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네요 정말요 ....
누가된다해도 바라는건 나라 잘되는 방향으로 바랄건 다를바는 없겠죠
미국대선후보들 토론하는것만 봐도 정말 이건 뭐 ....
시간충분하고 상대 약점부분 공략은 하겠지만 진행자라는 부분이 없다보니
이겼네 졌네 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토론부분만이지만요 그렇다고 하지마라는 아닙니다
근데 우리나라 대선토론 진행자가 있다는것 시간이 2시간 ...
나라의대통령을 뽑는토론회인데 ... 한채널에서 단독방송을 하는한이 있더라도
토론회시간을 횟수를 늘리거나 시간을 늘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렇게 3번해봤자 불리한부분 모르쇠하면 그만이고 이걸 토론이라고 참여한 모후보는
너무 심하더군요 그래놓고 당에서 평가한다고 좋은점수를 .... 토론회가
앞으로의 당선후 자신의 전체적인 부분에서의 생각을 말하는 자리인데
참 무슨 준비를 하는건지 ... 답답하더군요
다음 대선때부터라도 대통령후보 토론회는 횟수도 많아지고 시간은 자율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들이 나와서 자기네가 잘했네하는 방송보단 토론으로 어느정도 양당간에 답은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그게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온 후보들이 최소한 해줬으면 하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참 미국이 좀 부럽습니다
중재한다고 나와 있다는건 알겠는데 너무 거슬리더군요 대통령후보토론회가 시간에 쫒겨 얘기를 마무리한다는게 너무 답답했네요
횟수요? 늘리려고했죠.
다카키마사오 따님께서 안하시겟다고 하셔서 못한거죠.
문후보는 무조건 콜 했습니다.
새누리만 콜했으면 아마 한 세번은 더했을텐데말이죠.. 흠..
그걸 법으로라도 좀 만들었으면 합니다 ... 대통령을 뽑는자리인데 상대방이 응하지않는다는 자체가 후보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딱 3번밖에없다는게 문제죠... 휴
기본적으로 토론이란 것에 대한 이해나 문화 자체가 조성이 안되어 있는 우리나라다보니.. 이런걸 보고도 잘했다고 하지를 않나.. 한숨만 나오는 현실이네요. 아직도 우리나라는 많이 후진국인것 같아요.
더 했어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무식의 끝을 보여준 세번의 토론으로도 충분히 열 많이 받았습니다. 다음 대선때는 좋은 후보들이 토론좀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