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산이 있다는건 축복 이지요 옥산 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연순 언니 마음처럼 뜨근뜨근한 고구마와 회장님표 커피를 마시고 출발 낮으막한 산길과 수변 둘레길 가볍게 찾기 좋은 곳이지만 3시간 20,000보를 걸으니 다리가 기분 좋다고 홍홍 한다 눈 내린 청암산 눈길을 걸으며 눈위에서 어린 아이들 처럼 이런 저런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하하호호 정겹다 회장님이 손녀 봤다며 사주신 갈비 바다뷰가 멋진 카페에서 유프로님이 사주신 대추차 좋은 사람들 만나서 등산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그래서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첫댓글 오랫만에 찾은 청암산!
구불구불~~구불길
수변로를 따라 걸으니
물빛도 겨울을 닮아
시리도록 아름답다
평화로운 고요함속에
설레임으로 다가와
내 마음은 심쿵~~
함께 걷는 탑마루님들이
더 예뻐 보였어요
행복과 사랑이
물버드나무 가지에
주렁 주렁 열렸네요
오늘도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
사진 찍어서 올려주신
김수천님 감사!또 감사~^^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산이 있다는건
축복 이지요
옥산 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연순 언니 마음처럼 뜨근뜨근한 고구마와
회장님표 커피를 마시고
출발
낮으막한 산길과 수변 둘레길
가볍게 찾기 좋은 곳이지만
3시간 20,000보를 걸으니
다리가 기분 좋다고 홍홍 한다
눈 내린 청암산
눈길을 걸으며
눈위에서 어린 아이들 처럼
이런 저런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하하호호 정겹다
회장님이 손녀 봤다며 사주신 갈비
바다뷰가 멋진 카페에서
유프로님이 사주신 대추차
좋은 사람들 만나서
등산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그래서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꽃비님의 댓글을 읽고
있으면 옛날 옛적 전기가
처음 들어와 해가 지고
어두운 골목길에
하얀 가로등이 켜지면
동네 또레 아이들이 다
나와서 하하호호 웃으며
놀던 시절처럼 느껴집니다
수천씨 사진 잘찍어주어서 고마워요 탐마루 화이팅
연순♡ 화이팅!!
반가운 얼굴 보아서 좋았어요.
회장님 사주신 점심은 일미였어요.
변함없는 수찬형 재담은 최고입니다.
탑마루 화이팅~~^^,
유프로님께서 사 주신
카푸치노 맛있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