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수목원에서 1시간 가량 꽃의 향기에 취해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출발하여
11시 반경에 용문 청소년 수련원에 도착하니 신부님께서 먼저 오셔서 미사 준비와 그 후 레크레이션을 하기 위해
햇빛 가리기 위한 천막을 세워주시고 무대에 음향시설까지 점검하고 계셨습니다.
11시에 미사 봉헌했는데 주임신부님 강론에서 나이가 들면 건강을 바라기보다 마음에 덕을 쌓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에는 모든 교우가 신부님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며 신부님의 뒤를 이어 모든 교우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첫댓글 미사시간에
넵다 트럭끌고 막걸리와 사이다 사오고 보니. 벌써 평화에 인사 시간이었습니다
신부님 강론을 못 들어 아쉬웠습니다^^
막걸리 맛은 끝내 줬습니다~~
그러게요 두루두루 총무님 애쓰셨습니다.막걸리 맛있었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