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국회의사당 남문 앞
내용 : 국회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앞 1인시위
국회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앞 1인시위139일차
윤호상 상임대표님 김세권사무처장
이승헌올바른과거사 준비협의회사무처장 이기주 유족님
신정학 의문사 유족회회장님
2014년 12월5일(금)에 국회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139일차 1인시위가 국회 남문앞에서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속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윤호상 상임대표님을 비롯하여 김세권사무처장, 의문사 유족회 신정학회장님, 이기주유족님 , 올바른과거사 준비협의회 김명운 의장, 이승헌사무처장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날은 금년년들어 가장추운 영하 9도를 기록하였으며 여의도의 체감온도는 영하 16도를 기록하였습니다. 1인시위 피켓을 들고 서있으면 발이 꽁꽁 얼어붙고 장갑을 낀 손이 시려워 20분간격으로 1인시위를 교대하며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국회특별법제정촉구 1인시위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2014년 12월8일(월)에도 국회특별법제정촉구 140일차 1인시위투쟁은 계속될것입니다.
첫댓글 남들은 감히 흉내도 낼수없는 영하10도의 강추위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국회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감행하시는 년로한 유족님들앞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