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요즈음 대세-남자세프
밝음이 추천 1 조회 276 15.09.11 10:1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9.11 10:41

    첫댓글 우리 집 남자는
    그래도 끔쩍도 안 하는데
    느므나 아쉬운 일이지만
    이미 포기하고 모든 일이 내 몫이라
    내 팔뚝은 점점 굵어지고
    짝꿍 팙뚝은 점점 가늘어지니
    꼬숩다고 해야할까 .. ㅠ^^ㅠ

  • 작성자 15.09.11 13:52

    오랫만의 나들이에 방장님이 1등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셔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11 13:53

    에버그린님 여기서 만나도 반갑습니다
    늘 기분좋아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여행은 즐거우셨지요?
    좋은 가을되시길 바랍니다

  • 15.09.11 11:25

    셰프 까지는 아니드라도 몇가지 음식은 그런데로 하지요
    어떤 음식은 본인이 생각해도 환상적 (? ) 이지요 ㅎㅎ
    재미삼아 쉬운것 하나라도 도전해 보시면 새로운 경험이
    후회스럽지만은 않을거 같은데요.

  • 작성자 15.09.11 13:56

    솜씨가 좋으신가봅니다
    집안 살림 놓은지가 하도 오래라
    요즈음은 김치담는 방법도 생각이 안난 답니다,ㅎ.
    솜씨가 좋으셔서
    옆지기한테 사랑받으시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15.09.11 22:28

    밝음이님 억수로 오랜만입니다
    요즘은 산상 돗자리 만찬에 남성회원들이
    맛있는 먹거리 반찬을 내어놓는 추세입니다
    것도 손수 조리 한것으로....
    왜냐면 남성세프가 여성회원들 한테 인기짱이기 때문에... ㅎ
    .

  • 작성자 15.09.11 14:40

    산자락님 정말 억수로 오랫만이지요?
    가끔씩 이방에 눈팅하고가서 산자락님 소식 보았답니다
    손녀 많이 컸지요?
    올가을엔 손녀딸들 보러 다녀올려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가을 보내셔요

  • 15.09.11 22:36

    @밝음이 울 손녀딸하고 동갑인 첫째 손녀딸도 많이 컸겠지요 아래 손녀딸들도...
    제사밥 얻어 먹지 못하나 노심초사 했었는데 26개월째 손자녀석도 있어요 늦깍이 행복ㅎ
    ~그렇지요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보지 못하니 억수로 보고 싶겠지요
    이제 가을이니 곧 가겠군요 마음껏 보시고 마음껏 사랑스러워 하시길......^.^

  • 15.09.11 14:08

    아무리 그래도 우리 세대엔 흔치 않은 바램인듯 하오.ㅎ
    티비에 나온 젊은 남자가 요리 해 놓은걸 보면 어찌나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운지...
    부럽지만, 우리집 영감에게선 언감생심 꿈도 못 꾸어 볼 상황이니 뭣하리요.
    평생 이번에 다리 다치고 딱 3주간 얻어 먹어 보았는데 어찌나 션찮은지...
    차라리 목발 짚고라도 내가 해 먹는 편이 횔씬 나았소. ㅎ
    하여간 요즘 젊은 여인이나 주부들은 내가 못누린걸 누리고 사니 부럽긴 해요 ^*^

  • 작성자 15.09.11 14:41

    그래요, 우리세대는 어중간한
    마처세대(윗대 공경하는 마지막 세대고 대우 못받는 처음세대)라..
    부엌일은 무조건 여자가 해야한다는 생각 가진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요즈음은 음식 잘하는 우리대의 남자분들이 꽤나많은것 같아요
    솜씨없는 내가 부끄러웠다니까요.
    잘 지내시지요?
    옆지기 건강도 걱정이지만 은숙님건강잘 챙기시고
    좋은 가을 보내셔요

  • 15.09.11 22:34

    젊은 여자들이 등산 가서 김밥 들고 왔던 친구 흉을 보더군요.
    도시락 준비를 못하니
    그래서 단체 등산은 낄 엄두를 안 냅니다.
    .
    백주부가 등장 하고 부터 빅마마가 쑥 들어 갔구요.
    예전에 주방장,,,,, 다들 춥고 배고프던 시절이 있었지요.

  • 작성자 15.09.12 12:48

    저는 단체등산은 사람이너무 많아 정신이없어서 자주가는 편은 아닙니다
    아름다운 경치구경과 몸과마음의 위로를 받고자 가는거지
    도사락 먹으로 산에가는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언제 조용히 즐산한번 해요 누리애님.
    댓글 감사합니다

  • 15.09.12 03:46

    그렇습니다.
    유행의 물결속에
    요리사 전성기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남녀 구분없는 직업이 많아젔지요.
    밝음이님 글을 반갑게 읽습니다.

  • 작성자 15.09.12 12:50

    윤정님 방가방가
    삶의방 번개 사진 보고 반가왔어요
    아직도 메인 몸이라 평일엔 꼼짝 못하는게 조금 안타까왔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들 되셔요
    댓글 감사요

  • 15.09.13 04:44

    윤정님, 여기서 뵈오니 너무 반가워요.
    알뜰하시고 전형적인 현모양처의 모습을 지니고
    살아오신 옛날도...
    나름으로 잘 살아오신 것이죠.^*^

  • 15.09.13 04:34

    밝음이님 반가워요.
    모처럼 오신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세월이 변해가듯 우리들의 직업관도
    남녀가 선호하는 직업이 옛날과는 너무도 달라져 있지요.
    밝음이님은 일찌감치 전공한 학과에 따라서,
    좋은 직업을 가지셔서 부러울따름입니다.

  • 작성자 15.09.13 23:05

    콩꽃님
    반가워요
    댓글도 감사하고요
    한번 뵈야겠다면서도 한해의 4분의3을 지났네요
    좋은직업?
    저는 콩꽃님처럼 여유즐기고 사시는게 부러운데요.
    즐거운날 되시고 건강하셔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