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전 북방면 성동리, 오미자축제와 자연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미자는 말 그대로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짜고 이렇게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합니다
5kg에 3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행사장 옆에는 꼬치구이와
맛있는 고구마와 오미자떡...그리고
마을 할머니의 부침 그리고 옥수수막걸리가 있습니다.
성동리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고추장 간장 된장 짱아치등 발효식품도 있습니다.
.오미자
우리나라의 북부와 중부 산기슭이나 숲에서 자라는데, 가을에 익은 열매를 햇빛에 말려 약재나 대부분
차로써 마시면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들을 합니다.
약리실험에서 오미자는 중추신경계통 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 계통기능 회복작용, 혈압조절작용, 위액분비 조절작용, 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리는 작용 등이 밝혀졌습니다.
고혈압으로 인한 어지러움에 효과적입니다.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어지러움 증을 호소하십니다. 이때 오미자 15g을 물 1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드시면 어지러움 증을 완화시켜줍니다.
기력을 보호해줍니다.
- 오미자를 차로 장기간 섭취해주면 기가 허한 분들에게 기력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력회복에 좋습니다.
-오미자의 또 다른 효능 중 하나가 바로 시력을 밝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미자를 차로 드시면 효과 를 볼 수 있습니다.
남자의 정력을 보충해줍니다.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남성의 정력을 보충해주어 성기능 향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천식에 좋습니다.
-오미자는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는데 천식이 있는 분들이 오미자차를 드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오미자차를 장복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오미자를 차로써 드시면 피로회복은 물론, 혈액순환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뇨에 좋습니다.
-혈당치를 떨어드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치매/집중력에 좋습니다.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 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습니다.
간염에 좋습니다.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냅니다
성동리의 자연생태공원 입니다
By Celtic Waters, Samuel Reid
첫댓글 턱밑에 살면서도 작년에 잠간 자연공원을 다녀왔고 올핸 오미자 축제를 한다는 소식만 듣고 못갔는데 다녀 가셨네요! 덕분에 앉아서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