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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의미도 좋지만…제3의 ‘좋은 삶’, ‘심리적 풍요’서 온다
다양한 경험은 관점 변화시켜
행복·의미 추구 일변도 벗어나
마음이 풍요로운 삶에 주목을
행복만이 좋은 삶은 아니다.
좋은 시간, 좋은 하루, 좋은 시절, 좋은 인생…. 좋은 삶이란 어떤 삶일까?화목한 가정, 안정된 직장, 건강한 신체, 즐거운 경험, 풍요로운 생활, 일의 보람 등등 저마다 누리고 싶은 삶의 형태는 다양하다.
심리학계에선 통상 이를 행복과 의미(또는 가치)라는 두 가지 범주로 나눠 본다. 서양철학에서 행복론의 원조라 할 아리스토텔레스는 전자(행복)를 헤도닉(쾌락), 후자(의미/가치)를 에우다이모닉(좋은 영혼)으로 규정하고, 후자의 삶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고 강조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두가지 행복
1) 쾌락(재미)
2) 의미/가치(좋은 영혼) - 진정한 행복
예컨대 사회 봉사, 환경 활동 등 세상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꾸는 도덕적 삶을 최고의 선으로 간주했다. 하지만 이는 목적론적 인생관에 기반한 엘리트주의적 행복관(서은국 <행복의 기원>)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기존의 이분법에서 벗어난 제3의 ‘좋은 삶’은 없는 걸까?미국 버지니아대 오이시 시게히로 교수와 플로리다대 에린 웨스트게이트 교수가 좋은 삶의 새로운 프리즘으로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제안했다.연구진이 최근 미국심리학회가 발행하는 ‘심리학 리뷰’(Psychological Review)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마음이 풍요로운 삶이란 ‘관점의 변화를 동반하는 참신하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가득찬 삶을 말한다.
예컨대 해외유학은 대학생들이 흔히 자신의 삶에서 심리적 풍요를 경험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유학을 통해 낯선 나라의 관습과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유학생들은 모국 사회와 문화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고 도전적인 예술에 몰입하는 것, 학습, 창작, 돌봄 등도 심리적 풍요를 더해주는 경험들이다. 새로운 경험들이 꼭 재밌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실업, 자연 재해처럼 견디기 힘들고 불편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험들조차도 자신과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연구진은 주장했다.웨스트게이트 교수는 “삶에 도전과 고난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심리적 풍요를 ‘좋은 삶’에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불편한 경험이라도 경험을 하는 것 자체에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좋은 삶의 개념을 기존의 쾌락이나 가치있는 삶에 한정한다면, 그 기준에 맞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나쁜 삶을 사는 것으로 치부하게 된다. 이는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과 그 가치를 폄하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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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일수록 심리적 풍요 중시...행복 추구형은 현상 유지 선호행복과 의미, 심리적 풍요 사이엔 어떤 관계가 있을까?연구진은 3자는 서로 배타적이지 않으며, 어느 것이 다른 것보다 나은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웨스트게이트는 “좋은 삶을 사는 사람은 한 가지가 아닌 여러 측면에서 좋은 삶을 영위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즉 행복하면서도 목표가 뚜렷하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경험으로 가득찬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물론 사람에 따라선 어느 한 쪽에 치우친 삶을 살기도 한다. 예컨대 연구진은 여러 국적의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세 가지 유형의 삶이 각각 ‘빅5 성격 특성’ 중 어느 것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분석했다. 빅5 테스트는 사람들의 성격을 성실성, 경험에 대한 개방성, 신경증, 외향성, 친화성이라는 5가지로 분류하는 것을 말한다.분석 결과 ‘경험에 대한 개방성’이 높은 사람들이 심리적 풍요의 삶을 영위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험에 대한 개방성이란 상상력, 예술적 감수성, 유연한 행동, 지적 호기심, 틀에 얽매이지 않는 태도 등을 특징으로 한다. 예술적이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 변화무쌍한 삶을 영위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얘기다. 연구진은 “행복과 의미에 치중한 삶은 단조롭고 쳇바퀴 같은 삶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행복이나 의미만으로는 삶의 동기를 모두 담아내지 못한다”고 설명했다.연구진은 “행복은 빅5 특성 중 외향성과 가장 강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선 빅5 특성이 꽤 고르게 나뉘어 있는 편”이라고 밝혔다.흥미로운 건 심리적 풍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좀 더 진보적이고 사회 변화에 긍정적 태도를 보인다는 점이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호기심이 더 많고 전체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더 강했다. 반면 행복이나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현상 유지를 원하는 경향이 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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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행복 추구하는 삶’ 선택 비율 가장 높아
그렇다면 심리적 풍요의 삶도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가치일까?만약 심리적 풍요라는 가치가 혹시나 고학력 고소득 민주주의를 향유하는 서구 선진국 사회, 즉 위어드(WEIRD=western, educated, industrialized, rich and democratic) 사회나 특권층에서 원하는 것이라면 좋은 삶의 대안이 될 수는 없다.그러나 연구진이 조사한 결과, 심리적 풍요에 대한 생각은 오히려 서구사회나 고소득국에서 더 인기가 없었다. 또 사회경제적 지위와 행복 사이엔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소득과 심리적 풍요, 의미 있는 삶 사이엔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었다.사람들은 세 가지 중 어떤 삶에 더 비중을 두고 있을까?연구진이 지난해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한국을 포함한 9개국 3728명에게 ‘한 가지만 고를 경우 어떤 삶을 택할 것인지’ 물어본 결과,
전체 1위는 역시 행복이었다. 절반 이상이 행복한 삶(49.7%~69.9%)을 택했다.
그 다음은 의미 있는 삶(14.2%~38.5%)이 차지했다. 그러나 심리적 풍요를 선택한 사람들도 꽤 있었다. 일본(16%), 한국(16%), 인도(16%), 독일(17%)에서 그 비율이 가장 높았고 싱가포르(7%)에서 비율이 가장 낮았다.한국인은 제1의 가치로 행복을 선택한 비율이 69.9%로 가장 높은 반면, 의미있는 삶을 선택한 비율은 14.4%로 가장 낮은 편에 속했다.웨스트게이트는 나라별 차이가 나는 원인은 알지 못하지만 응답자들의 나이가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는 불편하더라도 새로운 경험이나 탐험을 우선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대체로 나이가 들수록 행복감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도전적인 경험을 우선하는 대신 친숙한 것을 우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나이가 들면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보다 가족과 가까운 친구와 주로 어울린다. 이는 행복감을 높이지만 심리적 풍요는 덜해진다.어떤 삶을 원하는지 알아보는 간접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는 삶에서 피했더라면 하고 생각하는 것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진은 미국인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웠던 것을 묻고, 만약 상황을 이전 상태나 반대 상황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면 삶이 더 행복해질지, 의미가 있게 될지, 심리적으로 풍요로워질지 물어봤다. 그 결과 셋 중 하나(미국인의 28%, 한국인의 35%)는 그런 상황이 된다면 심리적으로 풍요로워졌을 것이라고 답했다. 예컨대 한 응답자는 4년제 대학에 가지 않은 것이 후회되며 인생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놓친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전염병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필수 노동자와 의료 종사자에게는 의미와 심리적 풍요에 초점을 맞추는 삶이 더 중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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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상황에서 의미있는 ‘좋은 삶’은?코로나 팬데믹은 ‘좋은 삶’을 설계하는 데 큰 제약 요인이다. 사람과 어울리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진 탓이다.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삶의 방향을 추구하는 것이 좋을까?연구진은 전염병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필수 노동자와 의료 종사자에게는 “의미와 심리적 풍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이 겪고 있는 이 힘들고 극적인 시기는 심리적 풍요와 연관돼 있고, 그들이 지금 하는 일은 의미있는 일이기 때문이다.연구진은 “심리적 풍요는 우리가 일상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잣대와 함께,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또 다른 길을 제시해준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이번 작업이 아리스토텔레스가 개념화한 쾌락과 에우다이모니아라는 해묵은 이분법을 넘어, ‘심리적 풍요’를 좋은 삶의 또 다른 영역으로 초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https://naver.me/GFBiW7TL
굿라이프 / 최인철 , 의미있는 삶
재미와 의미의 균형 잡힌 삶
재미를 세로축에 의미를 가로축에 놓고 높고 낮음을 분류해보자.
1사분면은 재미와 의미가 상대적으로 강한 활동들, 2사분면은 재미는 강하나 의미는 약한 활동들 3사분면은 재미와 의미가 모두 약한 활동들, 4사분 면은 쟈미는 약하나 의미가 강한 활동들이다
재미와 의미가 모두 높은 활동은 여행이다.
의미
굿 라이프는 의미가 가득한 삶이다. 의미는 우리 삶에 질서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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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 개인적으로 중요하고 가치있다고 느끼는 것 모두 의미다. 의미는 철저하게 주관적이다
[유용성] 자신의 행위가 쓸모있다고 느낄 때 그 일은 의미를 갖게 된다
[이해]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왜 일어났는지를 설명 못할 때 우리는 '의미없음'을 경험한다. 살의 무의미함은 본질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경험에서 발생한다.
[정체성] 의미 있다는 것은 곧 자기다움을 뜻한다
요즘 내가 하는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고민 한다.
의미없는 일이란 없지만, '나에게'어떤 의미인지를 찾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아직 어떤 의미인지 찾지 못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회사에서 해야한다고 지시한 일을 할 수 밖에 없고 마감이라는 기한이 정해져있다
한 번 사는 인생은 쾌락 VS 한 번 죽는 인생은 의미
품격 있는 삶
자기중심성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
우리의 생각이 잘 바뀌지 않는 이유는 주변사람들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의식이 바뀌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가 어울리는 사람들이 바뀌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다. 아직도 그 때 그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면, 그의 생각은 아직 그대로일 가능성이 높다. 일부러 부의 수준, 교육수준, 인종, 성별이 다른 사람들과 자주 교류하려는 사람, 다양한 모임속에 자신을 집어넣어서 관계 편중성으로 인한 의식의 편중성을 극복하려는 사람이 품격 있는 사람이다. -230P
여행의 가치를 아는 삶 여행은 개인에게는 확장된 자아, 개방적 자아를 심어 주는 일이고 사회에게는 미래를 위한 장기투자이다 -234P
인생의 맞바람과 뒷바람을 모두 아는 삶
인생의 뒷바람에는 가족, 친구, 선생님과 같은 사람에 서부터 한 사회와 문화, 시대정신, 역사적 사건과 같은 사회 문화적 요인까지 다양하다. 자신에게 불고 있는 맞바람만을 탓하기보다 뒷바람에 감사하는 사람이 품격있는 삶이다. -238P
마무리
굿라이프란 좋은 일을 하며 사는 삶이다. 좋은 일이란 높은 연봉, 좋은 복지, 승진의 기회 등이 보장된 직업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좋은 일이란 직업의 종류와 상관없이,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주는 일이다. 자신의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는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삶, 즉 소명이 이끄는 삶이 굿라이프다. -199P
https://naver.me/G65dUoU9
P53 행복은 고통의 완벽한 부재를 뜻하지 않는다 오히려 고통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성장하려는 자세다 무엇보다 행복은 "행복"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단 하나의 감정이 아니다 삶의 고요함을 만끽하고 있다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관심으로 가슴이 설렌다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으로 충만하다면 우리는 이미 행복한 것이다
P92 행복한 사람과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일상을 다른 마음으로 살고 있을 수도 있지만, 애초부터 서로 다른 일상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제 행복한 사람들의 삶의 기술을 배워보자~!!!
P93 행복한 사람들의 삶의 기술
심리주의자의 기술:마음의 기술 (명상,감사,금정..)
환경주의자의 기술:특별한 마음의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상황을 자주 만듬(맛있는 것 먹기,수다떨기,행복한 사람과의 만남....)
행복한 사람들은 사람들은 이 2가지 기술을 자유자재로 그리고 균형있게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책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심리부분만을 너무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나도 다르지 않았다. 책을 읽고 감사일기를 쓰는 등의 행위가 모두 심리적인 부분을 가리키고 있다. 나는 그런 활동들을 선택하고 적극 적으로 하였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 먹고 수다떨기를 의식적으로 하진 않았던 것 같다. 이제 이 두가지에 모두 의미를 부여하니 사소한 내 일상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다. (미소)
1)잘하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
2)되어야 하는 나보다 되고 싶은 나
이상적인 자기와 현실 자기의 괴리를 좁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즉 나의 꿈(내 목표 )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현실속의 자기 모습(평범한 주부,직장인, 취업준비생등등. .) 과의 괴리를 좁히려고 노력한다 해야한다-->하고싶다로 바꾸는 삶!!!
3)비교하지 않는다
4)돈의 힘보다 관계의 힘을 믿는다.
속상한 일이 있을 때 행복한 사람들은 친밀한 사람들이 주는 위로를, 행복감이 낮은 사람들은 돈이 주는 위로를 선호한다
5)소유보다 경험
6)돈으로 이야깃거리를 산다
경험은 우리의 의식과 철학과 가치를 구성한다 진정한 행복이란 진정한 자기를 만나는 경험이며 진정한 자기와의 조우는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7)돈으로 시간을 산다
경제적인 상황고 상관없이 "가사도우미를 쓴다던 가"하는 등의 행위
8)걷고 명상하고 여행한다
행복한 삶이란? 여행을 자주 하는 삶! 먹고 수다떨고 걷고 노는 행위가 한꺼번에 일어나는 활동!
9)소확행
10)비움으로 채운다
기부한다. 자원봉사한다
P199 굿라이프란 좋은 일을 하며 사는 삶이다
좋은일이란? 높은 연봉,좋은 복지등,승진의 기회등이 보장된 직업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직업의 종류와 상관없이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재공해 주는 일이다
자신의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는 의 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삶, 즉 소명이 이끄는 삶이 굿 라이프다.
P205 목표는 행복의 원천
남의 목표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 목표는 일상적이어야 한다
나의 일상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1)미라클 모닝+가계부 다이어트 2)매일아침 글쓰고 책 읽기 3)하고 싶은 말 마음에 두지 않고 표현하기
P229 누군가의 의식이 바뀌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가 어울리는 사람들이 바뀌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을 읽고 처음에는 나의 인간관계의 변화에 주목했다 그러나 더 생각해보니 제일 많이 바뀐 것은 "나 자신 과의 만남" "책과의 만남"시간이 예전과 비교해 확 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으로써 파생되는 독서모임이라든지, 글을 쓰며 나를 만나고 사색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었다
내 삶에 적용할 점
재미와 의미의 균형잡힌 삶!
주부로써의 삶도 중요하지만 되고 싶은 나의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현실과의 괴리를 좁혀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