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매달 여행을 나가고 있습니다.
주 놀이터였던 세부도 벌써 세번 방문하였는데, 코로나 이전과 많이 달라져서 할게 없다보니 주변여행지를 많이 다녔네요.
팬데믹때 세부지역에 큰 태풍이 와, 정말 많이 망가진 가와산 폭포에 재 방문하였는데요
방문해 보신분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태풍으로 인하여 이전의 코스들이 대부분 사라지거나 수정되어 새로운 느낌으로 오랫만에 캐녀닝을 하니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세부 가시는분들 꼭 시간내서 캐녀닝 한번 해보세요!
첫댓글 굳 입니다
세부갈일있으면 꼭 가보세요!
올 겨울에는 세부도 오랜만에 갈 예정인데 시간내서 들려봐야겠어요~~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