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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추천 [노트르담 드 파리 OST]Belle(아름다워)
▦무장공비 추천 0 조회 1,144 09.09.11 19: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QUASIMODO

Belle
C'est un mot qu'on dirait inventeacute; pour elle
Quand elle danse et qu'elle met son corps agrave; jour, tel
Un oiseau qui eacute;tend ses ailes pour s'envoler
Alors je sens l'enfer s'ouvrir sous mes pieds

J'ai poseacute; mes yeux sous sa robe de gitane
A quoi me sert encore de prier Notre-Dame?

Quel
Est celui qui lui jettera la premiegrave;re pierre?
Celui-lagrave; ne meacute;rite pas d'ecirc;tre sur Terre

Ocirc; Lucifer! Oh! laisse-moi rien qu'une fois
Glisser mes doigts dans les cheveux d'Esmeralda

 

 

콰지모도

 

아름다워
이 말은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녀가 춤을 출 때,
자신의 몸을 드러내 보일 때
꼭 날아오르려고 날개를 펴는
한 마리 새 같습니다

그 때, 나는 내 발 밑에서 열리는
지옥을 느낍니다

 

나는 그녀의 집시 옷자락에서
나의 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성모 마리아시여

기도가 더 이상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녀에게 첫 번째 돌을 던질 사람이 누구인가요?
그 사람은 이 땅에 살 자격이 없습니다

오, 루시퍼여!
오! 단 한 번만이라도
내 손가락이 에스메랄다의 머릿결을
스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FROLLO

Belle
Est-ce le diable qui s'est incarneacute; en elle
Pour deacute;tourner mes yeux du Dieu eacute;ternel?
Qui a mis dans mon ecirc;tre ce deacute;sir charnel
Pour m'empecirc;cher de regarder vers le Ciel?

Elle porte en elle le peacute;cheacute; originel
La deacute;sirer fait-il de moi un criminel?
Celle
Qu'on prenait pour une fille de joie, une fille de rien
Semble soudain porter la croix du genre humain

Ocirc; Notre Dame! Oh! laisse-moi rien qu'une fois
Pousser la porte du jardin d'Esmeralda

 
프롤로
 
아름다워
영원불멸의 주님에게서내 눈을 돌리기 위해
악마가 그녀의 모습으로 나타난 걸까
 
하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려고
누가 내 안에 이런 육체의 욕망을 불어 넣었나
그녀는 몸 안에 원죄를 지니고 있어
그녀를 원하는 나의 마음, 나는 죄인인 것일까? 
 
사람들이 천한 계집, 거리의 여인으로 여기는 그녀
문득 그녀가 인류의 십자가를 지고 있는 것 같아 보이네
오, 성모 마리아시여!
오! 단 한 번만이라도
에스메랄다 정원의 문을 열어 볼 수 있게 해 주소서


PHOEBUS

Belle
Malgreacute; ses grands yeux noirs qui vous ensorcellent
La demoiselle serait-elle encore pucelle?
Quand ses mouvements me font voir monts et merveilles
Sous son jupon aux couleurs de l'arc-en-ciel

Ma dulcineacute;e laissez-moi vous ecirc;tre infidegrave;le
Avant de vous avoir meneacute;e jusqu'agrave; l'autel
Quel
Est l'homme qui deacute;tournerait son regard d'elle
Sous peine d'ecirc;tre changeacute; en statue de sel?

Ocirc; Fleur-de-Lys Je ne suis pas homme de foi
J'irai cueillir la fleur d'amour d'Esmeralda

 

 

페뷔스

 

아름다워
그녀의 몸짓이 무지개 빛 치마 속에서
경이와 신비를 보여 줄 때
그녀의 검고 커다란 두 눈이 당신을 매혹하는데도
그 여인이 아직도 순결하겠는가?

 

나의 연인이여
당신을 제단에 올리기 전까지
나의 부정함을 용납해 주시오

아무리 소금기둥이 된다 해도
어느 남자가 그녀에게서 눈을 돌릴 수 있단 말인가

 

오, 플러르들리스
나는 믿을 만한 남자가 못 되오
난 에스메랄다의 사랑의 꽃을 따러 가겠소



LES TROIS

J'ai poseacute; mes yeu
 
x sous sa robe de gitane
A quoi me sert encore de prier Notre Dame
Quel est celui qui lui jettera la premiegrave;re pierre
Celui-lagrave; ne meacute;rite pas d'ecirc;tre sur Terre

Ocirc; Lucifer! Oh! laisse-
 
moi rien qu'une fois
Glisser mes doigts dans les cheveux d'Esmeralda
Esmeralda
 
셋이서
 
나는 그녀의 집시 치마 안에서
나의 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성모 마리아시여
기도가 더 이상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녀에게 첫 번째 돌을
던질 사람이 누구인가요?
그 사람은 이 땅에 살 자격이 없습니다
 
오, 루시퍼여!
단 한 번만이라도
내 손가락이 에스메랄다의 머릿결을
스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에스메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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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11 19:17

    첫댓글 [병신&동정남&바람둥이의 열폭]을 이렇게 멋지게 만들다니..

  • 09.09.12 22:11

    .. 따지고 보니.. 멋지게 만들었군요.

  • 09.09.11 19:19

    뮤지컬 노트르담의 대표 넘버인 ' Belle ' 뮤지컬 모르시는 분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가사도 애절하고, 남자 3중창이 아름답다는 것도 알게되실겁니다.

  • 09.09.11 19:35

    이거 디비이디로 본적이 있었는데 꼭 한번 직접보고 싶을만큼 멋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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