍅해 지는 것으로 표현했다. 전 7:4에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다고 했다. 성경에 마음이 강퍅한 그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저주이다. 반대로 하나님은 마음이 아름다운 자에게 은혜와 복을 주셨다. 인간의 하나님과의 접촉점은 바로 마음이기 때문에 마음의 아름다움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마음을 귀히 여겼다. 성경에 믿음의 사람들의 유언을 보면 한결같이 마음을 담대히 하라고 했고 신약에는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고 했고 성전의 일도 마음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로 하라고 했다. 성도는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 마음이 겸손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마음의 힘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낙심은 사탄이 주는 것이다. 바울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아니한다고 선언했다. 낙심은 결국 마귀가 주는 것이요 육체를 사랑하는 자가 얻는 것이요 하나님 나라를 포기한 자들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탄은 지금도 와서 마음의 힘을 빼앗아 간다.
밀톤은 44세에 소경이 되었다. 그래도 마음의 힘을 잃지 않았다. 그래서 실락원을 지었다. 링컨은 네 번 실패에도 마음의 힘을 잃지 않았다. 결국 대통령이 되어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이다. 사람이 늙어가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을 빼앗기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갈렙은 나이 85세에 모두 두려워하는 아낙자손의 험한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가 앞장서서 싸우겠다고 했다. 그는 마음의 힘을 죽는 날까지 가지고 산 사람이었다.
말씀의 능력
독일에서 종교개혁을 확립한 것은 정치적 술책이나 무력의 힘이 아니라 바로 거룩한 말씀에 대한 설교였다. 루터는 후에 그 사실을 이렇게 진술하였다.
"나는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설교하고, 기록으로 남겼다. 나는 달리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 자신은 잠을 자거나 나의 친구 필립과 암스도르프와 함께 비텐베르크에서 맥주를 마시는 동안에 말씀은 군주나 황제로서는 결코 손상시킬 수 없는 교황권을 그처럼 힘없이 약화시켰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말씀이 모든 것을 해냈다."
말틴 루터 킹: 그의 마지막 설교에서
내가 이 세상을 하직한다면, 나는 당신들에게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기고 싶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난다면, 거창한 장례식을 삼가해 주시오. 그리고 긴 찬사도 삼가주시오. 또 내가 노벨상 수상자라는 것도 말하지 말아 주시오. 나의 학벌도, 그것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말틴 루터 킹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다가 갔다고 말하여 주는 것입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빵을
주기위해, 헐벗은 사람들에 옷을 주기 위해 살다가 갔다고 말해 주시오. 내 생애에서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찾다가 갔다고 뭇 사람을 섬기고 사랑하다가 갔다고 말해 주기를 나는 바랄 뿐입니다.
모든 일이 맞아야 하는 시기
"영웅은 따로 없고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확실히 때를 잘 만나야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의 일이다. 노(노)나라에서 시(시)라고 하는 사람이 두 아들을 두었다. 한 아들은 학문을 좋아하고 한 아들은 병법을 연구했는데, 학문을 좋아하는 아들은 문관으로, 또 병법을 연구한 아들은 무관으로 높은 벼슬자리에 올랐다. 따라서 시씨 집안은 부귀와 영화를 누리게 되었다.
그때 시씨 집 이웃에도 두 아들을 둔 맹(맹)이라는 사람이 살았었다. 맹씨 집 아들도 하나는 학문을 하나는 무술을 연마했으나 집안은 가난했다. 그래서 시씨 집안을 늘 부러워했다.
어느 날, 맹씨가 시씨를 찾아와서 자기 집안일을 털어놓고 살 길을 의논하게 되었다. 그 때 시씨는 자기 아들들의 출세한 내력을 그대로 알려 주었다. 시씨 집의두 아들은 그들 자신이 힘써 관직을 구해서 그리된 것이었다. 이것을 알게 된 맹씨는 자기의 두 아들에게 시씨집 아들과 같이 관직을 구할 것을 권했다.
맹씨의 학문을 한 아들은 진(진)나라의 왕에게로 찾아가 관직을 청했다. 그러자 왕은 "때는 바야흐로 실력경쟁의 시대이다. 지금 힘써야 할 것은 군대의 힘을 강하게 하고 군량을 저축하는 일이다. 그런데 학문만을 일삼은 자가 관직에 앉아 인의(인의)만을 내세우면 나라는 망할 것이다"하고 책망하면서 사형 다음가는 형벌인 생식기 자르는 형벌을 주어 추방했다.
한편 병법을 배운 아들은 위(위)나라로 가서 벼슬자리를 청했다. 이 때 위공(위공)은, "우리나라는 약하기 때문에 강대국들과 어깨를 겨눌 것이 아니라, 힘써 화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그렇지 않고 군사적인 정책만을 꾀하다가는 망하기 알맞다"고 말하면서 벼슬을 주기는커녕 뒷날 다른 나라에 가서 또 위나라를 해칠까 두렵다는 이유로 다리를 자르는 형벌을 주어 돌려보냈다.
두 아들의 기막힌 처형을 맹씨는 시씨를 찾아가서 원망했다. 그러나 시씨는 조용하게 다음과 같이 말할 뿐이었다.
"무릇 시기를 얻은 사람은 흥하고, 시기를 잃은 사람은 망한다오. 당신의 두 아들은 내 아들과 다를 것이 없으나 결과가 같지 않은 것은 시기를 얻지 못한 것뿐이고, 다른 잘못은 없소. 그리고 세상일이란 반드시 일정한 규칙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요. 따라서 전에 소중히 여기던 것이 후에는 버려질 수도 있고, 지금 버려진 것이 나중에는 더 소중히 여겨질 수도 있소. 다시 말하면 시기에 알맞은 일을 적절히 하는 지혜가 문제요. 이 지혜가 모자라면 설사 학문이 공자(공자)보다 넓고, 병법이 이 여상(여상, 강태공)보다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성공하지 못한다오."
이 말을 들은 맹씨는 비로소 깨닫고, "잘 알았소이다. 더 말씀하지 마십시오"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문제를 승리로 전환시키려면
1. 문제가 생길 때 - 하나님께 감사하라
2. 문제를 승리로 전환시키려면 -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
3.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 하나님을 신뢰하라
문제에 맞서는 10가지 태도 (슐러 목사)
당황하지 마세요. 우리는 모두 문제를 만납니다. 실패대신 성공적인 생각을 위해서 우리는 문제를 향하여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리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17장20절) 산은 옮겨질 수 있습니다. 문제의 형태가 바뀌고 더 약해지거나, 아니면 길이 나타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문제를 향해 새로운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더 이상 두려움이나 분노로 문제를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문제를 대하는 10가지 적극적인 태도를 알려드립니다.
1. 당황하지 마세요. 문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문제가 가져오는 곤란함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왔을 때 당황하지 마십시오. 상황이 더 나빠집니다. 저는 결혼문제로 당황하는 부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괜찮습니다. 모든 부부는 가끔 조정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2. 문제에 본인의 책임도 있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남편은 말합니다. "아내가 문제야"직원은 말합니다. "회사가 골칫거리야" 만일 우리들이 삶의 문제들에 대해 그 근원을 살피면, 거기에는 우리가 만든 것, 우리가 결정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에 본인의 책임도 있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3. 모든 문제는 작은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문제는 언제나 복잡합니다. 그러나 큰 문제를 작은 여러 개의 문제로 나누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직장이 없다면 많은 걱정이 될 것입니다. 반면 큰 실직이라는 문제를 쪼개어 보면 어떤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큰 문제에 압도당한다고 느낄 때 그것을 쪼개어 보면 훨씬 구체적으로 문제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모든 문제는 어디선가 적수를 만납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그것을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문제에 협박을 느낀다면 어딘가에 해결책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더 이상 문제에게 협박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결국에는 문제해결의 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5. 모든 문제는 가능성을 가집니다. 문제로 스트레스 받으십니까? 그렇다면 그 문제는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그 문제로 인해서 더욱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6. 모든 문제는 풀 수 있습니다. 문제가 나를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당신은 이 문제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모든 부정적인 태도는 문제해결의 창조적 에너지를 버리는 착각일 뿐입니다.
7. 문제가 없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문제가 몰려오면 우리는 멈춰서 말해야 합니다. "잠깐, 이것은 전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문제의 어떤 부분은 내가 해결할 수 있다. 나는 그 부분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이다. 그리고 곧 나는 그 큰 산의 조각을 없애버려 큰 산의 모양을 바꿀 것이다. "
8. 모든 문제는 일시적입니다. 저는 예전에 자살하려던 젊은 남자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나는 자살은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하네. 왜냐하면 자살은 일시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영원한 해결책이기 때문이네." 문제는 일시적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영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결코 오래가지 않습니다.
9. 문제는 왜곡시킵니다. 모든 문제는 거울처럼 우리의 삶을 왜곡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문제에 대한 태도를 바꾸면 우리의 삶이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게 됩니다.그래서 저는 가족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결코, 결코, 결코 인생이 침울하다고 시간에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하지 마라."
10. 문제는 단지 내려지기를 기다리는 결정입니다. 만일 어떤 문제에 깊이 들어간다면, 마침내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결정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옳은 결정을 도울 것이므로 진정한 마음의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
불가능의 가능
1985년 5월 15일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학위수여석에 낯선 동양인 한 사람이 감격적인 눈물을 흘리며 참석하고 있었다. 이름은 전재경, 나이는 50세. 특별히 눈길은 끈 것은 그가 여느 사람과 달리 맹인 아라는 사실이었다.
전 박사는 충남 부여에서 목수였던 아버지의 2남 5녀 중 여섯째로 태어나 다른 아이들처럼 정상으로 자랐으나, 7살 되던 해 당시의 유행병인 안질을 앓다가 실명하게 되고 그때부터 고통과 불행의 나날을 보냈다. 그러나 서울맹아학교에 입학한 그는 좌절과 고통을 견뎌내며 열심히 공부했으므로 드디어 건국대 역사지리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다. 4년의 과정을 무사히 마친 그에게는 여러 가지 장애요소가 많았지만 그대로 포기하지 않고 미국연수 1년 예정으로 도미하여 장학금까지 받는 행운도 얻었다. 그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로 뉴욕의 복잡한 지하철을 세 번이나 갈아타고 가야 하는 맹인전용도서관을 20년이나 왕복했고, 50세가 되는 해인 1985년 드디어 철학박사 학위를 받게 된 것이다. 그는 공부하던 중 그의 아내 에드나와 결혼했는데 신앙적인 아내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의 학문연구가는 전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고백하였다.
역사상 승리의 월계관을 쓴 인물들은 모두가 자기의 운명을 저주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평정으로 대처하였던 사람들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선한 뜻을 위해 태어났다.(엡2:10)
비전과 근면
비전과 함께 근면은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지도자들의 상징이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모세가 꿈만 꾼다고 충분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여기저기서 모여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조직하여 국가와 비슷한 공동체를 만들어야 했고, 약속의 땅을 소유하기 이전에 그들을 이끌고 광야의 위험과 고난을 지나야 했던 것이다.
비슷한 경우로서 선지자 느헤미야도 거룩한 성을 재건하겠다는 꿈에 부풀어 있었으나, 그 역시 우선 성을 쌓기 위한 재료와 그것을 방어할 무기를 모야야 했다.
윈스턴 처칠도 나치의 폭정을 거부하고 유럽의 자유를 꿈꿨었다. 그러나 그 자신도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대가에 대해서 환상 속에서만 머무르지 않았다. 1940년 5월 13일 수상으로서 하원에서 처음으로 연설할 때 그는 의원들에게 자신은 "피와 수고, 눈물과 땀, 그리고 투쟁과 노고의 긴 나날 밖에 줄 것이 없다"고 천명했던 것이다.
비전과 근면의 동일한 조화는 우리의 일상적인 개인적인 삶에서 더욱 필요하다. 윌리암 모리스는 후에 자선사업가 너필드경이 되었지만 처음은 자전거 수리공에서부터였다. 그의 성공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불굴의 근면과 결합된 창조적인 상상력"덕분이었다.
이렇듯 꿈과 현실, 열정과 실제성은 언제나 병존해야 한다. 비전 없는 행동은 방향감각과 반응을 상실하기 일쑤다. 또한 열정적인 노력과 실제적인 계획이 없는 꿈은 옅은 공기 속으로 사라지기 마련이다.
빛과 어두움
선물을 아빠가 가지고 왔는데 어린 아이가 두 주먹을 꼭 쥐고 있습니다. 그 주먹 속에는 껌이라든가, 장난감, 시시한 것, 돌멩이, 조개껍질 같은 것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또 어떤 때는 더 무서운 독약 같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좋은 줄 알고 꼭 붙잡고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것을 아빠가 가져왔는데도 그것이 가지고 싶기는 해도 이것을 놓고 싶지 않으니까? 이 어린이에게는 받을 손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좋은 것인 줄 알고 죄를 꼭 붙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버려야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빛과 어두움은 상극입니다. 어두움이 있는 곳에는 빛이 절대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은 죄와 공존하지 못합니다. 성령이 계시면 죄는 없어집니다. 추방당해야 합니다. 토해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회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후 6:14-16)
사랑의 눈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을 크리스천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 크리스천이다. 우리나라에도 1천만이 넘는 크리스천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간직하고 실천한 사람들이라고는 볼 수가 없다.
누가복음 23장 34절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은 무리들을 용서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 참 기독교인이다
찬송가 357장을 작시한 메디슨 목사는 대학을 다니던 도중에 맹인이 되었다. 앞을 갑자기 못 보게 된 그는 좌절하고 낙심했다. 그러나 성경말씀에 큰 힘을 얻어 용기를 잃지 않았다.
그는 어려운 역경을 물리치고 후에는 훌륭한 신학자가 되고 웅변가 그리고 많은 책을 쓴 유명한 저술가가 되었다. 그의 소문이 영국의 여왕에게 까지 들어갔다. 빅토리아 여왕은 메디슨 목사를 불러 예배를 부탁했다.
메디슨 목사는 힘을 다하여 여왕 앞에서 설교를 했다. 여왕은 그 설교에 은혜를 받았다.
“앞을 보지 못하는 목사님이 이토록 설교를 잘하시니 만일 앞을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더 잘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여왕님, 만일 내가 눈을 떴더라면 세상 것을 보고 그것을 사랑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설교를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만 보는 자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사랑의 승리
나폴레옹은 그의 야욕을 위해 프랑스의 모든 권세를 잡았다. 그리고 하나 하나 주변국가의 영토를 침범해 갔고 드디어 구라파를 자기의 말발굽으로 점령했다. 그러나 모든 영웅들이 그러했듯 그가 빼앗은 영토는 다시 빼앗겼고 그의 권세도 떨어지고 그의 부하들은 그를 버렸으며 조그만 섬 <센트헬레나>에서 최후의 순간을 맞았다. 그는 탄식했다.
"나는 오늘까지 나의 영토를 위해서 나의 권세를 위해서 일했고, 나의 부하를 얻기 위해 싸워왔는데 오늘날 내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예수는 그의 영토도 부하도 하나 없이 십자가 위에서 죽었는데 오늘날 그를 따르는 자가 그리도 많은지. 나, 이제야 알겠노라. 나는 강한 병정을 모았는데 그는 사랑을 나눠 주었도다."
상급에 대하여
1. 상에 대한 약속
사40:10 - 주께서 강한자로 임하실 때
마5:12 - 주의 이름으로 핍박을 받을 때
마16:27 -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실 때
마19:28 -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
눅22:30 - 하나님 나라에서 먹고 마실 때
고전3:12-15 -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을 시험하실 때
계2:10 - 죽도록 충성할 때
계22:12 - 주께서 속히 오셔서 각 사람의 일한대로
2. 상 받을 자의 근거
행한 일 - 마16:27, 고후5:10, 계22:12.
구원받아 양육된 사람 - 빌4:1, 살전2:19.
주의 사람들을 위한 대접 - 마10:42, 25:34-40.
승리자 - 계2:7, 11, 17, 26, 3:5, 12, 21.
충성 - 계2:10
3. 상 받을 자의 자세
자제함 - 고전9:25-27.
규칙에 따름 - 딤후2:5.
상을 향하여 좇아감 - 빌3:14.
시험을 참음 - 약1:12.
예수를 바라봄 - 히12:1,2.
예수의 나타남을 사모함 - 딤후4:8.
4. 영적인 봉사로 인한 보상
단12:3 - 영적인 승리자
마10:42 - 겸손한 봉사자
마25:23 - 충성된 종 (마25:34, 막9:41)
눅6:35 - 자선적인 봉사 (요4:36)
롬2:10 - 모든 민족의 선행 (고전3:8)
엡6:8 - 만민에게 허락된 보상 (골3:24)
5. 고통의 인내로 인한 보상
마5:11-12 - 핍박을 받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딤후2:12 - 참으면 왕노릇할 것이요
히10:34 - 갇힌 자를 동정, 산업을 빼앗기는 것.
히11:26 - 주를 위해 받는 능욕은 모든 보화보다 낫다
6. 의인에 대한 보상
시19:11 - 하나님의 명령을 지킴
잠11:18 - 의의 씨앗을 뿌림
참13:13 - 하나님의 명령을 두려워 함
잠25:21,22 - 원수를 먹여 줌.
마6:1 -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치 아니함.
롬4:4,5,16 - 믿음을 통한 은혜
상급의 낱말의 뜻
1. 히브리어
그물라 - 상, 상급, 보응, 보복, 보답, 행위.
가말 - 행하다, 갚다, 보복하다, 보응하다, 보답하다, 상주다, 이롭게 하다, 후대하다, 베풀다, 열매
가 열다, 익다, 젖을 떼다.
마스코레트 - 보수, 품삯, 상, 포상;현상금, 사례금, 보답, 응보.
느비즈바 - 상, 상급.
2. 헬라어
안타포도마 - 갚음, 보응. 안나포도시스 - 갚음, 상. 바라베이온 - 상
미스도스 - 삯, 상, 값.
* 상에 대한 약속들
1. 이기는 자에 대한 약속
1.이기는 자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음..........계2:7
2.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음..................계2:11
3.감추인 만나를 먹게됨........................계2:17
4.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갖게됨...............계2:26-28
5.그의 이름이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시인됨...계3:5
6.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됨.....................계3:12
7.아버지 보좌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음..........계3:21
2. 상급의 약속
1.상이 클 것임................................눅6:35
2.거두는 자는 삯을 받음.......................요4:36
3.의인의 상이 그를 영접한 자에게도 주어짐.....마10:41
4.한잔의 냉수에 대한 상.......................마10:42
5.행한대로 상을 받음..........................마16:27
6.충성된 종은 많은 일을 맡게됨................마25:21
7.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권세를 얻게됨......눅19:17,26
3.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상
1.자비-아버지의 아들이 됨.....................마5:45
2.비밀한 구제-아버지의 상을 받게 됨...........마6:1
3.구함-좋은 것을 주심.........................마7:11
4.순종-천국입성...............................마7:21
5.시인-하나님 앞에서 인정됨...................마10:32-33
6.순종-그리스도의 형제가 됨...................마12:50
7.합심기도-아버지가 응답해 주심...............마18:19
선을 행하는 자
미국에 가면 홀리데이 인이라는 호텔이 있다. 이 호텔은 미국의 각 지방과 세계적으로 그 지점이 있는 유명한 호텔이다.
이 호텔 사장은 크리머라고 하는 사람인데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그래서 다른 호텔과 달리 이 호텔에는 도박 시설이 없다. 직원들은 카지노 도박장이 있어야 돈을 번다고 하면서 도박장 개설을 강조했다.
사장은 여러 가지 압력에도 불구하고 도박장을 끝내 시설하지 않았다. 그는 말하기를 "호텔은 고객이 쉬는 곳이지 돈을 버는 곳은 아니다"라고 그의 경영 철학을 관철
시켰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믿었다.
초창기의 호텔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차차 이 소문이 전 미주에 퍼지면서 부부간의 고객이 많이 몰려왔다. 그래서 지금은 어느 호텔보다 경영이 활발하게 됐다. 하나님을 믿고 선을 행하는 자는 끝이 반드시 창대하면 승리하게 된다.
성공 비결
'집손'은 캐나다 주 메리스 마을의 가난한 집 아들로 태어나 물방앗간 심부름꾼으로 시작하여 당대에 거만의 재산을 모으고 산림 이십만 에커와 철도 280마일을 가진 미국에서 몇째 안 가는 부호가 된 사람이었다.
어느 친구가 그에게 돈 버는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나에게는 성공의 삼개조 있어요. 제일은 술을 먹지 말 것. 제이는 수고를 싫어 말고 일할 것. 제삼은 신을 믿고 만사를 의심하지 말 것. 이 삼개조가 나로 하여금 오늘이 있게 한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이 말에 대하여 친구는 이상한 얼굴로 "그야 누구나 말하는 바로 삼척동자라도 잘 아는 일이 아닌가요?" 하고 되묻자 그는 얼굴에 미소를 띠우며 "아무리 삼척동자라도 잘 알고 있긴 하지만 60세 노인이라도 실천을 못하면 소용이 없지 않나요?"하고 말하였다.
성공의 비결2
옛날에 한 청년이 임금님을 찾아가 인생의 성공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다. 임금은 말없이 컵에다 포도주를 가득 따르고는 청년에게 건네어 주면서 별안간 큰소리로 군인을 하나 부르더니 "이 젊은 청년이 저 포도주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동안 넌 칼을 빼어 들고 그를 따라라. 만약 저 청년이 포도주를 엎지를 때에는 그의 목을 내리쳐라!" 라고 명령했다.
청년은 식은땀을 흘리며 그 잔을 들고 엎지르지 않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아왔다. 임금님은 청년이 시내를 도는 동안 무엇을 보고 들었는지 물었다. 청년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임금은 큰소리로 다시 물었다.
"넌 거리에 있는 거지도 장사꾼들도 못보고 술집에서 노래하는 것도 못 들었던 말이냐?"
청년은 다시 "네 저는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임금은 말했다.
"그렇다 이것이 네 인생의 교훈이다. 네가 거리를 한 바퀴 돌면서도 그 잔만 바라보고 정신을 집중시킨 것처럼 너의 인생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살면 성공할 것이고 유혹과 악한 소리고 네게 들려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일을 해가면서 내가 하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주위에 있는 다른 일들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며 그곳에서 더 큰 만족을 얻을 것처럼 생각을 하여 자꾸 주변을 기웃 거리기도 한다. 그러나 참다운 성공의 비결은 자기가 하는 일에 보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 그 일에 성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음에 주어진 또 다른 일에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은 섬김이다
1878년 윌리암 부스의 구세군이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을 때 세계 도처의 남녀들이 구세군에 입대하기 시작했다. 한때는 주교가 되려고 꿈꾸었던 한 남자가 대서양을 가로질러 미국에서 영국으로 입대하기 위해서 건너왔다. 사무엘 브렝글은 구세군에 입대하기 위해서 훌륭한 목사의 직분을 그만두었던 것이다. 그러나 처음에 부스 사령관은 그의 입대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부스는 그에게 당신은 너무나 오랫동안 보스로 군림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브렝글에게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에게 다른 훈련병들의 군화를 닦는 일을 시켰다. 이에 실망한 브렝글은 내가 기껏 군화나 닦기 위해서 대서양을 건너 나의 꿈을 좇아왔단 말인가?하고 중얼거렸다.
그런데 그때 환상 중에 거칠고 무식한 어부들의 발을 씻으려고 엎드리고 계시는 예수님을 보게 되었다. '주님' 그는 속삭였다. "당신께서 그들의 발을 씻기셨군요. 그렇다면 이제 나는 저들의 구두를 닦겠습니다. 사무엘 로간 브렝글이 기꺼이 그리고 사랑스럽게 그들의 더러운 군화를 닦으려고 했을 때 그는 청지기의 사명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성공을 경험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는 예수님처럼 살게 되었기 때문이다. 분명히 그것은 가치 있게 경험한 교훈이었다. 브렝글은 의미깊은 청지기의 직분을 경험하며 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구세군 최초의 미국인 감독관이 되었다.
성공을 불러오는 지혜
미국의 치즈 왕 그래프드는 처음부터 막대한 자산을 갖고 사업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마차에 치즈를 싣고 다니며 팔던 가난한 사람이었다. 그는 매일 아침 치즈를 팔러 나가기 전 하나님께 꼭 기도를 드렸다. 그 때마다 [판매전략]에 대한 지혜가 생겨 사업이 번창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수많은 트럭으로 치즈를 공급하는 [치즈 왕]이 되었다.
어느 날 그래프드는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면 지혜가 생겼고 그것을 실천했을 뿐입니다]
성공을 위한 태도
커밍 워크(Cumming Walk)라는 사람은 성공의 요인을 네 가지로 요약해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에 의하면 성공의 요인으로 첫째는 지능(IQ)이 높아야 하며, 둘째는 지식(knowledge)이 있어야 하며, 셋째는 기술(technique)이 좋아야 하며, 넷째는 태도(atitude)를 올바르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네 가지 요인 중에서 성공적인 삶에 대하여 적어도 93% 이상으로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태도'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간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지혜로운 대답으로 결국 응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의 문제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태도가 성공의 열쇠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성공의 경영철학
동양화학의 이회림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오늘의 거대기업을 일구는 \과정에서 터득한 경영철학을 두 가지로 들려준다. 첫째는 자기 신념이 크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초기에 인견사를 홍콩에서 대량 수입했을 때 마침 6.25가 발생해 모두 도단 당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모두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자전거를 구입하여 서울시를 샅샅이 뒤진 끝에 거의 되찾았다. 그래서 그는 굳은 신념이 가장 중요한 성공의 비결이라고 했다. 다음은 창의성으로 편안함을 추구하지 말고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찾아서 신제품개발을 향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발전과 성공의 척도가 된다고 했다.
성공의 기준
돈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1923년 시카고 에지워터 비치호텔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계의 거물들이 모여 호화로운 회의를 벌이고 있었다. 거기 모였던 여덟 명 가운데는 세계 최대의 강철회사 사장, 뉴욕 증권회사 사장, 월스트리트를 지배하던 모 은행장, 내각의 각료 등이 끼여 있었다. 아마 그들이 가진 돈을 다 합치면 미국 재무부가 소유한 현금보다 더 많았으리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이 그들의 생의 전부가 아니었다. 그들의 삶의 마지막 챕터는 비극으로 끝나고 말았다. 강철회사 사장 찰스 슈와브는 말년에 동전 한 푼 없는 가난뱅이가 되어 죽었다. 갑부이던 아서 커튼은 객사했는데, 무일푼이었다. 증권회사 사장 리처드 휘트니는 싱싱 감옥에서 복역할 수밖에 없었다. 월스트리트의 지배자이던 리버모어, 프레이저 크루거는 사업에 실패하여 결국 자살하고 말았다. 그들의 생의 마지막장이 이렇게 비참하리라는 것을, 1923년 시카고에서 그들을 만났던 사람이야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는가?
성공의 비결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엄 부스에게 어떤 사람이 이렇게 질문했다. "장군님의 성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장군은 잠시 동안 말이 없었다. 이윽고 눈물이 그의 뺨을 적시며 흘렸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전도하는 일에 성공을 한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처음으로 런던에 사는 불쌍한 사람을 보았을 때 하나님께서 나의 전체를 사로잡아 버리신 것일 것입니다."
하나님께 사로잡혀 버린 것이 곧 그의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성공의 비결 2
프랑스의 어느 지하철 입구에서 바이올린을 켜며 구걸을 해서 살아 던 어린 소년이 각고의 고생 끝에 훌륭한 사업가로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14살 때까지 8신 발 한 켤레도 변변히 신어본 일이 없을 만큼 가난하게 자랐지만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만큼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부유했습니다.
그는 학교 공부는 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배웠고 그것을 통하여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의뢰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사업에 성공을 이루게 되었고 성공한 실업가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사업이 날로 번창하는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우리 집에는 기도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나는 중대한 투자를 할 때마다 기도실에 들어가 금식기도를 하며 말씀을 보며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마음에 예감이나 직감, 어떤 확신이나 불길 같은 소원을 통해 말씀해 주시면 그 말씀대로 행했습니다]
성공의 순위
갤럽이 미국 사람을 대상으로 `개인적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조사한 결과 중 가장 많은 응답 내용 6가지.
1위는 건강
2위는 즐거운 마음으로 종사할 수 있는 직업
3위는 행복한 가정,
4위는 좋은 교육
5위는 마음의 평화
6위는 좋은 친구였다
뜻밖에도 `돈'과 `좋은 집'은 20위권에 머무르고 있었다.
이는 성공에 대한 미국 사람의 일반적 생각을 반영한다.
`건강'과 `일'은 미국 사람의 주요 관심사다.
그러나 `봉사'와 `희생'이 없는 성공이 얼마나 가지고 있는 것일까.
성공자의 특징
나폴레옹 힐은 성공하는 사람의 여섯 가지 특징을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첫째로, 자기 확신 즉 자신이 이 땅에 태어날 때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에 의하여 살아가도록 지음 받은 것을 깨닫는 것이다. 둘째로는 창의력, 셋째로는 위대한 상상력이 있으며, 넷째는 열심, 다섯째는 자신을 부단히 단련시켜야 하는 자기연단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 여섯째로는 집중적인 노력을 말하고 있다.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에게 성공의 길은 열린다는 것이다.
성공전략
성공하기를 바라는데 성공의 방법이나 전략을 몰라서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 전문가 몇 사람의 성공 전략을 참조하기 바란다.
먼저, 성공 연구가 나폴레온 힐의 4단계 전략이다.
① 우선, 인생의 목표에 대하여 완전하게 기록, 서명, 날인하라. 뇌리에 자꾸 새기라.
② 확립된 목표를 왜 달성해야 하는지 기록하라.
③ 목표에 수정이 가능할 수 있도록 탄력성을 두라.
④ 원칙에 다라 매진하라.
이번에는 크레멘트 스톤의 4단계 전략이다.
① 목표를 문자로 기록해서 구체화 시켜라. 날마다 바라보라
② 기한을 정하여 동기를 부여하면서, 언제까지 이것을 하겠다고 결심하라.
③ 기준을 높은 곳에 두고 나가도록 하라
④ 무한히 노력하라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의 6단계의 내용은 이렇다.
① 원하는 목표를 분명하게 정하라
② 그 목표를 위하여 어떤 일을 할 지 명확하게 정하라
③ 되어야 하는 기일을 정하라
④ 명확한 계획을 세우라
⑤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라
⑥ 하루에 2회 이상 소리 내어 읽어라.
이 세 사람의 성공 전략 이야기가 강조되고 있는 용어는, `목표'와 `계획'과 `기록'과 `노력(매진)'일 것이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뚜렷한 목표와, 그 목표를 수행할 수 있는 계획과, 그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사실, 이런 내용은 이미 충분히 알려진 내용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도 성공하는 사람이 적고 실패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단 하나의 이유, 즉, 행동이 있느냐 없느냐 때문일 것이다. 행동이 없는 성공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특징
미국의 대중 연설가 나폴레옹 힐(Hill)은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특징을 말한 적이 있다. 성공한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 7가지는
첫째, 자기 확신, 신념이 있는 사람,
둘째, 창의력이 있는 사람
셋째, 위대한 상상력을 지닌 사람,
넷째, 열심을 품고 사는 사람
다섯째, 자기에게 주어진 연단을 잘 견뎌낼 수 있는 사람,
여섯째, 집중적인 노력을 하는 사람,
일곱째,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사는 사람,
이 중에 세 가지 정도 적어도,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했음을 알려 주고 있다. 주어진 능력을 성실하게 활동하지 못할 때 그는 실패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계제일의 성공
카네기가 그의 철강업에 정열을 쏟고 있을 당시였다. 그는 한 사람의 철공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 철공은 말이 없었다. 맡은 바 일만 열심히 했다. 그 자세는 언제나 진지하고 성실했다. 그리고 자기가 하는 일에 자신감이 넘쳐흘렀다.
"저 사람이야말로 이 회사도 책임질 수 있겠다"고 카네기는 생각했다. 그를 사장실로 불러 자기 결심을 이야기 했다. 어리둥절한 철공이 사장을 쳐다보더니 고개를 저었다.
"사장님, 난 다른 일은 못합니다. 평생 해본 일이라곤 이것 밖에 없는 걸요. 철공일이야 대통령이죠.... 사양하겠습니다."
어리둥절하게 된 건 이제 사장 쪽이었다. 하지만 그는 곧 철공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소 내 생각이 부족했던 것 같소. 당신이야말로 세계 제일의 철공이니 오늘부터 대통령 월급을 주겠소." 그래서 철공은 카네기 회사에서 가장 봉급이 많은 사람이 되었다.
이게 카네기의 멋이요, 생활철학이었다. 무슨 일을 하던 이것만은 내가 제일이라고 믿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12살 때 방직공으로 출발했을 때도, 그리고 그 후 우편배달부가 되었을 때도 그는 항상 이 일만은 내가 세계 제일이라는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곧 그의 성공의 비결이란 자신의 체험담이다.
세상 욕심을 벗어 던지라 삼하 7~9, 눅 19:1~28
...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1,2.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 3:8,9.
알렉산더 왕이 이끄는 군대가 페르시아를 쳐부수기 위해 전진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군인들은 패전을 결심이라도 한 듯 힘없이 행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알렉산더 왕은 그 이유를 재빠르게 알아차렸습니다. 군인들은 여러 전투에서 얻은 노획물들을 몸에 잔뜩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군인들의 행군을 잠깐 멈추게 한 알렉산더 왕은 노획물들을 모두 모아 불태울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 명령에 군인들은 심한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결국 그렇게 함으로써 페르시아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그렇지만 군사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적인 욕심을 잔뜩 짊어진 채 군사 노릇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희로 그리스도의 참된 군사가 되게 하시옵소서.
◉ 당신은 그리스도의 진정한 군사답게 살고 계십니까? 신앙생활이 피곤하다면 세상 욕심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소모되어 버린 능력
독일의 유명한 작가였던 쯔바이크는 그가 작가로서의 명성이 최고도에 달했던 1942년 2월 어느 날 남미 브라질에서 자살을 하였다. 그때 그는 본국의 나치의 마수를 피하여 그 아름다운 남미에 안락하게 터전을 잡았던 때였다. 친구도 많았었던 그가 자살을 해야 했던 이유는 그가 남긴 노트 한 조각에서 발견된다.
"내 자신의 모국어를 쓰는 세계가 나에게서 사라지고 따라서 내 정신적인 고향도 없어지고만 이 마당에 와서 내가 이곳보다 어디 더 좋은 곳에서 나의 새로운 생존을 위한 터전을 마련할 것인가? 그러나 나 같이 60대를 지난 사람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전적으로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짓기 위해서는 비상한 능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지금 내가 소유하고 있는 능력은 나의 집 없는 오랜 세월의 방랑 생활 중에서 다 소진되고 말았다."
승리를 위하여
내 생애 최대의 자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골드 스미스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아침이 되면 우리가 가장 감사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아직도 지상에 살아 있다는 사실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만큼 완전한 축복은 없습니다.
미국작가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속에 『노인과 바다』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소설은 노벨 문학 수상작으로 더 유명한 작품입니다.
멕시코 만류에 고깃배를 띄우고 살아가는 산티아고라는 늙은 어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당장 저녁거리도 준비돼 있지 않은 낡은 오막살이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갑니다. 가난하지만 성실한 이 어부는 어느 날 고기잡이를 하러 나룻배를 타고 바다로 나갑니다. 그날 이 어부는 단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튿날도 역시 바다로 나갔지만 단 한 마리의 고기조차 잡지 못했습니다. 항구의 주민들은 이제 그 노인이 늙어서 더 이상 고기잡이를 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 비웃음을 딛고 늙은 어부는 다시 의연히 바다로 나갔습니다. 놀랍게도 어부는 그날 뿐 아니라 그 이후 무려 84일 동안이나 단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습니다. 작가인 어네스트 헤밍웨이는 이것을 ‘살라오’라고 말합니다. 살라오란 스페인 말로 액운이 단단히 끼었다는 말입니다. 즉 완전한 패배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84일 째가 되던 날 84 일간의 패배를 딛고 이 노인은 다시금 바다로 나갑니다. 85일째의 그날 노인은 바다에서 무서운 사투 끝에 나룻배보다 2피트나 더 긴 자주 빛 대어 한 마리를 잡아가지고 돌아옵니다. 이 고기는 어찌나 거대한지 마치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네스트 헤밍웨이는 이것을 ‘올레’라고 말합니다. 불행하게도 중도에서 상어 떼의 밥으로 제공되었지만. 스페인의 투우사가, 검은 소의 목에 칼을 꽂고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을 때 스타디움에서 모두 일어나 ‘올레’라고 기뻐 소리칩니다. 즉, 올레란 완전한 승리를 의미합니다. 완전한 승리란 언제나 84일간의 실패를 넘어서 비로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내 생의 최대의 자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골드 스미스의 이 말이 여러분 생애의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승리에 대한 성구
1. 무엇에서 승리할 것인가?
행19:15-16 - 마귀에게서 요16:33 - 세상에서
롬8:35 - 환난, 곤궁, 핍박, 기근, 적신, 위험에서
롬12:21 - 악에게서 약2:13 - 심판에서
요일2:14 - 흉악한 자에서
2. 모든 일에 승리하려면
롬12:21 -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
고전9:25 - 모든 일에 절제하므로
고전15:57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딤전6:11 - 의와 경건으로
딤전6:9 - 부하지 아니하므로
요일2:14 - 하나님의 말씀으로
요일4:4 - 하나님께 속하여야 함
요일5:4 - 하나님께로 난 자
요일5:4 - 우리의 믿음으로 승리한다.
3. 승리하므로 얻어지는 것
고전9:25 -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을 얻음
고전15:55 - 사망을 지배하게 됨
딤전6:12 - 영생을 취하게 됨
벧후2:19 - 진 자를 지배하게 됨
계2:7 - 낙원에서 생명과실을 먹음
계2:17 - 만나와 흰돌을 얻게 됨
계3:5 - 생명책에서 흐리지 아니함
계21:7 -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얻음
승리의 낱말의 뜻
1. 히브리어
야솨 - 기본어근, (본래의 의미는) 열려있다, 넓다, 의롭다, 즉(함축적으로) 완전하다, (사역동사) 자유롭게 하다, 돕다, 보존하다, 구출하다, 안전하다, 구원을 가져오다(구원을 이루는),
구원하다(구원자), 승리를 얻다.
2. 헬라어
드리암뷰오 - 정복하다.
승리자가 되는 조건
승리자가 되고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이디어에 대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나는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어떤 아이디어든지 배척하지 않을 것이다.
2. 나는 아무리 문제가 많다고 해도 어떤 도움이 되는 생각들을 푸대접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완전 한 해답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기다리지 않고 시작할 것이다.
3. 나는 해본 경험이 전혀 없어 방법을 전혀 몰라도 어떤 가능성을 절대로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4. 나는 아무리 실패의 위험이 내재해 있더라도 어떤 계획을 천시하지 않을 것이다.
5. 나는 어떤 잘못이 내포되어 있어도 좋은 아이디어를 절대로 폐허화 하지 않을 것이다.
6. 나는 아무도 성공시킨 적이 없는 일일지라도 그것이 창조적인 아니디어라면 버리지 않을 것이다.
7. 나는 절대로 시간, 돈, 실력, 에너지, 재능, 기술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어떤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불가능하다고 선포하지 않을 것이다.
8. 나는 불완전해 보여도 어떤 계획이나 묘안을 제거하지 않을 것이다
9. 자는 절대로 내가 생각한 적이 없는, 믿어지지 않는, 유익이 없을 것 같은 가치 없게 보이는 제안을 무조건 던져 버리지 않을 것이다.
10. 나는 어떤 것이 뜻대로 달성되지 않아도 절대로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승리자와 실패자의 차이
인생의 승리자는,
1. 실패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한다.
2. 남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여유가 있고 달려가며 계산한다.
3.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본다.
4. 지는 것도 두려워 않고 과정을 위해 산다.
5. 구름 위에 태양을 보고
6. 문제 속에 뛰어들고 눈이 오면 눈을 밟아 길을 만든다.
7.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보면 존경하고 그 사람으로부터 배울 점을 찾는다.
8. 강한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약하다.
9. 몸을 바치고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10. 책임지는 태도로 살고 인간을 섬기다 감투를 쓴다.
인생의 실패자는,
1. 실패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2. 성공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고 떠들어 대고 출발도 하기 전에 계산부터 한다.
3. 시간을 끌며 살고 넘어지면 일어나 뒤를 본다.
4. 이기는 것도 은근히 두려하며 결과만 위해 산다.
5. 구름 속의 비를 본다.
6. 문제의 변두리만 맴돌고 눈이 오면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7.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만나면 질투하고 그 사람의 갑옷의 구멍 난 곳이 없는지 찾으려 한다.
8.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강한 자에게는 강하다.
9. 혀를 바치고 말로 행위를 분양한다.
10. 약속을 남발하고 감투를 섬기다가 바가지를 뒤집어쓴다.
승리하는 삶의 비결
16세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93세까지 80년 가까이 기도의 사람으로. 말씀의 사람으로 자기가 낳은 일곱 자녀들뿐만 아니라 손자녀. 증손자녀들과 수천 사람에게 깊은 감명을 주어 주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영감을 불러일으킨 어머니를 알고 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나이 많은 사람이든 젊은 사람이든 그녀가 남을 비판하거나 불친절한 말을 하는 것을 들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오직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삶을 의탁하고 흔들리지 않았다고 증언한다. 그녀가 이처럼 놀라운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경건 훈련에 있었다. 그녀는 매일같이 시간을 정하여 그 시간을 기도와 말씀과 예배의 시간으로 삼았다. 삶의 최우선을 경건의 시간에 두었기 때문에 그녀는 어떠한 중대사가 터져도 경건의 시간만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였다. 나이가 점점 많아져서 거동하기가 불편해졌을 때 자녀들이 모시겠다고 여러 번 요구했으나. 아직 기도할 수 있고 말씀을 공부할 수 있는 동안은 혼자서 살고 싶다고 하면서 이제 93세가 된 연로한 몸이지만 기도하는 일과 말씀 공부하는 일을 쉬지 않고 있다.
그녀는 중보기도의 명단을 작성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자기를 통해서 사랑을 베풀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기도하면서 자기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 기도의 열매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난 중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신앙의 사람으로 바꾸어지고 있다.
당신도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가. 날마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넘치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에 경건의 시간을 최우선으로 정하라.
루터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오늘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세 시간 동안 기도하지 않으면 그 일을 할 수 없다.” 우리 하나님은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여 세우신다.
승리하는 생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도 이미 오래 전의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필리핀의 외딴 섬의 정글이나 남태평양의 어느 섬에서는 다 해어진 군복을 입은 일본군들이 이따금 발견되곤 합니다. 그들은 항복하기를 거절하며 녹슨 장총을 가지고 저항한다는데, 이야말로 안타까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우리의 상황에 비추어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구원의 전쟁은 이미 끝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승리를 얻으려고 몸부림을 치는 많은 성도를 보곤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참으로 승리하는 생활을 하지 못하고 패배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전쟁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신다는 말씀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삼상 17:47).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친히 싸우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전폭적으로 내어 맡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승리의 삶을 주십니다.
시간을 아껴라
미국 역사에서 손꼽히는 거물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필라델피아에서 책가게를 경영하고 있었을 때, 어떤 젊은 사람이 책을 사러 들어와 그 값을 물었습니다.
프랭클린이 얼마라고 말하였더니, 좀 깎을 수가 없느냐고 하였습니다. 그는 그런 법이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손님은 계속 졸랐습니다.
그랬더니 프랭클린은 그 책값을 낮추지 않고 오히려 올렸습니다. 그 이유를 묻는 손님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내 귀한 시간을 자꾸만 뺏어가니 불가불 책값을 올릴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하며, 더 끌면 더 올리겠다고 하므로 그 손님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프랭클린이 부르는 값을 그대로 주고 그 책을 사가지고 갔다고 합니다.
시간의 귀중함을 일러주는 훌륭한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월은 잠깐입니다. 어물어물하는 사이에 30이 되고 40이 됩니다. 예전보다도 우리의 관심을 끌고 흥미를 돋우는 실속 없는 눈요기나 심심풀이가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위험천만한 세대입니다.
그러기에 바울 선생이 에베소교회에 편지하면서 "시간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하였을 것입니다. 때가 악하니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허락된 삶을 보람 있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신앙의 산울림
미국에서 백만장자가 된 강철 왕 카네기의 성공담은 유명합니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오고 또한 스코틀랜드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그는 고아와 같은 신세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수많은 고생을 겪으면서 강철 회사를 설립하기까지 먼저 남을 위해 베풀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에게 직업을 주고 사원들마다 예금통장을 갖게 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는 부(부)의 목적을 [주는데] 두었는데 이것이 산울림이 되어 결과적으로 그를 세기의 재벌 [강철 왕 카네기]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자동차 왕 헨리 포드도 그의 사업의 목적은 [어떻게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를 생산하여 모든 사람에게 편의를 제공해 줄까]하는 데 있었습니다. 모든 미국 시민의 발에 값싼 바퀴를 달아주려는 것이 그의 꿈이었습니다. 그것이 산울림을 가져와 그로 하여금 백만장자가 되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내 중심의 생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내 물질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하고 다른 사람을 복되게 하면, 그 복이 30배, 60배, 1 백배의 산울림이 되어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자기의 것은 하나도 없으되 내게 있는 것으로 남을 이롭게 하면 그것이 되돌아와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의 산울림의 법칙]입니 다.
실패 속에서 성공을 보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5.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시 28:6~8.
위대한 발명가 챨스 케터링씨는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시키는 데 필요한 다음과 같은 충고를 했습니다. 첫째, 정직하게 실패를 인정하십시오. 둘째, 실패를 이용하십시오. 절대로 실패를 낭비하지 마십시오. 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십시오. 셋째, 실패를 `이제 아무 것도 하지 않겠노라'고 결심하는 계기로 삼지 마십시오.
실패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실패를 반가운 손님을 맞듯 대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그리스도인
들에게 있어서 실패란 또 다른 형태의 성공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든 일의 승리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 실패를 맞아 좌절의 늪에 빠져 계시지는 않는지요? 당신에게 힘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주님, 저희로 실패를 실패로 바라보지 말게 하시고, 실패를 당할 때, 오직 실패 속에 숨어 있는 주님의 뜻만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어떤 종류의 실패라도 그것을 성공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가 당신에게 있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밖을 내다보면 어두울지 몰라도 위를 쳐다보면 언제나 빛이 있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행동하자
테네시 주 멤피스에 케몬즈란 소년이 살았다. 아버지가 일찍 죽고 어머니가 공장에 나가 일했다. 인형이란 별명을 가진 어머니는 유난히 체구가 작아 심한 노동에 고생이 컸다. 케몬즈는 8학년 때(중 2)학교를 포기하고 집안 살림을 도와야 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했다.
케몬즈의 첫 일은 땅콩 자동판매기를 돌보며 수금을 하는 일이었다. 그 후 그는 닥치는 대로 여러 종류의 일에 부딪히며 살았다. 결혼을 하고 아이도 생겼다. 1951년 여름휴가로 가족과 함께 위싱톤 구경을 갔다. 모텔에 묵었는데, 한 방을 쓰는데도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2불을 더 지불해야 했다. 그날 그는 자기의 사업 진로를 호텔경영으로 결심했다.
그는 고향 멤피스에 은행돈으로 호텔을 짓고 Holiday Inns라고 이름지었다. 물론 아이가 어른과 동숙할 경우는 무료였다. 이 젊은이의 이름이 케몬즈 윌슨(Kemmons Wilson)이다. 그는 건축업자인 존슨(Wallace Johnson)과 제휴하여 전 세계로 Holiday Inns를 확장해 나갔다.
윌슨 씨의 좌우명은 `행동하자'이다. 꿈만 꾸거나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 말고 실천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 싸우려면 행동해야 한다. 생각만으로는 투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
알렉산더 대왕에게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알렉산더가 어렸을 때 유명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에게 3년 동안 교육을 잘 받고 왕궁에 돌아왔습니다.
부왕 필립공은 알렉산더가 얼마나 교육을 잘 받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철학, 수학, 점술 등을 물어 보았으나 배운 것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그저 3년 동안 스승의 뒤만 따라다녔다는 것입니다.
실망한 필립공은 아들을 직접 교육시키기로 작정하고 알렉산더를 데리고 전쟁터로 나갔습니다. 하루 종일 전투를 한 후 언덕을 경계로 양군이 노숙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한 보초병이 임금의 막사에 급히 뛰어들어 올라와 필립공을 깨웠습니다.
"언덕 너머에 적들이 모두 피곤하여 잠들어 있으니, 지금 공격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필립공은 못들은 척 하고 있을 때 왕자 알렉산더가 일어나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승리를 도적질하고 싶지 않다. 내일 아침 나는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이기겠다."
이 아들의 말을 들은 필립공은 벌떡 일어나 알렉산더의 등을 두드리면서
"너는 과연 위대한 아들이다. 나는 일국의 왕이지만 너는 세계의 왕이 될 것이다."
라고 하면서, 기뻐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승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법이 중요하고,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함을 깨우치는 이야기라 하겠습니다.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습3:5)
역경을 딛고
언젠가 나의 친구는 계속해서 일어나는 큰 사건으로 매우 우울한 한 여인을 만났다.
그녀가 어떻게 그런 역경을 극복하고 있는지를 그가 물었을 때 그 여인은"이런 환경 속에서도 아주 잘 견뎌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당신은 그 방법으로는 그 역경을 결코 극복할 수 없을 겁니다. 당신을 돕고 강하게 만들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라고 대답했다.
하늘의 말씀과 같은 그의 현명한 충고를 들은 후 그녀는 슬픔과 자기연민을 갖는 대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하나님의 사랑과 친절에 대한 새로운 믿음으로 그녀는 곧 신앙을 갖게 되었고 역경을 극복하는 신앙의 승리를 얻었다.
열일곱 가지의 성공 비결
1. 화를 참으라.
2. 누구에게나 열과 성을 다하라.
3. 당신 자신이 되라.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들에게 순수한 관심을 가져라.
4. 공명정대하며 정직하고 친절해라.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존경할 것이다.
5.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해주라.
6. 자신의 장점을 세어 보고 자기 연민을 추방하라.
7.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 수준에서 대하도록 하라.
8. 미소의 위력을 십분 활용하라
9. 계속 움직이라.
10. 계속 시도하라.
11. 마음이라는 선물을 주라.
12. 무슨 일을 하든 시작을 잘 하라.
13. 실패하더라도 자신을 용서하라.
14. 친절에는 인색하지 말라.
15. 당신의 완력이나 권력 대신 당신의 매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압도하라.
16.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17. 낙천가가 되라.
열매
어떤 노인이 뜰에서 묘목을 심고 있었다. 그곳을 지나던 한 나그네가 "도대체 노인장은 언제 그 열매를 거두겠다고 생각하십니까?"하고 물었다. 노인은 "70년쯤 되면 나겠지." 하고 대답했다. 나그네는 "노인장께선 그토록 오래 사시겠습니까?"하고 물었다.
"아니 그렇지는 않지. 하지만 내가 났을 때 과수원에는 열매가 풍성했었는데 그것은 내가 나기 전에 아버지가 나를 위해 묘목을 심어주었기 때문이야. 나도 그와 같다네."하고 대답하였다.
영원처럼 소중한 시간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 속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은 사형수가 있습니다. 사형수는 그전까지는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5분에서 3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2분밖에 안 남았습니다. 우리가 2분 후에 죽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2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겠습니까? 만일에 그 사람이 사형을 면제받고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그는 시간을 계산해서 한 시간도 잃어버리지 않고 소중히 쓸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예수 믿는 사람의 오늘이라는 시간은 영원처럼 소중한 것입니다. 노래하는 하루의 시간이 사망의 시간이 아니고 죽어가는 시간이 아니고 죽음에 이르는 시간이 아닙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의 시간은 주님과의 사랑의 시간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마음에 평안을 주는 시간입니다. 마음에 평화가 있으면 온 세계를 평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5-17)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 90:10)
영원한 승리
얼마 전에 노트르담 성당의 반주자로 있는 오르간 연주자 한 분이 우리나라 한 교회에 오셨습니다. 그는 시각 장애자였습니다. 연주하기 전에 두어 번 연습하더니 놀랍게도 오르간의 수많은 스위치를 몇 번 더듬더니 모두 활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는 바흐를 소화하는 데는 세계적인 권위자라고 했습니다. 그의 연주 솜씨에 감탄하여 어떻게 이렇게 잘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빙긋이 웃더니
저는 다른 것은 할 수 없으니까요라고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는 눈이 안 보이기에 귀로 살았습니다. 귀를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로 받았습니다. 못 가진 것을 달라고 원망만 하고 있겠습니까. 손은 없어도 눈은 있고 눈은 없어도 귀가 있으며 귀가 없으면 발은 있는 것 아닙니까. 가진 바를 선물로 알고 가장 소중하게 활용하는 자에게는 영광이 있습니다. 가진 것을 소중하게 알지 못하고 없는 것에 대해 원망만하는 사람은 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지난날의 역경은 오늘의 영광을 위하여 필요했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한 오늘의 고통은 내일의 영광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으로 믿어야 합니다. 바로 여기에 승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이가 어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시지 아니하겠습니까. 우리들은 벌써 받았고 앞으로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믿고 받은바 은사를 극대화하여 최선을 다할 때 거기에 영광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고 있는 동안에는 시험도, 죄도, 율법도 이기며 거짓과 게으름, 나아가서는 나 자신과 세상도 이긴다는 것 입니다. 여기에 창조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영원한 승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확증되어 있고 보장되어 있습니다.
영적 싸움을 멈추지 말라 신 17~19/막 14:1~25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 6:11,12.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3,14.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 5:8,9.
고든 장군이 수단에서 군대를 지휘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고든 장군은 한 장교에게 철옹성 같은 요새를 공략하라는 지시를 했습니다. 명령을 받은 장교는 며칠 동안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는 고든 장군에게 요새를 함락시켰다는 보고를 했습니다. 그러자 고든 장군은 그럼 이제 다른 요새를 공략하도록 하시오 !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잠시 쉴 틈도 주지 않고 곧바로 다른 요새를 공략하라는 건 좀 너무 하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든 장군은 적이 존재하고 있는 한 자기 편 군사들은 결코 안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 싸움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님의 군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최후 승리를 할 때까지 결코 싸움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 저희로 최후 승리를 할 때까지 결코 마귀에게 빈틈을 주지 않는 주님의 충성된 군사가 되게 하시옵소서.
◉ 당신은 때마다 일마다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삶을 사십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은 놀이터가 아니라 전쟁터이다.
위대한 승리
10월 22일 미국 뉴욕은 "마라톤 일요일"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온 거리가 술렁이는 마라톤 대회가 벌어졌습니다. 이튿날 ABC 방송은 뉴욕 마라톤에 참가한 한 여성과의 인터뷰를 특집으로 냈습니다.
가정주부이며 아기 엄마인 이 여성은 26마일의 코스를 쉬지 않고 끝까지 달렸습니다. 등수나 기록 같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자랑과 영광은 마라톤 코스를 끝까지 달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기자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 날은 나에게 승리의 날이었습니다."
이긴다는 것은 꼭 남과 비교해서 우열을 가린다는 뜻의 어휘는 아닙니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이 가정주부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긴 것입니다. 그녀는 고통과 목마름을 참으며 경기를 중단하고 싶은 유혹을 끝까지 견뎌냈습니다. 경쟁심을 이겨내고 아이들의 조롱을 견디었습니다. 자기의 결심을 관철하고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 시대를 본받기를 거절한 사람
미국에 유명한 오페라 가수였던 제롬 하인즈(Jerome Hines)의 소원은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오페라 무대 위에 서서 노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목표를 향해 파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는 드디어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오페라단의 가수가 되자마자 자신이 그 동안 추구해 온 것이 겨우 이것이었단 말인가 하며 말 할 수 없는 공허에 빠져 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뉴욕 아파트에서 공허한 가슴을 달래면서 tv를 켰는데 마침 빌리 그래함 목사의 전도대회가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설교하기 직전에 한 분이 나와서 찬양을 시작했습니다. “주 예수 보다 귀한 분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라는 찬양을 죠지 베버리쉐아(George Beverly Shea)라는 분이 바리톤의 영감 있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롬 하인스는 충격받기를 시작했습니다.
저 사람도 나처럼 내 길을 걸어갔으면 내가 설 수 있는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인데 왜 저기서 저런 노래를 부를까 의아해 하며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는 그날 설교 말씀을 통해 죄악 속에 있었던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tv브라운관 앞에서 하나님께 항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변하자 많은 사람들로부터 충고가 왔습니다. 어떤 삶은 당신은 오페라 무대를 떠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혹 어떤 사람은 오페라 무대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니까 계속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노래하라고 충고했습니다. 그는 고민하다가 오페라 무대에 계속 서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즐기거나 자신이 스타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심의 목소리가 어떤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서 그는 오페라 무대에 당당히 서서 창조의 하나님을 계속해서 노래하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는 거의 10년간 탁월한 오페라 가수로서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주께 영광을 돌리면서 오페라 가수로서의 삶을 지속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오랫동안 소원하던 오페라 작품의 주인공으로 뽑히게 되었고 계약서에 사인을 한 후에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연습 중에 서곡에서 춤이 나오는데 그 춤은 거의 나체의 몸으로 춤을 춰야 했습니다. 본래의 작품은 그런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왜 이런 내용이 필요하냐고 묻자 현대인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이 필요하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자기가 부르는 노래의 가사 가운데 저질스러운 욕설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는 마음이 아파서 원래 이런 가사가 없지 않느냐고 항의하며 부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감독은 현대 오페라에서는 이것이 필요한 것이고 현대인에게는 이런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요했고 부르기 원치 않으면 매니저를 찾아가 보라고 했습니다. 그는 당시에 유명한 빙(Mr, Bing)이라는 매니저를 찾아가서 항의를 했습니다. 이런 노래는 부를 수 없다고 하자 그는 그렇다면 할 수 없다며 다른 사람을 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롬 하인스는 계약을 파기했기 때문에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막대한 벌금을 지불하고 오페라 가수직을 떠났습니다.
그의 간증집을 보면 그가 오페라단 사무실에 사표를 던지고 나오는 그 순간 이 세상에 태어나서 최고로 진정한 기쁨을 경험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해가 저무는 뉴욕의 밤거리를 걸어 나오면서 그는 자기에게 감동을 주어 자신을 변화시켰던 죠지 베버리쉐아의 복음성가를 밤하늘을 향하여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제롬 하인즈는 실패자요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세상은 그를 냉소할지 모르나 그는 이 세상에 태어나 진정한 자유와 참 된 기쁨을 경험한 이 세상에서 승리한 사람입니다. 그는 이 세상을 본받는 유혹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을 위한 사역자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런 샐러리맨은 망한다
돌다리를 두드려보며 꾸물대다가는 틀림없이 망한다. 황소처럼 우직하게 일하다간 골병만 든다. 아껴쓰는 것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기업 컨설턴트인 윤은기 정보전략연구소장이 농심의 11월호 사보에 "실패하는 샐러리맨의 7가지 유형"이라는 역설적 제목으로 새 시대의 새로운 성공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변화에 대한 "신속하고 유연한 적응"을 강조한 이 "조건"들은 과거의 "성공 공식"을 철저히 파괴하는 것들이다.
1. 말없이 묵묵히 일하면 틀림없이 망한다 : 정보화 사회에서 황소처럼 일하면 골병만 들뿐 성과는 나지 않는다. 급변하는 사회에서의 미덕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정확한 상황판단과 시의적절한 의사결정이다.
2. 절약밖에 모르면 반드시 실패한다 : 막연히 아끼기 보다는 돈과 에너지를 과감히 투자해서 몇 배, 몇 십 배의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3.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면 늦다 : 정보화시대에 성공하려면 "최초"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 "세계최초"가 아니면 "국내최초" "업계최초"라도 나와야 한다. 남의 시행착오에서 배우려 기다리다가는 성공할 수 없다.
4. 상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서는 반드시 실패한다 : 상명하복만으로도 성공하고 출세하던 시절은 끝났다. 지금은 스스로 생각하고 성과를 내지 못하면 몰락한다.
5. 웃지 않는 자는 실패한다 : "최후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라는 말이 "웃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된다"로 바뀌고 있다. 웃으면서 일해야 정보수집과 리더십 발휘에도 유리하다.
6. 핸디캡에 민감한 사람은 실패한다 : 자신의 약점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은 자신감을 잃고 실기하게 된다.
7. 과거에 집착하면 실패한다 : 급변하는 환경에서는 과거의 연장선상에서 물을 보면 성공할 수가 없다. 미래지향적 사고가 필요하다.
일에 열중하라
일찍이 뉴욕 중앙 철도회사 사장이던 고 프리데릭 윌리엄슨은 사업에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어느 라디오 인터뷰로 받고 다음과 같이 대답한 적이 있다.
"사람들이 잘 깨닫지 못하는 성공의 비결이 있습니다. 인생의 경험을 쌓으면 쌓을수록 사업에 대해서 열과 성을 다 기울인다는 생활태도가 그것이지요. 가령 두 사람이 거의 맞먹을 만큼의 어슷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보다 성공의 가능성이 있음은 확실합니다. 땅을 파는 일이건, 큰 회사를 경영하는 일이건, 일에 열중한다는 것은 자기의 천직을 믿고 그것을 사랑함과 같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더라도, 아무리 숙련을 요하는 일이더라도, 일에 열중하는 사람은 덤비거나 초조해 하거나 하지 않고 언제나 여유 있는 태도로 일할 수 있기 마련입니다. 누구나가 그런 심정을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과의 싸움
바르셀로나올림픽 첫 금메달의 영광을 전 국민에게 안겨준 여갑순 선수. 뜻밖의 쾌거이기에 그 기쁨은 국민들에게 더 컸다. 사실, 여선수가 우승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었다. 비운의 스타로 전락한 불가리아의 레체바에 비해 여선수의 기록은 대회 전만해도 1-2점이 뒤져 있었던 것. 그러나 여선수는 해냈다.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여선수는 보도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의식했던 적수]는 다른 선수가 아닌 바로 자신이었다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고 기뻐했다. 나태하고 안일과 타협하고 열등의식에 젖어있는 자아를 이긴다는 것은 얼마나 힘든가. 그러나 [가장 강력한 적]자아를 이길 때 발전적인 삶이 있을 것이다. {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32)
자타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지 말라
이런 말이 있다. 하루는 링컨이 꿈을 꾸었는데, 자신이 대 집회에 참석하여 안으로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길을 비켜 주더라는 것이다.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저 사람 별거 아니네!"하는 소리를 듣고 링컨이 그 사람에게 향하여
"선생, 주님은 별거 아닌 사람들을 더 좋아하신다네. 그러니까 이렇게 별거 아닌 사람들을 만들어 놓지 않으셨는가!" 하고 한 마디 말했다.
신체적인 외모는 하나님이 보실 때 그렇게 신경 쓸 문제가 못된다. 중요한 것은 사람 그 자체이다. 하나님은 우리들 각자에게 세계의 평화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그 누구도 우리를 대신할 수 없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나?"하고 미적지근한 말을 할지 모른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업에 투신해 보라.
저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리
예수께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 셨을 때에 한 천사가 다음과 같이 질문하였습니다.
“주님께서 하시던 그 일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무엇을 남겨 남겨두고 오셨습니까?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 몇 명과 나를 사랑하는 여인들을 약간 남겨 두었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그러자 한 천사가 물었습니다.
“그런데 만일 시험이 닥쳐와 그들이 넘어지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동안 주님께서 행하시던 모든 일들이 완전히 수프로 돌아가는 것입니까?”
“그렇다 만일 그들이 넘어져 실패하게 되면 그동안 내가 행했던 모든 일들이 아무 쓸모없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밖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그래 정말 없단다. 만약 그들이 실패한다면 정말 끝이야”
“예수님 정말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조용히 대답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때로 사단의 도구가 되기도 하는 우리를 예수님께서는 철저히 믿어 주시고 기대를 거신다. 다른 방법 제 2의 대책이 없으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드리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믿음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더 큰 것도 하리니(요14:12)
당신은 결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에서 멀어 지거나, 그의 신뢰에서 벗어나 실패할 수가 없다.
진정한 명예
세상 살면서 이기고 또 이긴 사람이 있다. 조선왕조 말기 우리네 대부분이 깊은 역사의 잠을 자고 있을 때 유달리 일찍 세상을 향하여 눈을 뜬 사람이 있었다. 그는 과거에 합격하기 전에 벌써 영어를 배웠던 사람으로서 미국이 우리와 가까이 지낼 때 친미파의 주동인물이 되었고, 세상이 변하여 러시아의 발언권이 강해지자 어느새 러시아어를 구사하며 친러파의 중심인물이 되더니, 노일 전쟁으로 일본이 승리하자 이번엔 유창한 일어를 앞세워 친일파의 거두가 되고 이어서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사람이다.
그 후 우리나라가 일본의 손으로 넘어갈 때였다. 그는 서슴없이 일본인이 되어 그 나라 귀족으로 둔갑했고 마침내 후작이라는 작위까지 받았다. 어찌 이기고 또 이기기만 계속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바로 이 완용(1858-1926)이라는 사람의 얘기다
그런데 신가한 것은 우리들 어느 누구도 그를 생의 승리자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삶의 방향 설정이 잘못된 것이요 생을 통틀어 결산할 때 결단코 승리의 팡파르를 울릴 수 없는 일생을 살았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진정한 승자
한 어머니가 5살짜리 외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그 아이는 동네에 나와서 개구쟁이 친구들에게 얻어맞기가 일쑤였다. 그런데 아들이 얻어맞고 울면서 집으로 오면 그 집에서는 날카로운 어머니의 목소리가 골목 밖으로 흘러나온다.
"이 녀석, 바보같이 매일 매만 맞고 다녀. 당장 나가. 나가서 때리고 들어 와. 다시는 매 맞고 들어 와서 울면 가만 놓아두지 않을 테야. 얼른 나가서 때리고 와!"
귀한 아들이 친구에게 얻어맞고 우는 모습을 기분 좋게 생각할 어머니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머니의 반응은 참 중요하다. 이왕 친구와 싸워서 얻어맞은 것도 속이 상하는데 엄마에게까지 얻어맞으며 야단맞을 때 어린 마음은 얼마나 비참해지겠는가! 그럴 때에는 먼저 위로해 주어야 한다.
"어머나, 우리 똘이가 얼마나 아프겠니? 가엾어라"
하면서 엄마는 일단 아들을 꼭 안아 주고 눈물을 씻어 주며 아픈 곳을 만져준다. 그런 다음 조용히 위로해 준다.
"똘이야, 그래도 넌 참 훌륭했어. 네가 끝까지 친구를 때리지 않고 참은 건 아주 훌륭한 행동이야. 남을 아프게 하는 일은 그리 좋은 일은 아니란다. 우리 그 친구를 용서해 주자."
어린 아이의 마음속에 복수심과 원망을 사랑으로 녹여 주고 오히려 용서해 줌으로써 진정한 승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아빠와 다투고 나면 끝까지 말을 안 하면서 요리조리 골탕을 먹이며 복수를 하는 엄마의 모습이나 우리 집에 조금 손해를 끼친 이웃 사람을 향해 미움과 원망을 품고 적대시하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울까?
그리스도를 모신 사람들의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인간의 모든 한계를 초월한 온유함이 드러날 수 있다. '원수를 사랑할 만큼'온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목적이며 이 세상도 바로 그러한 사람들 때문에 아름답고 풍성해지는 것이다.
진정한 용기
재임 기간 동안 아무런 과실도 없던 판사가 재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벌일 때의 일이다. 그 판사는 뛰어난 능력을 가졌고 명예를 소중히 하는 판사였지만, 그 판사에 맞서서 선거에 뛰어든 사람은 그 판사에게 악의가 가득한 비난을 퍼부어댔다.
그 지방 방송국의 뉴스 쇼 시간이었다. 진행자는 그 판사에게 이렇게 물었다.
판사님, 상대방이 당신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하는지, 당신을 어떻게 비난하는지를 알고 계십니까? 그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그 판사는 천천히 자신의 선거 본부장과 후원회 회장을 바라보고서 입을 열었다.
어렸을 때에 우리 집에는 한 마리의 늙은 사냥개가 있었습니다. 그 놈은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면 달의 얼굴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밤새 으르렁거리며 짖어댔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그런 날이면 제대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지요.
이렇게 얘기함으로써 그 판사는 대답을 대신했다.
주제에서 빗나간 얘기군요. 선거 관리 위원장이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입을 열었다.
당신에게 가해지는 비난에 대해 대답을 해보십시오.
방금 대답했습니다. 그 판사가 설명했다.
그 개가 달을 보고 짖어댈 때에도 달은 계속 빛을 뿌렸습니다. 나는 나에 대한 비난에 관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달과 같이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
진정한 용기를 가진 대답이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정상으로 향할 때, 즉 성공하거나 실패할 때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든 개의치 않고 나아가는 데에 필요한 용기이다. 그러한 용기는 다만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을 뿐이다.
최선을 다한 자의 상
인간에게 있어서 승리하는 최고의 비결은 최선이다. 이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최선은 지속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즉 큰 계획을 가지고 일을 시작한 사람들도 중간에 가다가 어려움이 몇 번 겹치면 포기해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는 욥을 최선을 다한 사람으로 꼽는다. 물론 그 외에도 성경상의 많은 인물들이 최선을 다하여 승리한 사례가 있다. 노아가 그렇고 요셉이 그렇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바울과 요한, 베드로를 들 수 있다.
미국의 철강 왕 카네기가 그 후계자를 물색하고 있었다. 그 회사에는 기라성 같은 박사들이 수두룩했다. 그러나 후계자의 바통은 박사들에게 넘어가지 않았다. 카네기의 비서 쉬브라에게 넘겠다. 쉬브라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소부로 그 회사에 취직하였다가 성실함이 인정을 받아 사무원으로 발탁되고 사무원에서 비서가 된 것이다. 그는 누가 보든지 안 보든지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다. 카네기가 회사일로 밤을 새우면 쉬브라는 사무실 밖에서 노트를 들고 서서 밤을 새우는 진실한 인간이었다.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신은 반드시 최선을 다한 자의 편에 서 있는 것이다.
카네기의 교훈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누구나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 비결을 알고도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성공의 비결을 아는 것보다 그것을 어떻게 하면 잘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될까하는데 더 많은 관심이 있어야 한다.
미국의 세계적인 부호 카네기가 어느 날 영국 기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맨 주먹으로 거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이 필요합니까?"
카네기는 이에 대하여 서슴지 않고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 첫째 자격이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호화스럽게 자라는 자는 도저히 부호가 될 자격이 없다. 이와 반대로 나면서부터 가난에 몹시 쪼들려 죽느냐 사느냐의 지경에 빠짐으로써 가정의 평화는 깨어지고 식구마다 뿔뿔이 흩어지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가난의 쓰라림을 맛보아야 한다. 그래서 그 원수 같은 가난과 싸워 이길 결심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심을 관철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야 비로소 전력을 다해 노력하게 된다."
이렇게 말하는 카네기는 어렸을 때의 자기 집일을 회상하는 것이었다.
카네기의 집은 어렸을 때 말할 수 없이 가난했다. 그래서 어린 카네기는 고생하는 양친을 보고, "뼈가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힘껏 일해 우리 집에서 영원히 가난을 쫓아버리겠다."고 결심을 했으며, 그 뒤 그대로 실천한 것이었다.
토마스 모나한
미시건 주 잭슨에 있는 성 요셉 고아원에 불쌍한 형제가 살고 있었다. 타미와 형 지미였다. 중학생 나이가 되자 그들은 양부모를 따라 헤어졌다. 타미군은 양부모 밑에서 중학생이 되었는데 문제아동으로서 여러 번 사고를 일으켜 퇴학 처분되었다. 교문을 나설 때 타미군의 머리에 고아원에서 자기를 지도해 준 베라다 수녀의 말씀이 울렸다. 베라다 수녀는 고아원 아이들에게 "하나님은 너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큰 별을 따도록 노력하라 (Strive for a great star)"고 교훈했던 것이다. 타미군은 새로운 용기로 피자 가게에 취직했으며 열심히 배워 피자 한 개를 11초에 반죽하는 놀라운 솜씨를 발휘했다고 한다. 오늘날 미국의 피자연쇄점 중 둘째로 큰 도미노 피자는 1,400 점포를 소유하고 있는데 퇴학당한 고아 타미군 즉 토마스 모나한 (Thomas Monaghan)씨가 창설한 것이다.
모나한씨는 디트로이트 프로 구단을 사서 1984년 시즌에는 프로야구의 정상 월드 시리즈를 따내는 정력도 보였으며, 모나한씨가 자주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
"청년들이여 인생에서 승리하려면, 그대의 생애를 하나님께 맡기고 단 한번 크게 승부를 걸라."
투창을 24미터나 던졌다.
미국의 배우들에 관련된 에피소도에 한 TV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미카엘 렌돈아라는 남자 배우의 이야기가 실렸었다. 그는 어릴 때 몹시 수줍음을 잘 타고 겁도 많았었던 소년이었다. 그런데 그가 체육학교 9학년이던 그 어느 날 투창던지기에서 24미터나 던져 친구들과 선생을 놀라게 했었다. 그 선생은 미카엘의 재능을 발견한 것에 기뻐하며 열심히 해 보라고 격려해 주었고, 그날부터 집과 학교에서 매일 던지기 연습을 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에는 그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한 45개 대학으로부터 좋은 조건의 입학을 제안 받을 정도였다.
미타엘은 후에 자신의 길을 자신이 정하긴 했지만 그 어린 시절의 경험과 격려는 그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경험"이라는 것을 우리의 전 생애를 성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패배속의 승자
1982년 1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에서 벌어진 프로 테니스 토너먼트, 비타스 게룰라이티스와 엘리오트 텔쳐가 준결승전에서 만났다. 승리를 가름하는 제3세트의 8번째 게임에서 게룰라이티스가 매치포인트를 따냈다.
두 강호가 서로 공을 격렬하게 주고받던 중, 게룰라이티스가 친 볼이 네트상단을 건드리며 텔쳐 쪽 코트로 툭 떨어졌다. 그것으로 경기는 끝나는 성 싶었다. 그러나 다음순간 나는 듯이 달려온 텔쳐가 기적적으로 공을 되 받아쳐 게룰라이티스의 머리위로 높이 올렸다. 깜짝 놀란 게룰라이티스가 뒷걸음질 치며 라켓을 휘둘러보았으나 이미 때가 늦었다. 관중들은 열광했다.
텔쳐가 매치포인트에서 위기를 넘긴 것이었다. 그러나 환호 소리가 가라앉은 다음 텔쳐는 방금 공을 넘기는 순간 자기가 네트를 건드렸다고 지적했다.
심판이 보지 못했고 거액의 상금이 걸려 있었지만 텔쳐에겐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경기 규칙을 준수하는 일이었고 그런 신사도야 말로 선수 인격의 기본 이었다. 텔쳐는 게룰라이티스와 악수를 나눈 다음 관중들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곤 바깥으로 걸어 나갔다. 패배 속에서 탄생한 진정한 승자의 모습을 뒤에 남기고 ......
하나님만 아는 비밀
어느 북유럽의 도시에 시계탑이 하나 있는데 그 시계탑을 만들었을 당시에는 시계 만드는 기술을 멸시하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시간을 따라 종을 울려 주는 그런 혜택을 고맙게 생각하고 시계를 만든 제작자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계를 만든 직공은 그 시계 속에 자기만 아는 비밀한 것을 만들어 놓고 그것이 고장 났을 때 자기가 아니면 아무도 시계를 고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모든 시민들에게 그 시계는 애정의 대상이 되어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 시계의 종소리가 멈추고 말았습니다. 모든 시민이 이모저모로 고쳐 보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밀을 풀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 시계를 만든 제작자를 찾게 되었고 그 제작자는 즉시 고쳤으므로 그 시계는 다시 시간을 알려 주는 종을 울리게 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 속에는 하나님만 아는 비밀이 있고 하나님만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하나님만이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분이시고 우리의 교육자시며 우리의 예술가이시고 우리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요, 우리의 모든 것이기 때문에 그런 비밀한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욥 11:7)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습 3:17)
*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5-7)
하나님의 성공의 도식
캄폴로(Tony Compolo)목사는 중학생 캠핑에서 신앙부흥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던 체험담을 썼다.(Discipleship Journal) 그가 젊어서 캠프 카운슬러로 일할 때 빌리라는 뇌성마비 소년이 참가했다. 아이들은 빌리를 노리개로 삼았다. 더듬 더듬 천천히 말하는 빌리의 흉내를 냈다. 어느 날 숙소마다 기도회를 아이들이 인도하는데 빌리를 인도자로 내세운 것이다. 빌리의 더듬는 모습을 보려고 재미로 내세운 것이다.
빌리가 입을 열었다. "예-수-님-이 나를-사랑해요. -나도-예-수-님을-사랑- 해요." 말이 끝마치는 데 무척이나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웃는 아이는 한 명도 없었다. 빌리의 말이 끝난 뒤에도 장내는 오랫동안 조용했다. 이날 각자가 예수를 따라 살기로 결심하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 캠프는 많은 예산을 들여 유명한 운동선수를 초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슈퍼스타가 못한 일을 뇌성마비 소년이 이룩한 것이다. 빌리는 뇌성마비자니 인생의 실패자, 낙오자일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성공의 도식은 약한 데서 강하게 하고, 토기 같은 인간을 귀히 쓰신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약한 종이 한 장은 새끼손가락 가지고도 찢어지지만 철판이나 나무판을 의지하고 있으면 주먹으로 쳐도 찢어지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연약한 인간이 예수를 믿고 영접하면 죄사함 받고 구원받을 뿐 아니라 이 세상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어떤 고난과 고통이라도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이사야41:10"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며 예수를 말미암치 않고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벅차고 고달픈 인생길, 미칠 것만 같은 고통을 받는 인생들이여! 예수님께 나아오십시오.
황제의 독백
줄리안이 잠시 왕위에 올랐다. 원래 기독교 신자였으나 황제가 된 후 권력과 영예와 영광을 누리게 되자 예수를 배반했다. 마침 로마군과 바사군 사이게 전쟁이 발발해 바사국으로 돌진해 갈 때 쥴리안 황제는 길가에서 믿음이 독실한 군인을 비웃는 태도로 "네가 믿는 그 목수 노릇하던 예수가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묻자, "아, 그분이야 폐하가 말씀하시 듯 목수이니까 목수일이나 하고 계시겠지요."라고 군인이 대답했다. "아마도 황제의 머리에 쓰실 왕관을 짜고 계실지도 모르지요." 이는 무척 의미심장한 말이었다.
그 후 쥴리안은 전쟁에서 부상해 죽기 전에 "오, 갈릴리 사람이여! 당신이 결국은 승리하였습니다."고 외치며 자기의 배신행위를 괴로워하다 한숨을 쉬며 죽었다 한다.
우리는 항상 주님 편에 서야 한다.
[출처] 승리에 대하여 (은혜성서교회) | 작성자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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