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20년만에 차없이 버스타고 고향에 다녀왔네요
갑자기 부모님 산소가 그리워 갔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고향과 부모님 생각이 절실 한것은 왜일까요?
산소에서 바라본 벽진은 참외밭의 비닐하우스가 꼭강물이 넘실 되는것 같아요
날씨가 따뜻할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서울이랑 별차이가 없네요
그래도 마음은 고향에 다녀오니 따뜻하네요
첫댓글 그러지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새록새록 생각나는게 부모님이더이다. 살아계실때 잘해주지 못한게평생 한으로 남지요. 그래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행복이 아닐런지요.
첫댓글 그러지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새록새록 생각나는게 부모님이더이다. 살아계실때 잘해주지 못한게
평생 한으로 남지요. 그래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행복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