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친정엄마와 아버지께서
저희집문을열고 불쑥들어오셨네요!
저는 딸이랑 자고있다가
깜짝놀래서
부모님이 가자고하길래
상진이 오빠죽었냐했더니
그렇다고 하길래..
딸을 깨우려고했더니
뭐하러데려가냐고해서
혼자 화장품가방만들고
나가세요.
밖에나가면서 거짓통화를
하는척하고
시댁하고 통화하는척
(친정식구들 우리집서 살아야할까봐
거짓말로 시아버지 같이 살게된척하려고요!!
진짜로 그리될까봐
그렇게 핑계대려고 하거든요)
뒤따라나가면서
어딨나봤더니
아버지께서 차를 갖고 오시는데
돌아가시기전에타셨덧
지금은 오빠가타고다니는
싼타페같은 좀큰차네요
올라탔더니 벌써 이모들이7분정도
타있네요..
막내이모가 시골에(함평이란곳) 찰영차
갔는데(엄마도 그곳에겨셨나봐요)
병원에서 함평으로3번씩이나
전화왔는데
니네엄마 얼마나 놀랬겠냐하시고
아버지께서 운전하시고.
맘속으로 아버지께서 저렇게
정정하시니 친정식구들 책임지면
되겠다고 생각하다가 깼어요!
깨어보니 아버지는
돌아가신 분이네요..
오빠 돌아가시면 병든친정엄많이 와
두딸을돌봐줄사람이 없네요
시골가게 받을수있다는
월세도 거짓이더라고요.
오빠는 지금 투석중인데
일시적인지 좀좋아져서
밥도 먹는다하는데요!!
수술해서 살아도 걱정
이대로 잘못되도걱정
이네요..
제가 가끔 눈은감고 거의깨어있는
상태에서도 꿈같은걸꾼다고했잖아요
방금 글올리고 잠깐 눈붙였는뎌
하얀국수를 제가 젖가락으로먹고
또 천정에 가게에서 쓰는 양상추가
비닐에싸진채
한개씩 줄로 매달아져있ㄴ데요
이런것도 꿈인가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아버지께서 또꿈에 나타나셨네요
까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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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9 06: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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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이 좋질 못합니다
등장 사물이나 돌아간 선친 께서 화장품가방 함평 등등이 좋질 못해요
글자 그대로 화장에 함평 땅이 꺼진거거든요
땅이 꺼지면 어찌되겠어요
그래서 이꿈도 오빠 관련 꿈 맞습니다
좋은징조의 꿈은 아님니다 죄송해요
네..
모든것이 지나가겠지요..